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돈나는 미국 현지 여성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이민 생활 정보를 알려드리는 채널입니다. 미국 세금, 부동산, 보험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주제] 1. 미국 이민 생활: 미국 이민 생활 nn년째 여성 전문가들의 사소한 일상부터 심도있는 주제까지 폭넓은 대화와 공감대 2. 미국 세금: 증여/상속, 노후/은퇴 계획, 세금보고, 재정관리 3. 미국 부동산: 미국 부동산 투자, 집 계약, 가격 전망 4. 미국 보험: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생명보험, 의료보험, 집보험 등 모든 보험 종류 미국에서 손해보는 일은 줄이고 제대로 이민생활을 정착시키고 싶다면 미국 시스템 공부는 무조건 "필수"입니다. 머니돈나는 많은 한인 이민자분들의 지혜로운 이민생활을 위해 어렵고 전문적인 정보들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채널 구독이 머니돈나를 유지시키는 힘이 됩니다! 머니돈나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 [머니돈나 공식 블로그] moneydonna.blogspot.com/ [머니돈나 비즈니스 문의] 협업 문의: moneydonnaofficial@gmail.com *개인적인 문의는 받지 않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주 수, 금 정기 업로드**
정말 너무 도움됩니다. 저희 큰애가 앰블런스 탔더니… 금액청구가 앰블런스만 7천불이 넘게 청구될거라고 하는 메일을 보험회사에서 받았습니다. 정말 어이상실..의사가 타야한다고 (사실 제가 그냥 애를 운전해서 가겠다고 했어요.근데 의사넘이 타라고 했습니다..정말 크게 단친것도 아니었습니다. ㅡㅡ) … 여튼… 그 앰블런스 청구되면 보험회사에 전화하라고 보험회사에서 안내해줬습니다. 보험회사가 네고를 한다는 것 같아요….정말 얼마나 페이를 하게될지 모르겠지만…몇백불로 낮춰서 페이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정말 환자를 뭘로보고 병원/ 보험회사/ 앰블런스회사들이 이렇게 청구를 하는지.. ..미국에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부모로서 아이 병원은 저희가 아직 커버가 가능하고 회사보험도 있고 하니 해결이 되는데… 나중에 저희 부부가 이런상황이 되면 배우자나, 아이들은 얼마나 고통받겠어요. 그거 생각하니 노후를 미국에서 보내는 옵션은 너무 싫어지더라구. 아이들도 여기서 대학까지만 시키고 한국으로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이알 한번 갔다오니 그전까지 멀쩡히 잘살고 있던 미국생활에 대해 정말불안감이 커지더라구. 그래서 10년이후에 역이민 리서치하다가 머니돈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감사해요.
부동산을 하시면서 손님을 위해 정성, 진실되게 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나를 위한 에이전스들이 별 수고도 하지않고 제대로 일처리도 안해주고서 높은 커미션을 챙기는걸 보면서 정당치못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분이 있으시다는걸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타주에 살고 있어서 집을 사게된다면 부탁을 못하는거에 대해서 아쉽네요.
@@JoyceGhuCPA 네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세금 보고를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작년까지는 회계사님께서 모든 업무 처리를 다 도와주셔서 아무 생각없이 살았는데 이제 올해 처음으로 사업체 수입없이 개인 세금만 내야하는 상황이고, 게다가 거주지가 한국이라 스탠다드 디덕션을 여전히 받는 것인지도 알고 싶었어요, 또한가지 질문은 2024년 전체기간을 한국에서 살고있어도 스테이트 택스를 내야 하나요? 미국에 집은 없고 우편물 받아줄 지인의 주소만 있어요 선생님.
언제나 돈나님들의 귀한정보 감사드려요 .저희는 부부가운영했는데 401K 에다 넣었어요. 지금은 은퇴했는데 후해되는거는 왜 빨리 401K에대해 자세히 알지못했는지.자영업 한지는 94년부터 했는데도 몰라서 그래도 늦게나마 알아서 좀 들어났어요.지금은 trad IRA 에다 옮겨놨구요.감사합니다.
