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법률 사무실의 재간인거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 사무실이 그 지역 경찰, 이민국 들도 커버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한국인이 운영) 그런데 치앙마이에 본인 스스로 그런 사무실 또는 직접 연줄이 없다면 힘들겠지요?? 특히 치앙마이는 아직도 한국교민 텃세도 엄청 쎈걸로 알아요 한국인이 한국인을 신고하는게 많은걸로.. 얼마전에 치앙마이 사는 아는 지인이 얘길 해주는데 한국인이 커피샆을 차렸었는데 장사가 굉장히 잘 되었데요 교민, 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도 나고 그런데 잦은 갑질 신고로 그 장사 잘되던 가게가 4개월만에 닫았다더라고요 지금 그 지인분 치앙마이 진저리 난다고 떠나서 다른 도시 실아요.. 그런데 커피샾과는 다르게 미용사는 외국인이 절대 할수없는 직업이예요 그래서 많지가 않아요 (파타야도 2~3곳 뿐) 기존에 있던 한국인 미용실들이 가만 놔두겠습니까??자기들 밥줄 뺏기는데 쉽지 않겠지요??
영상보면서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이런거 많이 알려주세요 관광업이 수입원은 나라는 네덜란드 스페인 이런 유럽국가들을 비롯해서 태국 필리핀 이런곳에 외국인들이 몰려드는곳에 외국인을 위한 유흥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클럽 술집등 즐길게 많죠 짦은 기간 여행다니면서 거기서 만나는 여자들이 대학생 직장인이라해서 정상인이라 생각하는 분들 있는데 그거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상식적으로 하나 예를들면 지금은 이태원이 변했지만 과거 미8군이 있던시절 거기 미군들 노는 클럽과 술집에 밤마다 알짱거리면서 노는 한국여자들이 정상일까요? 말로는 대학생이고 영어도 배울려고 왔다고 하는데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고요? 태국 필리핀 로컬지역 중소도시에서 성실하게 직장생활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 곳 사람들과 같이 지내보세요 정말 착하고 순수한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콕 파타야가서 외국인들 많은 클럽 술집 돌아다니면서 비교해보세요 태국 날라리들 거기 다 모여있어요 괜히 돈잃고 마음상처 받지마세요 어떤 나라든 그곳 로컬지역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오래있다보면 인연이 닿으면 좋은 애인이 생기는겁니다 며칠 여행와서 술마시다가 생기는게 아니고요 거기 전부 돈이면 다 데리고 놀지 정상여자 얼마나 된다고요? 항상 조심하세요 sns문자하다가 혹해서 와서 봉변당하지 마시고요 그런 사랑이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싱글이고 연금으로 달에 350~400 정도 나오는데 은퇴 슬로우 라이프 하러가도 되죠?! 연예생각은 없어요, 술도 한잔도 못하고 노관심, 도박도 노관심 이에요. 한평생 일만 빡시게해서 놀아본적이 없어서 놀줄도 몰라요... 장사나 사업같은거 할 생각도 없어요. 일 안하려고 은퇴 하는건데 ... 지겨울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네요. 그냥 여기서 서울에서 일반적으로 살꺼, 해변가에 조금은 넉넉히 걱정 없이 휴양하며 살고 싶을 뿐... 건어물처럼 늘어져 있다가 맛난거 먹고 이쁜 풍경보고 그렇게 살고싶네요 ... 가능하겠죠?! 한 6개월~1년정도 은퇴비자로 살아보고 괜찮다 싶으면 몇년 더 장기로 눌러 앉으려고 하는데.. 지금 베트남 or 태국 중에 고민이에요.
한국이 좋아요 최저임금제도 때문에 사장들은 힘들겠지만 최소 일8시간 근무시 아무리 적게주는곳도 월200만원은 벌수있어요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월200은 주라고 법으로 정해져 있죠~ 그냥 한국에서 독거노인으로 늙어죽는게 낳지 부위영화가 보장되지않는 이상은.. 지구상에 지상낙원은 그냥 상상일뿐 존재하지않음.
