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체널 방문에 환영합니다. 이 Yamaha YDS-120같은 전자섹소폰은 운지법만 같을뿐 어쿠스틱 섹소폰과는 여러가지 면에서 천지차이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메커니즘이 전혀 다른 장르의 악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섹소폰을 입문하실 생각이시면 당연 어쿠스틱 섹소폰을 구입하여 부시는게 당연하겠지만 그저 저처럼 본업 끝나고 퇴근후 큰 부담 없이 소소하게 즐기실 목적이시라면 전자섹소폰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중요한것 중 하나는 가격이 문제가 되겠지요. Yamaha 전자섹소폰이 아무래도 가격면에서는 부담이 덜 가는게 사실이나 구입하면 악기만 달랑 오던지 써비스로 케이블이나 곡관넥정도 딸려서 오게될뿐 이 악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악기 가격만큼의 스피커나 거치스텐드 케이블 반주기 등등 여러가지 쌔팅금액이 추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문론 악기 자체에 내장된 스피커가 있기에 악기만 구입하고 연주는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전용 앱 다운받으시고 그저 설명서대로 하셔도 될만큼 어쿠스틱 섹소폰과는 달리 그리 어렵지는 않다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감사합니다.
J.D.S님의 커버 요청에 불가능 하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계속 마음에 걸려 퇴근후 원곡만 집중해서 몇번 들어보고 급하게 불러 급히 편집해봤습니다. 링크 보내주신 그분 연주는 어쿠스틱 알토 섹스폰으로 원곡키가 아닌 +6키 올린 Eb키로 연주 한것이며 제 생각엔 에드립 치기 제일 편한 키로 연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가능한 기본적인 애드립임에는 분명하나 저는 기본 원곡의 분위기에 크게 벗어나지않는 그저 그냥 잔잔하고 서정정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원곡 키를 그대로 불러보았습니다. 이 곡을 부탁하신 분의 의도와는 다른 그런 화려한 곡 분위기가 아니기에 그저 회사원의 한계라 이해하시고 편안한 감상 부탁 드리겠습니다. 원곡 가수의 좋은 곡을 덕분에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처음 이조가 뭔지 녹음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 총각김씨님께서 설명해주신 데로 따라하다 보니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나름 녹음도 해봤고요. ㅎㅎ 늘 님을 따라하고 파 열심히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님의 음악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 행복만땅하시길. ^~^
제가 연주하는 스타일로 원곡의 느낌을 생각하며 연주는 가능은 하겠으나 YDS-120의 기능과 저의 실력으로서는 거의 불가능 해보이는 플레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YDS-120에도 벤딩 기능이 있으나 리드로 되어있는 어쿠스틱 섹소폰의 밴딩 자체를 감히 흉내 내었다가 어색하기만하고...그냥 섹소폰 톤에서만 키벤딩 위주로만 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이 YDS-120의 운지법도 다 모르는 초보입니다...ㅠㅠ 그저 어렵지 않으며 잔잔하고 감성깊은 곡을 찾아 저 스스로를 릴렉스 시키고자 연주하는게 이 체널 운영의 목적이구요.. 현장직 회사원이 본업이다보니 퇴근후 곡한곡 연습하거나 영상 한번 올리는게 많이 힘든게 저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신청곡은 받지않고 제가 대중음악중 릴렉스 되는 곡들을 거의 알고있지 않기 때문에 추천곡은 확인해보고 가능한곡들중 마음에 와닿는 곡들이 있으면 연주를 해보려 하고는 있습니다. 그저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