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로 일본에서 책 팔아먹으려고 바흐를 음악의 아버지로 헨델을 음악의 어머니로 만들었다!!! 3대 바이올린 협주곡, 4대 바이올린 협주곡, 3대 피아노 협주곡 이런거 일본에서 책 팔아먹으려고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토벤 5번 교향곡도 읿본에서 책 팔아먹으려고 '운명'이라고 제목으로 붙였는데 유럽사람들한테 운명 교향곡 아냐고 하면 유럽인들은 대부분 무슨 곡이냐고 오히려 반문합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도 운명 교향곡이라고 하고 유럽에서는 그냥 교향곡 5번이라고 합니다. 뭔가 그럴싸하게 만든 용어 같은 거 대부분 일본에서 책 팔아 먹으려고 만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오히려 하이든이 살아있을 때 파파라고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