제주변에 실제로 많이들 헷갈려하는게 Solar Panel설치하면 Non-refundable tax credit을 Residential Energy Credits (Form 5695)을 refund 받는다고들 많이 착각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시는분들이 꽤많더라고요.. W2근로자이면 Federal tax exemption신청하고 세금은 Owe하게되야지만 Tax credit을 차감할수있는것이라고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는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사용하고 남은 credit은 다음해로 이월 시킬 수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활용해서 몇년째 세금은 안 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10/12/2023 서울로 역이민왔어요(73 yr old, F) 사회 적응성이 힘들다 느끼는 와중에 2월부터 한국 의사 Strikes 시작되여 Oncologist Appointment 이 두번이나 취소된 이 상황이 불안합니다 미국에 가서 의사를 보고 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Duluth, Georgia 에서 이사 왔습니다
한국의 미세먼지, 서울의 숨막힐듯한 복잡함, 어깨 툭툭 치고 거거나 지하철에서 발등을 밟아 놓고는 미안한기색하나 가버리는 무례함, 형제끼리도 질투와 견제로 정이 없어진 사회, 무엇보다도 북괴 미췬자가 핵을 손에 쥐고 안하무인격인데 그걸 돈주고 쌀주고 비위 맞추는 정치행태, 안보 불감증환자들 같아 보임...
안녕하세요. 저도 총기 규제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나혼자 집에있는데, 누군가 침입을 한다면 정말 무서울것 같아요. 경찰이 바로 달려와서 막아주지 못하는 상황이 대부분이지요. 게다가 재산 피해와 트라우마는 고스란히 내 몫이 되겠죠. 정부가 너 피해 입었으니 정신과 상담 받아라 하며 병원비 주지도 않을거구요. 남편이 경찰입니다. 혹시 몰라서 집에도 예비가 있어요.( 범죄 많은 CA 살아요). 만일 총을 사용할 일이 있으면, 죽이는 것이 덜 복잡한 상황을 만든다고 합니다. 처음엔 저도 팔다리 총상을 생각했는데, 그럴경우 민사소송으로 병원비 까지 책임지게되는 소송이 들어와서 골치 아파진다고 하네요.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이 났다고 합니다. 무서운 말 같지만 소송이 더 무섭습니다. 남자들이 군대 갔다와서 총기의 무서움을 배우기 때문에 함부러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성적인 사회 교육을 받은 자라면, 사용할때와 안할때의 구분이 가능하겠지요. 저희도 부부싸움을 하지만 총기를 들고 싸울 생각 못합니다. 교육의 중요함이지요. 아무리 미국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켜도, 까만동네 사람들과 이민자들까지(특히 남미) 총기 사용안하도록 그들의 문화를 바꿀수 있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요. 얼마전 SOFI 에서 남미계 축구가 열렸고, 패싸움에 총격 까지 번졌습니다. 야구게임에서 패싸움까지는 빈번했지만, 총격은 거의없었습니다. CA 는 특히나 남미계가 많고, 그들은 남미에서 하던 축구 응원방식을 현지에도 적용시킵니다. 그들의 생각을 고쳐 안전한 사회 생활이 가능할때는 제가 이미 나이먹어 이세상에 없을겁니다. 그런 사회에서 정부가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내 스스로 방어를 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솔직히 저는 총기 교육을 받았습니다.(한국에서, 공기총) 그렇기때문에 안전한 총기 교육이 더 필요할 듯 싶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마약이나 담배의 패해을 알려주는 것처럼요. 그렇다고 사용 할 사람은 하는 것처럼요. 어린아이에게 위험에 대한 교육없이 뒷거래로 쉽게 총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 자체가 쉬운 CA 에서 무조건 안된다라고 하기보다, 총기 사용의 안정성과 위험성을 인지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안전 운전에 대해 어릴적부터 배우듯. 그렇게 머릿속에 습득하는 것이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