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31GGjHpyd0.html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46GP4wYugE.html 👍 출연해 주신 황농문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몰입 이야기 www.youtube.com/@molipacademy 👨🏫 몰입 아카데미 molip.co.kr/ 팟쾌스트 ru-vid.com/group/PLQP_5kCYuqpFVwoBP4RAm1fKjFeRKItuj =========================== 🤙 출연 문의 및 출연자 추천 📨 cebo@studycode.net
정신적 성숙이 중요하다. 시시각각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은 신의 상태에 가깝고 죽음을 망각한 사람은 동물의 상태에 가깝다는 톨스토이의 말이 인상깊습니다 돈을 좇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허상이다. 진정한 행복은 몰입에 있다. 수동적 몰입이나 중독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지만 진정한 몰입은 업무의 성취 뿐 아니라 본인의 행복감을 넘어 소명의식과 신성까지 느끼게 한다. 한 번도 못 느껴본 그 경지에 오르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중환자실에서 거의 반 죽다 살아나면서 옆 자리에 아주 파릇파릇한 쳥년, 그리고 아주 나이 많은 어르신 돌아가시는걸 보면서 고통스러울 정도의 노력과 몰입을 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더더더욱 들었는데, 직장에서는 대부분이 대충, 적당히, 쉬운거, 꿀빨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는게 최고 이러면서 이런 사람들이 몰입하는 사람을 보고 미련하다고 하는거 보면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지들은 하기 싫은데 비교당하니까 같이 죽자고 물귀신 처럼 끌고 내려가려는 심보 같았습니다.
1. 몰입을 어떻게 하느냐? 의식적으로 주입시켜야한다 - 제일 좋은법 독서 2 .회사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나? 일할땐 하고 퇴근 후 여가시간때 해라 3. Ex 직장상사가 2주안에 결과를 가져와라 ,석사하는사람들 정에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다 등 이런것들이 생각날땐 어떻게? 결과를 생각하지말고 과정에 몰입 집중해라 결과는 누구도 모른다 4. 좋아하는거 없고 회사만 다닌다 회사일을 몰입해라 그러면 회사능률도 올라간다 5. 쇼츠 - 빚을 미리 땡겨쓰는것 지루하게 느껴지는과정들 - 저축을 하는 개념이라고 비유
회사 신입 8개월차, 불가능한 업무를 받아서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몰입하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부족했던 것 같네요. 취직전 백수생활을 경험하며 그렇게 즐겁던 게임을 원없이 즐기는 것이 불행으로 바뀔 때 쯤, 교수님과 같은 쾌락적 도파민의 한계를 깨달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방황하는 생각을 많이 정리한 것 같습니다. 실패를 상관하지 않고, 항상 충실하며 또 과하지 않게 매순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새 육아히면서 우울증 도진거 같아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장 책 한권이라도 봐야겠어요. 물리학에 몰입했었던.. 20대후반이 생각나네요. 그때 엘리건트유니버스를 읽으면서 미쳐있었는데요.ㅎㅎ 하루종일 상대선이론 생각하면서 우주법칙 생각하고 온몸이 소름돋고 그랬네요. 그때 그 기억을 더듬으면서 책한권이라도 더 읽고 잘게요.
도전 = 몰입할 기회! 과정에만 집중하는 것 동감이요. 그런데 밤새워하지말고 몰입하기라... 업무를 하다보면 몰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쉬는 날도 일생각 ㅜ 자기전에도 일생각 숙면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 경우도 많아요ㅠㅜ 불태우리라 하면서 잠도 잘 잔다니... 뭔가 모순적이네요ㅜㅜ 목숨걸고 하다보면 집착하게 되는데... 목숨걸고 하면서 몰입이라... ㅜㅜ 소명의식은 이해가 되는데 뭔가 목숨걸고 안하고 취미처럼 하면서 자아실현하고 싶었는데, 몰입이란 요소를 꼭 염두해야겠습니다.
