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실에서 아이들은 자격증을 따고 취직을하고 월급을받고 세금을 내고 건강보험에 가입합니다. 신용등급도 관리하고 예금상품에 가입합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를 하기도 하죠. 그뿐인가요? 나만에 가게를 열어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매달 임대료를 내기도 하고 임대료를 내지 않기 위해 돈을 모아 부동산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교과서 속 이론으로만 알아보는 경제교육이 아닌 1년간 직접 경험하는 경제교육. 학급화폐를 활용한 학급경영 '세금내는 아이들'입니다.
현명한 선생님이시네요. 법이란게 어렵기만 하고 우리와 무관하고 멀리 있다고 느끼기 마련인데,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우리와 밀접하게 인식시킬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신것 같아요. 법 만든 것들 내용보니 디테일하게 잘 만들었네요. 탁상공론, 이론이 아닌 실전과도 같은 교육입니다 ㅎㅎ
이런게 학교에서 배워나와하는 부분이지 사회 초년생을이 맨날 어디서 당하는 이유는 수능시스템에 의해 학교에서 시험공부만 쳐하기 때문임. 보험도 투자도 펀드 등도 사람들이 부정적이기만하고 순기능을 모르고 자라는것 자체가 꼭 필요한데 알려주는곳이 없어서잖음ㅋㅋㅋ 공교육이 가르쳐야할걸 못가르치는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