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신문고로 저에게 배 위에서 술 먹었다고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닻을 내리고 정박을 한 상태에서는 음주가 가능합니다. 단 안전상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적당히 하셔야겠지요. 저는 저의 모든 영상의 행동에 법적 책임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즉 다 알고 행동합니다. 예를 들어 격비도 스킨 해루질도 이미 가기 전에 정보 공개 청구 및 태안군청 수산 담당자와 통화 후 양식 지역, 양식 종류 다 알고 피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때 받은 양식 원부도 갖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개인적인 의지를 첨언하겠습니다. 국민신문고 올릴 정성이면 저에게 다이렉트로 물어보거나 가까운 해경서에 전화해 보면 친절하게 바로 알려드립니다. 의심하고 팩트 체크 없이 악플을 달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명예를 훼손하는 비겁한 행위는 제가 할 수 있는 법적 응징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지인 및 인친님들. 구독자 님들에겐 이런 까칠한 글 송구스러우며 같은 하늘 아래 행복을 간접적으로 나마 공유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대단하시네요 젊었을때 직원들하고 어은돌에서 독배해서 우럭낚시 간곳이 바로 격렬비열도~~ 그 당시 생각도 나지만 혼자 그것도 보트낚시로 다시한번 대단하시고 상남자중에 상남자네요 멋진 영상들 많이보고 있어요 항상 바다에서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조심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사실 돌아다니다 보면 2박 3일도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발 전 준비부터 돌아오는 시간 정리 시간 계산하면.. 바다 위에서 여유 있게 이 낚시 저 낚시 해 볼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맘 같아선 일주일간 떠있으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은데 말이죠.. 😂😂 캐스팅 말고는 잠깐 다운샷 해봤는데 애럭 한 마리 방생 했고요, 홈통이나 구석구석 숭어들이 참 많더라고요 ^^ 갈매기는 정말.. 한 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ㅋㅋ
볼수록 멋집니다!!! 미얀마 쪽 바다(인도양)에 이런 분위기가 어울리는 곳이 여러군데 있는데, 추천드리고 싶네요. 미얀마 망망대해에서 배박하다보면 늦은 밤 멀리 작은 고기잡이배에 탄 아낙네의 구슬픈 노랫가락이 들리곤 하는데, 그 분위기와 감흥은 정말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털보액션TV님은 그 분위기에 녹아들어 근사한 경험과 더불어 좋은 영상이 나올거 같네요~ 그리고 뜰채 좋네요. 구매좌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이버 지식쇼핑에 “대형뜰채” 치시면 황금색 70cm 정사각형색접착메쉬세트 (무료배송) 3만7천원 짜리가 제가 산거랑 같은제품인거 같습니다. 여기에 “아라한 수제경심망, 65cm ” 검색 하셔서 (배송비까지 약 3만5천원) 망만 경심망으로 교체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단 조금 무겁습니다. 받으시면 뜰체 프레임쪽에 방수 되게 실리콘이나 토끼코크로 양쪽 구멍 막아서 조립하시고 프레임과 대 결합 부분의 나비 볼트는 풀리지 않게 케이블타이 마감 또는 개조가 필요합니다. 혹시 구매하시다가 뜰체나 경심망 선택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시한번 댓글 주시면 구체적 선택 도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