맞습니다 본인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 할수 있는곳이라면, 그곳이 좋은곳 입니다. 사실 저도 이제와 생각하면 현실의 도피이자, 암울했던 미래의 도피였을지도 모릅니다. 오래전 얘기이지만, 인행의 큰 굴곡으로 심적으로 좋지않은 상황였거든요. 인생은 결코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
확실히 한국이 예전보다 더 각팍하고 인심이 사라졌어요. 사람 사는 맛이 나야하는데 사람과 사람간 믿지도 못하고 남 눈치 보며 살아야하고, 세대 갈등 남녀갈등 지역갈등 등등 갈수록 피폐해지는 삶에 염증을 느낍니다. 친구분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열심히 돈 모아서 태국 가서 살려구요. 아참 제 나이는 36세입니다ㅋ 4년 돈 모으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태국어를 모르면 영어라도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후진국이니까 하고 우습게 보고 오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외국 생활이 만만한게 아닌데요 말씀하신 부분중에 정말 동의하는게 쉬운 일만 하려고 하고 성실한지 알 수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런데 요즘 취준생이나 신입들 제가 그런 말 하면 젊은꼰대라고 흉봐서 어우 더운데 열받더라고요 진짜 버릴 말씀이 하나 없네요 1.준비 철저히 해서 가던지 2. 5-60년대 이민 1세대 어르신들 처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막노동이든 뭐든 하루 18시간 주 7일 일하더라도 성실히 열심히 한다 지금은 고생해도 노하우 익히고 자리 잡고 처자식 먹여살릴거다!!! 하는 마음가짐이든 둘 중에 하나는 가져야 하는데 둘다 없음 == 오냐 오냐 커서 대책이 없고 실패하면 게임 로그아웃하듯 죽을래 이러던가 부모님 한테 손 벌리는 ...정말 답답합니다 한국에서도 제대로 안됐는데 외국가면 마법처럼 인생이 잘 될 것이다? 그럴리가요 자국인이 자국에 사는게 제일 편할걸요 외국 생활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치는데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이렇게 영상까지 올리셨을까 싶어요
태국 이민과 결혼을 생각중인 40살 청년입니다. 현재 방콕에서 만난 20대 여자친구와 교제중에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요. 여자친구는 방콕에서 마사지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칼라신 지방에서 방콕으로 상경을 해서 일을 하다보니 해당 마사지샵에서 숙식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2년째 방콕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사장이 여자친구를 좋게 봤는지 전반적인 금전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일종의 점장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여자태국 사장인데 사장은 국제결혼후에 유럽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10월달에 만나서 현재 8개월째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의 가족들은 실제로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영상통화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 외의 가족들과도 한번씩 얼굴은 보았구요. 최근에 여자친구를 한국에 초대를 할려다가 K-ETA 신청때 서류작성을 잘못 적어서 입국불허 후 다시 신청하였지만 승인불가 판정을 받고 초청비자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국제결혼이고 많이 어린 20대 여성을 만난거라 영상에서 이야기 한 많은 부분들이 걱정이 되는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이야기 했듯이 뻔한 사례를 가지고 저도 똑같은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보통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좋은 사례를 가지고 합리화 시키는 경항이 많은 편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월 400이상의 순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모은 자금은 총 3억 정도가 되고요. 물론 여자친구와 결혼후에 바로 태국가서 살기위해 이민을 결정하는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여자친구와 같이 살고 여러가지를 준비후에 노후대책으로 태국에서 살려고 합니다. (5~10년후 빠르면 2~3년후 한국에서 아이를 가지고 난후입니다) 여자친구가 마사지업을 하고 있다보니 그 특징을 살려서 결혼 후에 여자친구명의로 작은 마사지가게를 차려서 그걸로 태국에서 수입을 생각할려고 합니다. 5천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고요. 이후 마사지가게를 잘 관리 한다면 가게 1개를 더 늘릴 생각도 있습니다. 나머지 저의 자금은 불미스런 일을 대비하여 가지고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상황을 좋게 좋게 생각하여 준비를 진행중이지만 영상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딱 쉽게 생각하는 사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는 좋게 생각을 하지만 당연히 외국사람이기에 언제든 안좋은 결과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비는 할려고 합니다. 저에게 현실적으로 해주실 수 있는 따끔한 충고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술담배 유흥을 즐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행에 많은 비용을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태국에서도 한국에서 평범하게 사는듯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살 예정입니다. 하루 식비 200~300바트정도로 먹고 살아도 별 걱정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무턱대고 흥청망청 돈을 쓰는 걱정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이런 상담식 E - mail이 정말 많이 옵니다. 내용을 쭉~ 읽어보면 대부분 비슷해요 선생님은 여자친구가 경계적으로 그렇게 잘 사는 분은 아니신것 같은데, 어떤 분은 여자친구 집안이 굉장히 괜찮은 분도 계십니다. 그런데 1~2년 뒤에 다시 e mail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까지 했지만 파혼을 생각한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답변을 드려도 끝내는 만나더라고요. 중년의 남자가 젊은 아가씨에게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거니까요. 선생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 내용을 쭉~ 읽어봤을때 그 당사자가 제 친구 또는 지인이라고 하면 말립니다. 절대로 못 만나게 할겁니다. 선생님이 한국까지 초대하고,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그 친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쎄요? 그냥 그 친구가 하는 말만 믿고, 여행 잠깐 왔을때 만나는게 전부인 사이 잖아요. 선생님이 적어주신 앞으로의 계획, 생각은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내가 잘 하면되겠지. 잘 컨트롤 할 수 있어. 이 친구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는 건, 선생님의 뇌피셜인겁니다.. 마사지샾? 오래 산 교민들도 차리지 않습니다. 특히 저 처럼 여행업을 10년 이상 한 사람도 차릴 생각 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적어 주신 내용은 제 삼자가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면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 법이거든요. 모든 선택은 선생님이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책임 또한 선생님에게 있는 것이니까요. 부디 선생님의 판단이 좋은 판단이며, 평생 행복 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태국 끽 문화 모르시나요? 몰라도 너무 모르네....20대 여자가 타국 40대 아저씨 만나는 이유는 딱 하나.... 돈 때문이라는 것을 왜 모를까. 안타깝다. 제발 그 돈이라도 지키며 사시기를. 야금야금 빼먹고 남은것 없이 홀랑 도망가는 거 천지뻬까리임. 여태 솔로였으면 여자가 남자보는 눈 만국공통인 것이고. 자신을 알라... 돈이라도 깔고 앉아야 말년에 마누라 없어도 고생 덜 하요! 명심하쇼!
