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 오 키프 기자도 개인 SNS를 통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나"라는 질문을 받자 "그럴 것이다"라며 손흥민이 당장은 1년 연장 옵션으로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고 점쳤다. 토트넘은 재계약을 하더라도 헐값이거나, 팔아 먹거나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손흥민 가치가 저평가 받는 이유 1. 나이가 많다. 2. 계약이 토트넘에 묶여서 쓰다 버릴 것 같다. 나이 많아서 저평가 받는 것은 어쩔 수 없고, 누구나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토트넘에 1년 연장옵션으로 묶여서 몸값요구가 지나칠 수 있어서 이적이 어렵고, 토트넘 현 동료들과는 계속 잘 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멘시티 이적이 가능하고, 더 좋은 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 연봉도 더 받고, 실력발휘도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손흥민 1년연장옵션을 레비에게 헌상한 그 계약은 손웅정씨 조언이 결정적이었을 것 같다. 그 1년연장옵션이 없었다면, 올해 너무 좋은 제안들이 있었을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멘시티는 손흥민을 영입하기 꺼려질 것입니다. 한국선수가 멘시티 주전으로 뛰는 것을 보고싶어하는 한국 축국팬들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준 것 같습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원하지 않으며 구단의 경제성을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애슬래틱이 축구에 정통한 언론사라고 보기 무리가 있으나 지금까지 손흥민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평가를 내린 매체임을 고려하면 황색선전이나 '손흥민 깎아내리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토트넘이 유로파 리그 우승하려면 체력안배가 되는 전술이 필요한데 이번 리그만 보면 리그 경기만 출전하는 상태임에도 한경기 하고나면 체력이 훅 떨어지는 몸이 무거워 보이는 상태들이 보이는데 선수들문제인지 감독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최소 주2회 경기를 치루려면 전술변화를 가져가거나 선수 뎁스가 커지지 않으면 죽쓰는 리그가 될듯
난 축구를 잘 모른다. 그래서 항상 아이게스의 분석을 챙겨 듣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달수네 같은 척하는 놈들이 싫은 이유는 단 하나. 손흥민에 빨대 꽂아 돈 벌면서 누구보다 손흥민 은까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 개도 밥주는 사람은 물지 않는다는데 이것들은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유로파 우승상금은 pl팀에겐 사실 껌값이죠 리그 잔류만해도 1000억 이상에 서브선수 몸값정도도 안되는 금액이라 pl팀에겐 많다는표현은 좀 안맞는거같아요 그돈 없어도 티도 안나는 리그라 중소팀에게만 거금인듯요 물론 컵대회를 비교한건 알지만 유로파는 관중수익+인지도+포인트 계수가 목적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