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그님 저는 게임을 할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잘 못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초1까지 왔지만 겜을 할때 다시 다야로 떨어지기 싫어서 경쟁에서 너무 쫄은 플레이를 하고있는거 같습니다..충분히 잘 할수있는데 똥을 자주싸요..자신감이 부족한것일까요..? 쫄지않고 잘 하는법이 있을까요... 다이아에 있을때는 10판하면 3판 못했는데..초1오고서 10판하면 9판 말리는거같아요..
한 번 죽어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게임 해보세요. 그냥 이번판은 지려고 돌리는거다 라는 마인드로 말입니다 물론 던지란 소린 아니구 말씀드린 마인드로 하시는게 맞긴 합니다 결국 총으로 상대를 잡아야 하는데 이 행동 자체를 두려워하면 게임을 이길 수 없겠지요? 팀원이 다 잡아줘야만 이길텐데 그럼 당연히 승률이 떨어질겁니다
5:51 정보가 아무리 중요해도 아이언에선 A 러쉬온다!!! 라고 말하든 A에 레이나 레이즈 스카이 라고 말하든 안올 놈들은 안오고 와서 죽을 놈들은 죽고 오다가 죽을 놈들은 죽고 백업해줄사람은 잘 와주고 하니 빠르게 최소한으로 브리핑이나 합시다 물론 습관이 되면 안되겠지만요 ㅋㅋ
헉 선생님 만원 후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무너져도 감사하고 행복해도 슬퍼도 감사하고 두 눈에 눈물과 피가 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7개월전의 에임 강의 영상이면 기본기 영상인가요!? 아무튼 그때부터 꾸준히 봐주시고 지금까지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실버에서 레디언트라니 너무 기쁘시겠습니다 제가 듣기만 해도 너무 기분이 죠씁니다 레디언트가 끝이 아니고 더 잘해질 수 있잖아요 그지요? 그러니 꼭 소홀해지지 마시고(대충 영상 계속 봐달란 뜻) 열시미 연습하며 즐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장문충이지만 감사하단 의미이며 감사하옵니다.
우선 맵에 스파이크가 찍힌다는 것 자체가 공격 진영이란 소립니다. 시야에 들어와서 찍혔을 수도 있으려나 싶긴한데... 암튼 공격 진영이었어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 해석해드리자면,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총을 줍고 오른쪽으로 붙었는지 빠졌는지 상대는 몰랐습니다. 이때 미드에 연막을 쳐서 스파이크를 가리고, 스파이크를 가져가는 척 연기한 겁니다. 그럼 상대는 미드 양쪽에 대한 경계가 있을 순 있겠지만, 판단을 내리느라 이 전보단 훨씬 적게 의식했을 겁니다. 상대가 스파이크를 가져갔나? 에 대한 정보 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A로 갔는지 B로 갔는지부터 해서 가져갔을까? 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으니까요. 이 계산들이 끝나기 전에 짧은 피킹으로 한 명 잘라주고, 한 명 더 있는 걸 사운드로 알았었기 때문에 마무리 해준겁니다.
발로란트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된 뉴비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있습니다. 평소에 멀티태스킹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맵을 보면서 교전을 하는 것도 어렵고, 일반전에서 맵 보는 방법을 연습하려고 맵을 보면 볼 때 자꾸 죽고 그럽니다.. 그리고 상대 인원을 파악해서 몇 명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인원이 어디 있는지 예측하는게 어려워요ㅠ 그래도 설명이 이리 친절하고 잘하시는 분 있으니까 든든하네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데매는 실력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굳이 매칭시키자면 왼손 무빙과 에임을 갖다 대는 숙련도 정도...? 모두가 뛰어다녀서 위치를 알 수 있고, 모두가 찍고 샷을 쏩니다. 모두가 상대를 알고 있으니 반응이 빠르고, 실전과는 전혀 다른 교전들인거죠 반면에 실전은 어디있는지 알 수가 없으며, 알고 있다 하더라도 데매처럼 대놓고 알 순 없습니다. 각을 쪼개거나, 상대를 마주칠 때의 반응속도가 확연히 차이가 날테고 더불어 여러 판단들이 거쳐야하는 실전에서 데매만큼 교전에 집중한 상태도 아닐겁니다. 이 정도면 데매와 실전을 매칭시키면 안되는 이유를 아셨을거라 생각해요!! 적당히 손풀기와 왼손 무빙과, 에임 연습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