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이시라니, 넘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숙소 정보 아래와 같이 공유드릴게요 😊 [로마: Hotel City - Palazzo Dei Cardinali] maps.app.goo.gl/PTyVZAV5TwYonjde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피렌체: Grand Hotel Baglioni] maps.app.goo.gl/cuPnGp2fzqSjayBz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피렌체: Hotel Kursaal & Ausonia] maps.app.goo.gl/Jkc2q3pHaqX5NSzN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안녕하세요 몽쉘님! 저희도 당시에 선착장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서 일단 그랩에서 빈펄선착장으로 나오는 곳을 찍은 후 그랩 기사분께 혼땀리조트로 갈 거라고 말씀 드렸더니 잘 데려다 주시더라고요. 찾아보니 최근엔 빈펄케이블카 선착장으로 바뀌었단 말도 있어서…사전에 호텔측에 문의해보시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 그래도 비아 프란치제나 순례자길에 대해서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이런 귀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 ☺ 순례자길하면 아는건 산티아고 밖에 없었는데, 두분 영상을 보니 마지막에 바티칸에서 끝나는게 비아 프란치제나가 저희 스타일인거 같아요! 담에 한번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누워있는 강아지들에 미키와 둘기의 콜라보까지 이번편은 킬링포인트가 왜이렇게 많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완전 빵터졌어요 저희도 최근에 프랑스에서 둘다 식중독에 걸려서 한식만 찾아 먹었는데…아플땐 역시 한식이 제일 생각나는 것 같아요ㅜㅜ여행은 항상 뜻대로 되진 않아 속상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두분의 대화가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화이팅!!💪🏻
오랜만에 왔어요 저희는 한국 들어와서 미뤄놓은 사업들 정리하고 새로운 매장 오픈하느라 정신없어서 유튜브는 아예 손도 못해도 있네요 저희 부부도 얼마전 다녀온 무이네라서 반가웠는데 이런 ㅠㅠㅠ 몸이 안 좋으셔서 아무것도 못하셨군요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길 바래요 !!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9월 4일에 가는데 어제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에 성공했어요!!! 근데…티켓이 많더라고요??? 아직 8월 것도 오픈이 많던데 시스템이 바뀌었나… 근데 티켓에 콜로세움 안에서는 원웨이로만 이동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사람들 보니까 마음대로 막 돌아다니나봐요!
안녕하세요~~ 콜로세움 티켓팅 성공 축하드립니다!!!! 저흰 사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당일 현장에 가서 티켓을 사서 티켓 별로 관람할 수 있는 구역이 다른 줄도 몰랐답니다ㅠ 그래서 아레나나 지하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저길 대체 어떻게 간 건지 궁금해하고 있었단…😅 동선도 저희는 별 생각 없이 인파가 이동하는 방향을 따라 다녔는데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군데군데 이동을 통제하는 분들이 계셨던 게 기억나네요. 9월이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전날에야 콜로세움 관람을 결정했던 저희와 달리(왜 그랬을까요…) 알찬 관람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가기 전엔 너무 뻔한 관광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일정이 되시면 야경도 추천드려요!!!
럭키님이 역사를 좋아하신다니, 티부장이 더욱 신나서 옆에서 못했던(편집되었던)이야기들을 하며 즐거워 하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나왔던 곳은 제주 새별 오름 앞에 있는 새빌 카페에요 토스카나의 언덕을 넘으며 항상 생각하던 장소였고, 귀국해 돌아온 그 주에 방문해서 이탈리아 여행의 여운과 여독을 풀었던 곳이에요!
