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일차 입니다. 게스트는 로코??랑 다른 랩퍼가 오셨고 정지훈 비가 나왔습니다. 좌석은 일부러 52열 후방에 잡았습니다. 안내문에는 물이 안오는 지역 입니다 해서 끝까지 뽀송 뽀송하게 관람 하나 했으나.. 비의 앵콜곡 할때 앞에 물총 각도+앞 3열 관객분들이 귀가를 하시는 바람에.. 난데없이 물벼락을.. 덕분에 앉아서 방심을 하면서 보던 관객분은 물벼락이 머리에 .. 어쩐지 오른쪽 부터 끼야호 소리가 들리더니.. 저는 서 있어서 허리 밑민 젖... 뭐 집에 갈때는 여분의 옷으로 갈아 입고 뽀송뽀송하게 귀가 했습니다.. 일부 민폐분들은 그상태에서 전철을... 여기 오실분들은 여분으로 옷 속옷 지참 필수 입니다.. 밑에 댓글로 물부족인데 왜 뿌리는지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앙에 스탠드 관람석은 그 물이 안뿌려지면 중간에 쓰러지는 관객이 속출 할 수도.. 실제로도 실시간으로 양 사이드에 응급용 시설이 있는데 어느정도 시간 지난후 양 사이드로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