동의합니다 그런데 끽 이라는 건, 문화가 아닙니다. 태국에서도 도덕적으로 질타를 받는 행동이예요. 끽 이라는건 있지만 불륜이라 문화라고는 할수 없거든요. 그리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잘 사는 커플 많이 있긴 합니다 단, 그건 태국에서 오래 산 교민이나, 태국인들의 습성을 잘 아는 사람에 극한된거지요 일단 태국은 동거 문화이기에 동거를 먼저 시작하고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거거든요 태국에서 산지 18년 정도 된 제 친구도 22살 차이 나요 굉장히 미인이고, 잘 삽니다
인터넷에 많이 퍼져있는 태국문화는 자주 봐서 알고는 있습니다. 끽이라는 건 굳이 태국만 있는게 아니라 한국도 있는거죠. 그리고 큰 돈을 여친에게 투자를 한다는건 결혼 후에 아이도 가지고 난 후입니다. 그때에도 말씀하시는 끽 문화에 당해서 피해를 본다면 그건 한국에서도 같은 일을 당할 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저의 질문의 요지는 여자친구의 진의여부를 묻는게 아니라 결혼후에 여자친구의 명의와 노동을 바탕으로 태국에서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한것인가? 외국인으로써 부딪히는 사례들중에 흔한것이 무엇인가 하는 조언을 듣고자 남겼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바로 이민을 결정짓고 태국에 넘어가는것이 아니예요. 그래도 많은 걱정 감사드립니다.
한국도 살기 나름이예요 저도 미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에 오랫동안 살아봤는데 한국도 한국 나름 매력이 있어요 인프라도 잘되어있고 병원도 편리하고 주변에 산이 천지여서 운동하기 좋고 밤에도 안전하게 걸어 다닐수 있고 그리고 돈 있으면 한국 만큼 편리한곳이 없죠 외국은 첨애는 무지 좋은데 나중에 힘든 시점이 꼭 옵니다 어디에 살든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죠
그런 도시들 굉장히 많습니다 외국인이 잘 아는 관광지 도시가 아닌 로컬인들이 사는 큰도시요. 이곳은 라용이라고 하는 한국 기업이 굉장히 많은 도시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직장인들이 많아요 그리고 기업에 근무하는 한국인은 이 도시보다는 파타야, 시라차에 많이 거주하고요 사실 로컬도시는 사는 즐거움은 없거든요
태국 11년차 교민입니다. ㅈ망하는 제일 흔한 케이스. 식당( 요식업) + 태국여친 명의 식당은 나도 해봤음. 진짜 힘들게 평타치고 겨우 빠져나옴. 사람들이 요식업 쉽게 보고 덤벼드는데.. 메뉴+마케팅+영업+재료조달+기타 세금신고+ 직원케어+ 여친이 먹튀할까 고민 다해야함 나는 법인설립해서 했는데 달달이 세금이 100이상 연말회계정산등등 숨만쉬어도 1년에 태국정부한테 바치는돈이 1000만원 넘음. 오히려 한국에서 요식업종사했던 사람들은 그걸 알기에 태국에서 하고싶어도 쉽사리 못하고 시장조사하다가 그냥 놀고 바로 다시 한국들어감. 그리고 언어 안되면 그 어떤일도 하면 안됨요. 1~3억 가지고 왔다가 ㅈ 망하고 나가떨어지는 40~50대 해마다 2~3명은 듣거나 실제로 봄요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닌거지요 대한민국 재외국민이 수백만인데 모두 다 인생실패 해외도피한 사람들 입니까? 대한민국이 좋지요. 하지만 삭막한 사회 구조와 중년나이 이후에 즐거운 인생 보다는 소외되는 연령층이기에 자유롭게 인생을 즐길수 있는 곳을 찾는것이 현실 입니다. 되려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여유가 없어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 하는것이 현실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