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묵직하고 쫀득한 휘낭시에 보다는 겉은 파삭(바삭)하고 속은 가볍고 포슬거리는 식감을 좋아합니다. 휘낭시에 제대로 꽂혀서 한 달 동안 유튜브 조회 수 높고 블로그 포함해서 4가지 레시피 도전했지만 제가 원하는 식감이 아니라 포기하려던 찰나에 유튜브에 “가벼운 식감의 휘낭시에” 검색하니 제일 먼저 떠서 어젯밤에 도전하니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오늘은 설탕만 조금 줄여서 또 만들었습니다. 식감도 대박이고 속은 포슬포슬하고 풍미는 제대로 살려서 가족들 모두 극찬이네요. 어젯밤에 만든 15개 3명이서 다 먹어치워버렸습니다. 저는 앞서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오븐 사용 시 220도_10분 예열+200도_5분+170도_10분 하니 구움 색도 진하고 배꼽도 정말 잘 터지더군요. 오븐 특성, 개인의 입맛에 차이가 있으니 기존 레시피대로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입맛애 맞게 수정하는 것도 재미진 것 같습니다. 모두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