삶에 대한 자세 몰입 후 항상성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 이유 물질적 행복에 대한 환상 좋아하는일 찾는 법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한 영상에 인사이트가 도대체 몇개야❤최근에 본 영상 중 최고 무심코 모르고 눌러 홀린듯 봤는데 내가 소장하고 두번이나 읽었던 몰입 책 작가님이셨다……..👍🏻
성취가 많은 사람은 일을 게임하듯이 할수있습니다 게임은 가상의 위기 상황에 내몰려 강제적으로 몰입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일이나 과업은 게임처럼 수동적이 아닌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 몰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성취의 경험이 많으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 조금만 더 해보면 산을 넘어가는 즐거움을 기억하고 있어서 몰입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성취의 경험이 많으면 자존감이 높아서 몰입의 경험을 방해하는 남과의 비교 부모님에 대한 효도 사회적 평판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몰입을 하게 됩니다 살을 뺀다든지 자격증을 딴다든지 작은 성취가 쌓이게되면 몰입은 크게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뤄집니다
대학 간판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가장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입니다.. 물론 대학간판이 좋지 않는 사람도 업무 능력이 뛰어날 수 있고, 대학간판이 좋은 사람이 업무능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반대일 확율이 굉장히 큽니다.. 왜냐면, 대학간판이 적어도 성실성에 대한 20년간의 빅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이 비례할 가능성이 큽니다... 해서 일반 회사에서 간판과 성적을 보는 거구요.. 결국 사회는 잘 안 변하고,(반대로 내가 사장이면 누굴 뽑겠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거기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냉혹한 진실입니다.. 하지만, 답은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성실 밖에 없습니다...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
23:47 아주 옛날 신입시절 디자인을 해야하는데 워낙 야행성인간이라 낮업무때엔 산만하고 일이 잘 안됐다 마감기한이 급한건 아니였지만 퇴근으로 일이 애매하게 끝나는게 싫고 집에 가져가긴 귀찮고 해서 며칠 회사에 혼자 남아 일을 했다 아무에게도 말없이(어차피 땡하면 다 퇴근이라 야근하든말든 신경도 안씀ㅋㅋ) 아무도 없는 곳에서 집중은 잘됐고 결과물도 좋았고 무엇보다 신기한건 아무도 없는 그 시간에 옆 회사 사장님이 두고온 물건 있다며 퇴근 후 들려서는 불이 켜져있으니 들르신것 그리곤 아무도 몰랐던 나의 야근은 윗분들에게 무한칭찬을 ㅋㅋ 아무래도 첫 업무고 학교과제가 아닌 사회에서 내 첫 디자인이다보니 욕심나서 자발적인 야근을 했던건데.. 신입나부랭이를 3개월만에 퇴사한다는데도 감사가 면담하며 월급 더준다고 잡고 난리였던 기억이 있다 지금보니 몰입이였네 물론 그곳은 돈이고 나발이고 관둠 왜냐 모든 직원, 전직원이 똥씹은 표정을 아침부터 하루종일 하고 있음 ㅋㅋㅋ 우울증 전염 오짐 아침에 출근하며 안녕하세요 밝게 인사하는 내가 모지리된 기분 ㅋㅋㅋㅋㅋ 암튼 회사에서도 충분히 몰입 가능합니다~ 당장은 손해같지만 꼭 보상이 오더라고요 ㅎㅎ 살아보니 더 느낌 알바라도 일 대충하지 마세요 결국 자기 손해예요 일대충 -> 손님 컴플레인 -> 본인 스트레스 에너지 소모 시간낭비
예전에 글 쓰는거에 미쳐가지가고 2개월동안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글쓰기만 하면서 산 적이 있었다. 정말 과장하나 안 보태고 깨어있는 순간 그 글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한 순간이 없었다. 밥 먹으면서 그 생각하고, 샤워하면서도 그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면서도 그 대화가 글의 아이디어로 느껴졌다. 밤늦게까지 글 쓰다가 정신 차려보면 5시를 넘어 있었다. 그리고 육체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깨어나면 곧바로 다시 글을 쓰기를 반복. 근데 신기한건 그 행위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했을지 몰라도 그걸 신경쓸 겨를도 없었고, 정신적으로는 거의 황홀한 경지에 다달아있었다.
