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도 맞는 말이지만 `문제 해결`이란 말 자체는 부정적인 개념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진정한 마음 가짐이 `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없다면 `부`라는 개념이 있을 수 있을 까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자신을 속여가며 쌓아 올린 부는 명예스럽고 자랑스럽고 영광일 까요? 물리적인 `부`와 마음의 `부`는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부`는 다른 사람을 위할 때 그 대가로 당연히 `따라온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하여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되돌려 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인해 나만큼 소중한 너(사람들)를 존중해 줄줄 아는 겸손함에 있습니다.결국 너와 나는 다르지 않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때까지 하루이틀 쇼한걸 공부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ㅠㅠ '공부는 하는데 왜 발전이 없지? > 능력에 대한 의구심 > 좌절' 이 사이클의 무한 반복이었는데 제 실패의 원인을 찾아갑니다!! 띄엄띄엄 꾸준히!! 이젠 직장인으로서 대학생 때와는 또 다른 적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치열'이라는 단어가 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제 스스로가 정한 오늘 하루의 '할일' 과 '하고 싶은일'를 다 해서 체크가 완료 됐을 때 충만감이 생기더군요. 하루가 6시간이 남더라도 만족감이 생겨요. ' 뭘 안 했지?, 뭘 더해야하지?' 등 걱정거리가 안 생기더라고요. 반대로 하루의 '할일' 과 '하고 싶은일'을 해내지 못 했을 때 '부족한 마음'이 생깁니다. 감기로 몸 아파서 어쩔 수 없이 체크리스트를 못하게 될 때도 공허해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하루 단위가 아닌 '1주 단위'로 사는 것! 하루 단위로 살면 '공허감'이 즉각적으로 옵니다. 매일 매일 '데미지' 받습니다. 그래서 '1주 단위' 로 사니깐 컨디션 좋을 때는 평소보다 시간을 좀 더 쓰고요, 컨디션 안 좋을 때는 평소보다 시간을 좀 덜 씁니다. 조절을 하니깐 '공허감'이 적게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1주 단위'로 살아보니깐 공허감을 충만감으로 가득 채울 수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저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저런 말들이 맞다는걸 온 몸으로 느끼는거지.. 경험없이 이해하기에는 마음따로 머리따로 인듯 하네요ㅎㅎ 어릴때는 머리로는 이해되는 듯 싶어도 경험 없이는 온전히 느끼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젊은친구들한테 경험을 많이 하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생각이 많고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타입입니다 . 그럴때 물이 몸에 닿으면 명상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설거지와 샤워를 할때 관찰자시점이 되기 좋습니다 몸과 마음이 입자에서 파동으로 전환되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몸에 막혀 물질화된 에너지들이 풀려나가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에너지는 에너지로 통과시킬수있는거죠 . 내가 몸(입자)이라고 생각하고 보통지내면 감정에너지를 느끼면 감정은 느끼지만 통과시키지못하고 몸에 입자로 남습니다 그게 스트레스가 되고 많이 쌓이면 병이됩니다 눈에 보이지않을 뿐이지 우리는 뭔가 답답함을 느끼죠 양자역학 이중슬릿실험이 고대로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죠
진짜 원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은 공허와 허무함을 씹고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진짜 목표와 목적을 모른다는게 어려운거죠. 그래서 그냥 열심히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거죠. 언제 진짜 원하는 것을 찾을지도 모르니까요. 누구든지 진짜 원해서 열심히 한적이 있을거에요. 분명히
과학자의 한계일까 몰입과 반몰입 은 가치의 문제가 아니다 몰입이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삶의 가치에 관하여 최대효용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험부족인가.. 생각의 깊이에 비해 폭이 좁은듯 이 쟁점 전제로 삶의 성격, 본질에 관한 관점차이를 간과하고 있음 몰입에서 최고 가치를 누린다는 것은, 허무감에서 최고 반가치를 느끼게 된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