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배우의 장점과 재능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하루와 스카이캐슬 또 불도저를 탄 소녀 캐릭터는 서로 판이하게 다른데 이 세 작품을 본 관객으로서 그 배역에 빠져드는 데에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않았고 참 자연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월척을 본 느낌이랄까요 대형배우가 나타났구나 관객으로서 보람과 감동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흥하길 기대하고 계속 응원할게요 김혜윤 배우 홧팅 ^^♥
Thank you! You summarize it really well! Kim Hye Yoon is a good actress and also make the acting partners shine! Both leads are doing great work, with the combination of good directing, it really shows how much effort they gave on this project. Really love Lovely Runner! SolSun ❤
변우석 배우는 너무 떠서 다음 작품에 부담이 엄청날 듯.. 대사 전달력, 긴 대사할 때 힘빠지는 딕션 그리고 놀라거나 눈 크게 뜰 때 웃는 상 이런거 고치는게 시급하지 팬미팅하고 이미지 소비할게 아니라 배우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정신 붙들어 메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듯. 김혜윤 배우 또한 다음 작품 부담이 클 수밖에 없지만 인터뷰를 보면 중심을 잃지 않고 작품에 몰입할 사람으로 보임.
선엎튀는 김혜윤의 존재감이 드러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엎튀15화16화 중요한 씬에서 남주가 몰입하는 감정을 다 깼는다 그감정을 김혜윤이 연기로 쓱들어와서 다시 몰입하게 만드는 미친연기력에 소름이 돋았다 선엎튀를 요새 정주행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솔이를 김혜윤이 안했으면 망했겠다 라는생각이 더들었습니다 연기가 진짜 넘사임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아름다운 배우지만 나이가들수록 더빛이날배우라고 생각함
김혜윤 때문에 선엎튀를 본건 사실임 남주를 욕하는건 아닌데 이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남주가 비주얼만 가지고 연기를 못해도 여주가 신들린연기력으로 남주연기까지 커버해주면 남주가 떡상 가능하다는건 느낀작품임 솔직히 배우도 밥그릇 싸움이니까 본인의 지분을 가져가는거니까 이번 선엎튀 라는 작품이 김혜윤 얼마큼 연기를 잘하고 한계가 없는 배우라는걸 보여준작품 이라고 생각함 인기란 양날의 검이라서 스캔들한번만 터져도 훅가는거니까 지금처럼 실력으로 롱런하는 배우가 됐음좋겠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오늘 결말까지 보고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아서 정덕현 평론가님 영상부터 찾았어요… “다가올 미래가 무섭다고 선택을 주저하지 말고, 그게 어떤 미래를 가져올지라도 겁내지말고 택해라. 그럼 또 다른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 오랜만에 티비넘어 저한테까지 위로와 치유를 주는 정말 따뜻한 작품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제 삶도 한층 밝아진것같았어요 평론가님은 히아만 마지막화 어떻게 보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당..!!
왜 신은 시간여행을 굳이 시켜주는가 맨처음에 거기서 몰입안되면 못보는데 상견니 생각이 안나기 어려운 작품에서 저정도면 시간여행 해야지 ... 쟤는 왜저래가 아니라 어느새 몰입해서 아 저럴수 있지 열심히 하네 하게 만들어준건 물론 작가의 힘 + 배우의 힘이겠죠 솔이가 저를 이 채널까지 데려다주네요
In fact, the comment of "making her co-stars shine" is cruel to actress Hye Yoon.Dramas are mostly for women, which tends to make male actors more desirable, and the "makes co-stars shine" quality ends up making the audience focus more on the men, and Hye Yoon works so hard that she ends up being ignored.I'm so sick of this misogynistic world.
사실 '동료 배우를 빛나게 한다'는 말은 배우 김혜윤에게 잔인한 말입니다.드라마의 시청자가 대부분 여성이다 보니 남자 배우가 더 사랑받기 쉽고, 공동 주연을 빛나게 하는 몸매는 결국 시청자의 시선을 남성에게 더 집중하게 만들어 혜윤의 노력은 결국 무시당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이 여성 혐오적인 세상에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The analysis is very well said! Thank you Mr. Critic! Let’s hope for the best for Hye Yoon. The best will always have a place at the top no matter what.