문제를 사회로 돌리면 그건 남탓이고, 그럼 나는 내 삶을 내 주체자로 사는게 아닌 환경의 영향을 100% 받는 삶을 살게되죠. 모든 문제를 내안에서 찾고 삶을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면 내 삶은 주체자는 내가되고 내가 내인생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교수님은 그 해답을 몰입적 사고로 제시하는 것이고 몰입적 사고를 삶에 적용하면 행복감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라고 하는것이고 성취는 일시적이지만 몰입적 사고로 삶을 살면 지속된다. 해보겠습니다. 교수님!❤
6:22 도파민 빈곤층 ADHD는 시무룩…ㅠㅠ 그치만 교수님 덕에 큰 동기부여를 얻고, 감사하게 많은 것을 달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도파민이 수시로 흩어지는 기분을 늘 느끼며 살지만.. 메탈페니데이트 계열을 먹고 작은 달성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도파민 펌핑을 하면서 행동력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해법을 진행중이에요. 몰입을 통해 천천히 생각하는 것으로 나름의 방법을 얻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은 어릴 적부터 많이 접한 개념이고, 책도 잘 읽었었는데요. 항상 궁금했던 게 황농문 교수님이 말하는 몰입은 결국 어떤 문제를 푸는 것에 몰입하는 것 같은데.. 보통 일반 직장인은 그런 문제를 푸는 것보다 특정 업무나 공부를 하나하나 쳐내가는 게 대부분이다보니.. 황농문 교수님이 말하는 그런 몰입 상태를 경험하고 인생에 활용하는게 가능한지 궁금했어요
똑똑한 사람들은 불평불만 늘어놓는 사람들의 말을 맞장구쳐주면서 뒤돌아서는 거기에 휩쓸리지않고 자기인생 챙기며산다 하지만 멍청한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이 자기말에 맞장구쳐주는걸 보고는 모든사람이 다 자기와 같을거라 생각하면서 혼자서 끊임없이 불평불만하며 산다 마치 공부열심히한 친구들은 건방져보이지 않기위해 나도 시험공부 덜해서 걱정이다라고 다름 친구들 기분도 맞춰주면 자기 공부할거 하며 사는건데 멍청한 애들은 공부못했다는 자기말에 장단맞춰주는 똑똑한 친구를 보며 자기도 안심하며 자기합리화하면서 공부안하고 되는대로 사는거랑 같은거임
휴식과 복지의 중요성은 균형과 상생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복욕구나 우월감에 심취한 사람들 대부분은 능력주의의 극단성에 빠져서, 스스로를 신적인 존재라 여기고 그런 가치관에 반하며 살아가는 범 다수의 사람들을 미개하다며 헐뜯고, 무시하죠 현 한국사회의 관계성 결여와 각종 사회적 갈등문제, 범국가적 번아웃 증후군들은 대부분 인간성에 관한 사유의 결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토록 열심히 사는것만을 세뇌하고 강요한들 우리 사회가 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말할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당장에 몸은 편해졌겠지만 정신은 미성숙해진 부분도 공존하겠고 사회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지나친 비교.경쟁문화, 우열과 도태론까지 대두되며 극한의 서열화 문화의 형성까지도 전부 급성장한 우리사회의 뷰작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순 도파민 중독이니 뭐니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간(급변하는 변화의 속도)을 적절히 통제하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무능력 일테고, 그러한 것에 지쳐 떨어져나가는 대다수의 인간들을 패배자로 낙인찍어버리고 비웃는 비인간성에 대해 진득한 고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지독한 능력주의의 극단화는 결국 나치 파시즘의 우생학적 사고와 다르지 않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
최근에 게으름병 도지면서 뇌과학에 관심이 생긴후 이어서 몰입 이라는 책을 봤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 정독으로 4회독 째입니다. 한마디로 초 몰빵하고 압축해서 몰빵해서 그것만 생각하고, 잘 안되도 계속 생각을 놓지말고 있으면 해결이 되고 거기서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이게 요지인것 같은데 이런거 관심없어하는 대부분 사람듫한테는 굉장히 재미없는 얘기인것 같아서 더 좋습니다 ㅋㅋ 나만 앞서나가야지 몰입책 짱좋음
과학자의 한계일까 몰입과 반몰입 은 가치의 문제가 아니다 몰입이 모든 이에게 동일하게 삶의 가치에 관하여 최대효용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경험부족인가.. 생각의 깊이에 비해 폭이 좁은듯 이 쟁점 전제로 삶의 성격, 본질에 관한 관점차이를 간과하고 있음 몰입에서 최고 가치를 누린다는 것은, 허무감에서 최고 반가치를 느끼게 된다는 점을 의미하기 때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죠. 또 생각해 볼, 시도해 볼, 들어볼 가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경험과 연구를 통해서 확정적, 혹은 확정적인 듯한 말을 하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 나름대로 노력하고, 몰입이 될때와 안될때를 오가고, 그럼에도 기대했던, 바랬던 결과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겠죠. 아니, 오히려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돈도 열심히 벌려고 했고,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했고, 사랑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니 돈도 그다지 많지 않고, 영어는 아직 말도 잘 못하고, 사랑은 그냥 호구 짓만한 것 같은 인생이 남아 있을 수도 있죠. 일도, 사랑도, 영어도, 난 몰입을 못했는가? 왔다 갔다 했겠죠. 뭐, 뭐 하나 제대로 몰입을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평생 몰입할 만한 무언가를 찾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비관적인 관점으로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서울대와 카이스트를 나온 사람의 사례와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누구나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혹여라도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중에 그럼 난 몰입을 못해서 이 모양 이꼴로 사나? 몰입을 했는데 왜 난 돈이 안따라오지? 난 몰입도 못하나? 그런 대상을 찾을 수는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혹여 드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그렇게 살아가 봐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두 기운내서, 또 이 순간 순간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