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남들 앞에서 평범하게 지내다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술로 지냅니다. 아직까지는 요니가 너무 그리워요. 꿈에서라도 만나길 원해서 주말에는 항상 현실같은 꿈을 꾸기 위해 낮잠을 자보려고 노력 하는데 뜻대로 되는건 없네요 그래도 23년 마지막 날에는 요니가 꿈에 나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깨물더라구요. 살아있을땐 깨물지도 못했는데.. 꿈에선 요니가 항상 살아있다는 생각에 그만 하라고 했지만 일어나니 후회도 돼고 깨무는 느낌도 좋았고 눈 뜨고 한참을 느낌 그대로 멍 하니 있었습니다. 그리고 달곰님께서 만들어주신 요니 보면서 인사도 하고 요니가 많이 보고싶네요. 죄송해요 제가 많이 취해서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