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을 들어갈때 나올때 뭔가 아쉬웠던점은 바로 옆동네 공연장에 아무런 현수막이 없더군요.. 비는 부슬 부슬 오는데 옆동네는 어느분일까? 하고 봤는데... 아무것도 안붙어 있던... 다음 내한 공연은 이 옆동네에서 했으면 하더군요... 시아가 안좋은곳까지 꽉찬것을 보면 옆동네에서 공연을 해도 충분히 매진을 할 듯 싶은데요.. 나오면서 어느 여성팬은 처음 들었는지 " 진짜 노래 잘부른다." 하시더군요... 진짜 노래 잘 부르고 연주도 매우 잘하는 그룹이라는것을 또 한번 느낀날이었습니다.
@@user-qf5zp6hg5g 저는 주로 티케팅 어플에서 찾습니다. 인터파크티켓,예스24티켓,멜론티켓등 특정 아티스트가 콘서트를 8월 30일에 공연을 한다고 하면 각 어플마다 예매 티켓이 열리는 날짜가 다른데. 미리 사전에 7월 1일 20시에 티켓 오픈하고 오픈 예정 공지가 나갑니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으로 대기후 구입을 합니다. 다만 엄청 몰리기 때문에 렉과 사이트 다운과 몇만에서 몇십만 대기를 뚫고 예매를 하거나 나중에 취소표로 예매를 합니다..
잠실 3일차 입니다. 게스트는 로코??랑 다른 랩퍼가 오셨고 정지훈 비가 나왔습니다. 좌석은 일부러 52열 후방에 잡았습니다. 안내문에는 물이 안오는 지역 입니다 해서 끝까지 뽀송 뽀송하게 관람 하나 했으나.. 비의 앵콜곡 할때 앞에 물총 각도+앞 3열 관객분들이 귀가를 하시는 바람에.. 난데없이 물벼락을.. 덕분에 앉아서 방심을 하면서 보던 관객분은 물벼락이 머리에 .. 어쩐지 오른쪽 부터 끼야호 소리가 들리더니.. 저는 서 있어서 허리 밑민 젖... 뭐 집에 갈때는 여분의 옷으로 갈아 입고 뽀송뽀송하게 귀가 했습니다.. 일부 민폐분들은 그상태에서 전철을... 여기 오실분들은 여분으로 옷 속옷 지참 필수 입니다.. 밑에 댓글로 물부족인데 왜 뿌리는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앙에 스탠드 관람석은 그 물이 안뿌려지면 중간에 쓰러지는 관객이 속출 할 수도.. 실제로도 실시간으로 양 사이드에 응급용 시설이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 지난후 양 사이드로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