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타월일 뿐인데도, 막 든든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쳐도 용기뿜뿜할 것 같은 아이템이에요! 꼭 필요한 정보로써 유익할 뿐만 아니라, 너무 이뻐서 탐이납니다❤ 무엇보다 여행갈 때, 비치타월 챙겨가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CPR에 대해 자연스레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생겨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사람들이 안전정보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 번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 오세이프의 역할이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오세이프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는데, 자주 구경하러 가겠슴다😊
얼마전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 실습에 다녀왔어요. 제가 배운 내용들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오세이프가 디자인한 CPR 비치타올을 보게됐네요! 또 이렇게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전과 건강, 더 나은 삶에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디자인이라 이번기회에 오세이프와 함께 아이들 안전 교육을 기획해보려구요.
공공디자인쪽으로 꿈을 펼치고싶은 학부생입니다! 이제는 안전과 공공디자인 모두 정형화된 모습이 많습니다 특히나 관공서가 껴있는 곳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세이프의 프로젝트는 색다른 관점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제시하는 게 인상깊네요 ㅎㅎ 오세이프의 유쾌한 디자인 철학이 사람들에게 와닿기를 바라며 이러한 기업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앞으로의 행보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