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벌써 고2가 됐어요 4학년때 기억이 정말 새록새록 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선생님 덩크 하시는 모습도 기억나요! 선생님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잘생김은 변하지 않으시네요. 그리고 여전히 엄지손가락은 진짜 신기해요ㅋㅋ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등학생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아저씨는 초1~6학년까지 담임이 같은 사람이었어요.. 학교가 통합되고 어쩌고 하는 많은 과정에서 어쩜그리 운이 나빴는지.. 왜냐구요? 그 선생님이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분이셨거든요 별명이 호랑이 선생님.. 여러분들이 어떤 담임쌤을 만나든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어떤 반이 되든 내가 이학교 짱이다!!하고 다니면 안돼요 선생님이 너만 찾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학생 여러분을 좋은 일로 가끔 만나는게 좋아요 이 얘기는 이 아저씨가 격은 일은 아니에요 목격담이에요 학생 여러분이 많은 추억을 쌓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