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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슬프다 제제가 참 딱하다 감동적인 소설을 감동덕으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어린아이들이 매맛고 잘라는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 저의 어린시절도 떠올랐고요 제제가 되어 어린시절 상처가 많이 치유되었습니다 해피리더님의 편안하과 감성이 풍부한 목소리 정말 멋찌세요 늘 행복하세요
영화는 칠십년대 중후반에 봤는데 늘 잊지 못해서 혹시 하고 검색하다가 만나서 어제부터 오늘까지(지금 오후6시) 들었습니다. 괜히 알렉산드로 듀마가 아니군요.그런데 이양반 왜 맥시밀리언한테 "자네" 라고 반말 찍찍 했다가 정중하게 존대 했다가 하는 거지요? 나이 사십에 왔다 갔다 하는 게 지하감옥에서 고생한 후유증 때문에 그런건지 안타깝습니다. 최고의 성우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한마디 "왔다 잘한다" 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시력아 안좋아 독서에 애를 먹는 중에 만난 최고였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