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유투브 100년건축"의 운영자 기술사 김용식입니다. 저는 국내외건설현장에서 39년간 초고층건축물, 물류센터, 아파트, 박물관, 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을 기술지도하는 P.E(건축전문엔지니어)입니다. 현재 **시 건축심의위원/건축감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축시공기술사(1995년), CMr, 발명가(국내외특허 등 8개), Drone pilot 등 다양한 Licence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4년 5월부터 건축전문채널로 건축 등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관련 궁금사항은 유투브 댓글과 아래 메일로 연락주시면 기술을 지원하겠습니다. I am the operator of the "Technical History RU-vid 100 Years of Architecture". I am P.E. (Construction Engineer) and I have been teaching technology for high-rise buildings, distribution centers, apartments, museums, factories, etc. for 39 years at domestic and overseas construction sites. I am currently serving as the head of the building review committee/construction supervision team of the city, and I have various licenses such as construction P.E (1995), CMr, inventors (8 domestic and foreign patents), and drone pilot. Since May 24, we have been sharing technology through specialized construction channels. 연락처 mcconc@naver.com / 010 4543 8642
고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당 현장은 조선이나 해양, 플랜트현장이 아니기때문에 건축법의 건축철골공사기준에 충족하도록 품질관리를 하는곳입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언급하신 ‘’CWI(용접검사관) 자격은 미국 용접학회(AWS)에서 주관하는 용접검사원 자격증으로, 조선 · 해양 및 플랜트 사업부에서 생산, 품질, 검사관 및 감독관이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자격으로 인정되고 있다. CWI(용접검사관) 자격은 미국 용접학회(AWS)에서 주관하는 용접검사원 자격증으로, 조선 · 해양 및 플랜트 사업부에서 생산, 품질, 검사관 및 감독관이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자격으로 인정되고 있다.‘’기준과는 다르게 적용되는점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건축철골현장에서는 당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WPS에 의거 용접품질을 확인하고 용접사들의 최소한의 기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철골공사 품질관리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장의 용접기량테스트는 건축법과 시방서에 의거 해당공사장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건축기술자들이 철골용접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품질관리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우는 용접공과 철골업체와의 계약관계라 알수가 없네요. 그러나 이러한 기량테스트한 경험과 자료를 제시해서 단가조정시 유리하리라 사료됩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용접기량테스트는 공사하는 현장에 참여할 경우, 철골업체에서 준비해서 시공사와 감리단에 의해 테스트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원하는 용접품질과 자세를 만족하여야만 통과를 시켜주죠. 또한 이러한 절차를 모르는 시공사나 감리단이 있으면 해당 용접사들이 테스트없이 용접작업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품질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서 안타깝지요. 제가 이러한 건설기술을 공유하는 것은 우리 건설인들이 자기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도록 기능을 습득하여 자신있게 작업을 하시고 상당하는 떳떳하게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그래도 작업전 최소한의 검정과정을 거쳐야 용접의 품질이 확보되지요. 건축용접은 조선소나 플렌트에 비하면 기술이 단조롭지요. 그나마 이런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철골용접의 품질은 매우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죠. 또한 우수한 용접사들이 대우를 받을수 있는것이지요.^^
"여성고" 는 진짜 어디서도 못들어본 단어 매우 불쾌합니다. 용접기능사 책, 강의, 유투브 진짜 어디서도 못들어본 단어 검색하니까 나오긴하는데 진짜 너무 거부감든다 마치 해병대문학 해괴망측한 글씨체를 보는 느낌입니다 용접사들 100% 속으로 "여성고 여송고 뭐라카노" 생각했따 감독관 아니라 옆공정 아저씨면 바로 한마디 들어왔을듯
@@원준최-o3z 철골공사 진행과정은 크게 공장제작과 현장조립, 두개의 공정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현장조립작업진행시 감리입장에서 현장용접의 품질확보를 위해 당 현장에 적정한 용접기술확보를 위해 용접기량테스트를 관련규정에 의거 진행하고 합격한 용접공만 용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용접공의 조건은 테스트전에 용접사의 이력서와 신분증을 제시 받습니다. 그러나 최종 합격여부는 승인된 용접절차서에 의거 현장 용접공기량테스트를 통하여 외관검사와 비파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며 현장용접자격증의 사용은 합격한 용접자세와 공사기간에만 유효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해당 현장의 감리단에 의거 최종합격여부를 결정하기때문에 현장마다 관리방법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질의하신 분의 의견을 볼때 건설현장 철골용접공을 하고 싶다면 철골전문회사의 구인광고를 찾아서 구직을 하면 될듯합니다. 열의와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취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인근의 철골조립을 하는 현장을 찾아가서 철골현장소장과 면담하셔서 취업을 건의하시면 잘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장경험이 부족한 초보 입니다. 공시체 9개(28일 강도기준)를 한번에 제작을 하시네요. 150m3당 3개씩 3회 나누어서 450m3 타설단계, 즉 1Lot에 총9개가 되도록 제작해야 하지 않는지요? 물론 콘크리트 타설량이 150m3 이하의 소규모이면 한번에 1Lot 9개 제작을 해야겠지요. 물성치 시험할 때 마다??? 1회/1일??? 시방서를 봐도 제작시점 및 개수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콘크리트시험시 물량이 150m3가 넘을 경우, 감리가 지정한 차로 굳은콘크리트시험을 위해 공시체 9개로 한번에 제작하시면 되구요, 프레쉬콘크리트시험인 염화물/공기량/슬럼프는 150m3마다 실시하면 되겠네요. 또한 물량이 150m3이내일 경우에는 공시체 1조(9개)와 프레쉬콘크리트시험 1회를 실시하면 되겠습니다. 소물량의 경우 불합리한 경우가 있지만 정해진 규정이니 준수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세상에 없는" 구독자분의 말씀이 맞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좋은 토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흙막이공사 품질에 관심이 있어 감사드립니다. 당 현장의 띠장은 1단입니다. 그리고 현장여건에 따라 코너브레싱부분은 별도로 띠장위에 한줄더 설치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당부드린부분의 요약은 현장에서 띠장품질관리에 가장 중요한 부분 두가지 중 하나는 띠장후면에 흙막이벽과의 공간 Back Plate시공을 플렌지상/하부에 반드시 설치하시라는 것과 볼트접합구간에서 가시설이다해서 간혹 볼트를 누락하는 경우가 있어서 관리자가 육안검사를 통하여 빠짐없이 체결하라는 것 입니다. 그외 부수적으로 용접품질과 볼트체결 품질문제는 본인의 유투브 철골품질관리편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의문이 있으면 유투브프로필에 공개된 전화로 연락주시면 답변 드리께요. 관심에 감사드리고 연구하고 의심하고 확인하는 기술자님이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