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주맨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다르죠.. 말씀하신대로 선수와 선미는 옆에 사람이 서지 않으니 탐색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을 것이구요, 선수는 위치가 높다보니 선미에 비해 캐스팅이 유리하나 뜰채질은 불리할 것이구요. 동해가 아닌 남해에서는 수심이나 조류빨도 선수와 선미의 차이가 클것이기에 낚시 방법도 달라져야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캐스팅로드로 역방향 팁런을 좋아하는데요 저는 모든 입질을 배밑에서 받는데 다른분은 멀리서 또는 중간에서 받더라고요. 제가 가벼운 마스크가 없어서 45g으로 캐스팅해서 바닥찍고 액션 4~5회씩 주면 3~4초정도에 바닥을 찍고 텐션이 훌러덩 풀립니다. 그날 마릿수는 했는데 중간에선 한마리도 못잡았어요. 그날 더 가볍게 썼어야 했을까요? 액션후 스테이할땐 항상 90도 각도로 유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