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장을 겪어본 분들이 많으셔서 늘 궁금했던점을 여쭤보려 합니다 슈카형님도 공대장 출신이라고 하시면서 에피소드 하나 풀어주셨는데 내용인즉슨 퍼포먼스가 뛰어난 젊은이 vs 포인트 많으신 40대 형님이 템을 가운데두고 경쟁을 했는데 결국 포인트 많은 형님이 갖게되고 그 일로 젊은이는 공대를 떠났던 일이 있다고 하셨는데 늘 그때의 결정을 후회한다고 하셨어요 지금이라면 다른 결정을 하지않았을까 가끔씩 떠오른다고 하셨어요 그 뒷내용은 없구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포인트는 과연 그때 어떤 결정이 가장 좋았을까? 하는게 제 풀리지않는 궁금증이에요 다채로운 여러분들의 다채로운 생각을 듣고 저도 배워가고 싶습니다
이게 사실 ㅋㅋ 파는 사람이 얼마에 알아보고왔소? 라고 할수도잇는데 이 얼마에 알아보고왓수? 이게 결국 기대이하의 금액이면 어차피 안팔고 기대 이상의 가격이면 현시세를 비밀로 하고 팔겠다는 약간의 악성 장사치 마음이 있어서 그런겁니다 거상해본사람이라면 애당초 시세가 있어도 모르는 뉴비나, 시세변동이 심한물건을 고의로 날먹하겠다는 마인드로 팔려는 사람들이 꽤나 있엇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