아니, 은혜받으면 말씀이 송이꿀보다 달고. 기쁨이 넘치는데, 당연히 나눠야죠. 그리고 말씀나눔을 즐거워하는 성도가 진짜 성도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시비거는 분들은. 가라지 신자 아닌가 싶네요. 언젠가 그 사람들도 때가 되면 은혜를 받을지 안받을지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아직 아닌 그런 분들때문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유학와서 신학 전공하고 늦은 나이에 미군에 사병으로 입대해서 헬리콥터 정비하다가 40대 중반에 은퇴하고 지금은 텍사스의 어느 시골교회를 다니는 50대중반의 평신도입니다. 크게 사용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받고 정말 열심히 신앙생활 했었는데 모든게 뒤틀리면서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곳으로 쫒겨오듯 왔는데, 제가 찾을 수 없다고 포기했었던 내가 원하던 교회를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모습의 교회는 대형교회는 아니더라고 최소한 몇 백명 정도는 될거라 생각했죠. 그래야 말이 되지 않습니까? 얼마나 고민했는데... 성도가 10명 남짓되는 조그만 교회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지말라는 목사님 모시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모든게 뒤틀리지 않았다면 절대로 오지 않았을 곳입니다. 미국을 다 다녀본건 아니지만 텍사스 만큼은 절대로 안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시골의사님도 그렇게 그곳에 계시게된게 아닐까 혼자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 ^^ 영상 재밋어요 ^^
안녕하세요 시골의사님. 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즐겨보고 있어요, 나이도 비슷, 경상도 사람이고(저는 창원이 고향입니다) 그리고 저도 교회를 꾸준히 다니는 4딸을 가진 아빠구요, 테슬라 모델Y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리신 행하는 믿음이라는 곡을 저도 처음듣고 너무 좋아서 우리교회 남전도회 단톡방에 공유까지 했네요..ㅋㅋ 늘 멀리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편하게 시청할수 있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입원한 독일 병원에서 선생님 채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전해주신 간증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내가 죄인임을 알게해 주시기 위해 거룩하신 분이 나를 만나주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을 영적,육적으로 치유해주시는 예수님 닮은 제자의 삶을 살아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