로마에서의 여유~ 아주 좋으셨겠어요 맛있는 커피도 단골집 가 듯이 여러번 방문 하시고 티부장님은 역사 공부를 어떻게 하셨길래 이렇게 줄줄이 설명이 가능 할까요?^^ 가이드가 필요 없네요 전 가이드 설명 들었었는데 다시 또 들으니 재밌어요~ 다음 일정이 저도 궁금 합니다 😊~
이탈리아에서 티부장이 가장 가고 싶다고 한 곳이 폼페이, 포로 로마노, 아우구스투스 영묘였으니 말다했죠ㅎㅎ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짧게 머무는 여행지에서 단골집을 만드는 것도 여행의 큰 즐거움 같아요!!! 다음 여행지는 작은 설렘으로 남겨두며…곧 편집해 뵙도록하겠습니다~ 😆
몬딱어스님네 신들의 길 영상을 보고 망설였던 그 곳에 저희도 다녀 왔어요 이탈리아 한달 일정으로 계획을 짜면서 처음으로 영상을 접한거 였었는데^^ 친퀘테레에는 안 다녀오신 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신들의 길 보다 친퀘테레 트레킹과 마을 돌아보기가 더 즐거웠었는데요^^; 여튼 남부 부터 북부 돌로미티까지 잘 구경하고 잘 귀가 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못 본 영상 챙겨보고 있네요 😊😊😊😊😊😊😊😊😊
와~ 돌로미티까지! 저희도 넘넘 가보고 싶은 곳을 다 다녀오셨네요. 신들의 길 걸으실 때 더위는 괜찮으셨나요? 친퀘테레는 피렌체에 있는 동안 다녀오려고 했는데 여행 막바지라 그랬는지 컨디션이 썩 좋질 않아 그냥 피렌체에만 집중하는 걸로 했답니다. 저희도 기회가 되면 친퀘테레 트레킹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안부 전해주시고 영상도 챙겨봐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 속 저희가 이용했던 숙소는 여기랍니다. Hotel City - Palazzo Dei Cardinali maps.app.goo.gl/GqFXzo6eQUo8ERGG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위치도 좋고 다 좋았는데 저희는 리셉션이 있는 층에 있던 방을 배정 받아서 소음이 좀 있었네요ㅠ 하지만 로마 웬만한 명소는 다 걸어서 다닐 수 있어 저희는 만족했어요. 한인민박은 저희가 묵어보질 못했지만 한식을 조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건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10월 자유여행이시라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마시멜론-z6f 저희도 거의 작동하지 않는 에어컨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다 갑자기 펑펑 울었던 적도 있답니다ㅎㅎ 그래서인지 다음날 먹은 레몬셔벗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던지 아직도 최고로 손꼽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숨막히게 멋진 풍경과 역사 속 이야기로만 듣던 유적을 실제로 본다는 것이 감동이더라고요. 올 여름에는 시원한 한국에 있으니 또 넘 좋습니다 😁 영상 봐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llkang54 이탈리아 여행 때 한국인으로써 가장 불편한 점은 시원한 물이나 음료를 구하는게 쉽진 않았던 거였어요 특히나 아아는 정말 찾기 힘들어서 얼음을 받아서 만들어 먹기도 했네요 :) 에이컨 빵빵한 곳도 사실 찾기 힘들어서 더위로 정말 고생했어요 지금은 집인데 이탈리아 여행때가 생각 나네요 시원한 여름 되세요!!!
5월 6월 로마. 스페인 .크로아티아 여행했어요. 로마는 샅샅이구석구석 여행했는데아름답고 기원전후 로마제국을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면서도 정말 다시 가고싶네요. 70대 노부부가 자유여행이란걸 했네요. 버스환승하며 아무 생각없이 기다릴때 너무 좋았어 요. 시간이 멈추었다고 할까요. 다시갈수 있을까?
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가 3차 카르타고 공방전 참전때 ‘언젠가는 트로이도 프리아모스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전사들과 함께 멸망할 것이다’ 라는 일리아스의 글귀를 말 하자 그의 부관이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물으니, 언젠간 로마도 이와같이 멸망할것이다 라며 눈물을 흘렸던 일화는 너무 유명하죠 70대의 자유여행이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꼭 가실거라 믿어요 그럴만한 곳이니까요 :) 와 주시고 봐 주시고 인사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