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 충전기가 아니라면 충전중 상시잠금은 꺼놔야겠네요. 충전중에 자기차에 꽂는 것은 괘씸하지만 잠금중인 것을 강제로 빼서 내 차가 손상이 가면 오히려 나에게 손해가 되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분쟁으로 인한 피곤함은 오히려 나에게 더 큰 손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전기차 살 사람들은 다 샀는 시점인데다 충전인프라와 겨울철 배터리 성능 50퍼 감소 이 단점이 너무커서 새로운 잠재수요가 멈칫거리고있죠. 기존차 좀 더 타고 넘어가자 아님 하브로 일단 대체 후 넘어가자 이거죠ㅎ 그 사이 인프라 1이라도 더 나아질테고 배터리 기술발전도 더 되서 충전거리 더 늘꺼고 겨울철 성능저하도 줄겟지하며...
수준이... ㅎㅎ 모터에 들어가는 모든자석은 히스테리시스 곡선을 따릅니다. 중요한 것은 엄청난 힘이 핑뇨하여 네오디뮴자석을 쓰고.. 모터가 운동을 하는 기계라 온도가 상당히 높아 디스프류슘.. 터븀 같은 중희토를 씁니다. 네오디뮴보다 3배 10배 비싼 중희토를 적게쓰는게 기술이겠죠? 네오디뮴자석이 보통 500도가 넘어가면 자성을 잃게되죠.. 온도관리가 잘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래쓸려면 고속주행은 좀 그렇겠죠? 냉각 기술이 중요합니다. 가스터빈도 그러하듯이..1600도 되짆아요? 1400도면 철이 녹는데... 배터리 수명은 NCM은 2000회 LFP는 3000회 충방전 사이클 있습니다. 그래서 ESS에는 LFP가 적합하다는 이야기입니다. LFP가 화학결합 구조적으로 NCM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중국에들 대충 만들어 팔아도 뭐.. NCM은 품질관리가 중요하죠.. 수분.. 철 구리 등 금속이물질 등 배터리 수명은 초기 효율의 80-85프로 이상을 유지해야하는 조건이 됩니다. 비전문가들이 유툽에서 설쳐대니.. 특히 인문계 출신들.. 공부좀하고 유툽하세요. 다른일 하는게.. 돈벌기 힘들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