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글옵같은 게임은 가속도 개념이 있어서 반대키를 눌러야 블킹이 빨리걸리는데, 발로란트엔 가속도 개념이 없어서 사실상 두 브레이킹은 차이가 없고 앉기를 섞는 브래이킹이 제일 빠릅니다. 앉기 브래이킹을 쓰는 상황이 보통 내가 먼저 피킹하면서, 프리에이밍으로 각 하나씩 지우면서 나가는겁니다. 이렇게 하면 1ㄷ1 구도도 만들고, 헤드라인도 피하고, 피커스 어드벤티지도 받으면서 상대 타이밍도 뺏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걸 잘 활용하는 선수중에 텍스처가 있구요. 프리에이밍+각 쪼개기+앉기 브래이킹 + 피커스 어드벤티지는 천상계말고도 선수들도 쓰는 피킹방법이니 잘 생각하고 쓰시면됩니다. 반대로 영상의 상황, 그리고 상대방이 여럿이서 푸쉬를 나온다거너 하는 상황에서는 1ㄷ1 구도를 만들면서 유리하게 그리고 빠릿빠릿하게 싸워야해서 앉기 블킹을 잘 안씁니다. 개인적으로 발로란트할거면 만세, 앉기 브래이킹만 잘 숙지하고 어느 상황에서 써야하는지 익혀가면서 게임하면 금방 티어 올려요.
재그님 제가 쏠 물체를 바라본 후, 감으로 제가 바라보고있는곳으로 끌어쳐서 쏘는 에임법을 가지고있는데요, 이게 맞는 에임법인가 궁금합니다. 보통 플릭샷을 할때 많이 쓰긴하지만 플릭샷을 하지않을때도 이렇게 쏴서 정확도가 굉장히 낮습니다. 물론 제 에임이 많이 부족한것도 있겠죠.
음... 그거 때문에 정확도가 낮은게 확실한진 본 적 없어 모르겠지만, 그렇게 틀린 방법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대부분이 쓰는 방법을 좀 알려드리자면, 대부분은 상대가 나올 것 같은 곳에 에임을 두죠? 그래서 화면 중앙을 쳐다봅니다. 이때도 에임을 바라보든 배경을 바라보든 큰 상관이 없구요. 그러다가 상대가 나오면 인지 후 쏘면서 타겟을 바라본다 라는 느낌으로 하시는게 제일 편할겁니다
고티어에서도 앉다가 죽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저티어라서 배에 에임이 있었는지 상대 시점을 보는게 아니라면 모르는데 다들 어떻게 그리 확신하는지 답답합니다 ㅠ 누군 실골에서 그렇다하고, 누군 다초에서도 그런다 하고 그냥 본인의 방어 기재라고 생각해요 좋다는거 다 연습하고, 활용하면 무조건 티어 오릅니다 특히 저티어일수록 무빙의 효과가 좋은 건 200% 확실합니다 초탄이 빗나가야 빛을 발하기도 하고, 저티어일수록 에임 수정이 극도로 딸리거든요
제가 발로란트를 시작한지 한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비슷한 레벨이나 큐에 잡히는 사람들보다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저요ㅜㅜ거의 10판을 하면 5판이상은 꼴등하는거같은데 사격장에서 연습도 많이 해보고 세팅도 바꿔보고 했는데도 큰 변화를 못느꼇어요..🥹🥹 이 영상 보고 한번 더 연습해보도록 하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