배우 김혜윤이 이번 드라마를 연기하며 느낀 자존감 하락과 번아웃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김혜윤은 굉장히 예의 바르고 예의 바른 사람인데, 정말 피곤하고 슬프지 않았다면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드라마가 싫었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을 주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감독과 작가는 표면적으로는 김혜윤 배우를 존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고 김혜윤 배우가 많이 힘들어했다는 것만 알았어요. 그녀는 매우 슬펐다.
Actress Kim Hye Yoon spoke out about her reduced sense of self-worth self-identity and burnout after acting in this drama.I will say that Kim Hye Yoon is a very decent and polite person, and if she wasn't really feeling very tired and sad, it would have been hard for her to be as blunt as this about how she really felt.I hated this drama and I felt like people didn't give her the respect she deserved.The director and writer superficially said they respected her thinking she was important, but I didn't feel her at all, all I know about actress Kim Hye Yoon is that she endured a lot of pain.She was sad. )
I hate this drama(lovely runner).Everyone is torturing actress Kim Hye Yoon.The director asking her to have tears coming out of only one eye, the director posting basically pictures of the male lead on Instagram, the director meanly commenting on which angle is better for the actress in the bloopers but saying that the male lead looks good from every angle in front of the actress, the director criticising the female lead's appearance in public interviews, and the director asking the female lead to contain ice cubes even though he knows that the weather is cold, it's all just so sickening.
선재 등 뒤에서 드라마를 진행하는 게 싫어요.모두가 배우 김혜윤을 고문하고 있습니다.한쪽 눈에서만 눈물이 나오게 하라는 감독, 인스타그램에 남자주인공의 사진을 원색적으로 올리는 감독, 비하인드 컷에서 어느 각도가 더 좋은지 의미심장하게 언급하면서도 여배우 앞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어떤 각도에서도 잘 나온다고 말하는 감독, 공개 인터뷰에서 여자주인공의 외모에 대해 비판하는 감독, 날씨가 추운 걸 알면서도 여자 주인공에게 얼음을 넣어달라는 감독, 모두 너무 역겨워요.
It is so great how you describe your analysis about Kim Hye Yoon and so grateful that you have a good eyes on her. Let's support our outstanding actress in the future and see her shine brighter.
조화를 아는 배우라는 것에서 이미 인성이 드러났고, 연기 철학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 철학이 단단하니 거기서 기반한 연기가 작품에서 함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조화를 안다는 것은 그만큼 단역, 조역 경험에서 묻어났던 것 같고요. 작은 거인, 대배우 김혜윤님 애정하는 연기인생만큼 다작 배우 되어 우리들과 함께 해주면 좋겠네요. 같은 시대에 혜윤 배우님의 연기를 볼 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도 왔어요.❤
김혜윤배우님이 꼭 이 방송 보셨으면 좋겠어요. 번아웃이 왔다면 이 방송 보고 꼭 극복하세요~ 들마나 영화에 열광하지도 열광할 나이도 아니지만 이 들마 보고 전 제 인생의 목표를 바꿀 정도로 초애도라마가 되었습니다. 어하루때부터 김혜윤 배우가 좋아 본방 보기 시작했는데 첨엔 시나리오 스토리가 좋고 연출이 좋아 그렇계 월화를 기다리다. 어느순간 솔선재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그만큼 모든 연주가 최고 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기도 했지만 그 모든게 어찌보면 합주연주의 합이 완벽히 맞춰져 이해안되는 0.1%의 그 무엇도 넘어갈수도 있었고 김혜윤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 모든게 가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변우석 배우님의 연기 또한 회차가 더 할수록 빛을 발했고 특히 15화 모든 걸 깨닫은 눈빛 솔이를 부르면서 달려가는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김혜윤 배우님은 너무 잘해서 정말 차기작이 기대되고 변우석 배우님의 연기는 더 성장해 갈 것이라고 작품을 보면 느꼈습니다. 이시은 작가님~ 어덯게 이렇게 각색도 잘했는지 매회 스토리를 빈틈없이 잘 끌어가셨는지. 이시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감독 스태프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수범이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