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에 들어간 로고, 각종 예고편, 광고도 많이 올릴 것이니 추억을 느끼시다 가시기 바랍니다. I'm going to upload a lot of logos, previews, and ads in the video. I hope you enjoy the memories.
예전 월드컵때보면 항상 레퍼토리 똑같았었는데 만만한 상대는없다 하지만 어떤팀은 해볼만하다 반드시 그팀을 잡는다 첫경기후...실망하긴 이르다 남은경기에서 좋은모습 그리고 두번째 경기끝나고 세계벽은 높았다 하지만 유종의미를 거두겠다 그리고 나오기 시작하는 경우의수 매번 똑같은 패턴에 속았지만 그때는 정말 말로만듣던 세계적인 선수들과 골을 먹어도 몸날려가며 육탄방어 똘똘뭉쳐서 악착같이 뛰는게 있어서 감동은 훨씬 컸었던것같다 요즘은 기술력도 많이 비슷비슷하고 티비에서도 유명한 선수들 접근이쉽고 아시아선수들도 유럽진출을 많이해서 예전만큼 세계적인 강팀들에 신비감은 많이 안느껴지는듯함 예전에 강팀들은 진짜 신기하고 이름만 들어도 와~~이랬었는데 ㅋㅋㅋ
1994 - 의외로 해볼만한 조다. 1강 3약으로 1강은 스페인이다. 독일 아니다. 독일은 선수들이 죄다 할아방탱이들이라 실력이 좋아봤자 40살 가까이 된 어르신들이 체력이 정말 후달린다. 1998 - 역시 그리 어려운 팀은 없는 조다. 네덜란드가 강하긴 한데 극강은 아니라 강했다 약했다 하는 팀이고 벨기에는 약체, 멕시코는 이거 못 이기면 월드컵 나오면 안 된다. 2002 - 사실 이 때가 가장 쉬웠다. 포르투갈은 선수만 화려하지 실속은 없기로 유명하고 미국은 조기축구 수준이고 폴란드는 옛날에는 진짜 강했는데 21세기에는 뭐 16강이나 가면 다행이다. 2006 - 1998보다 어려운 조다. 일단 그래도 지네딘 지단이 있는 프랑스다. 스위스는 멕시코보다 나은 팀으로 꾸준히 터줏대감에 강팀 발목을 잘 무는 전형적인 똥개고 토고가 그나마 해볼만하다. 2010 - 1강3약. 어차피 아르헨티나 천하였다. 축구 역사상 선수 랭킹 전체 1위의 리오넬 메시가 있고, 감독이 유일한 결함이지만 선수 스펙차가 너무 커서 결함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스는 엄청 느려서 우리가 이기기 정말 쉬운 팀이다. 나이지리아는 끈적끈적하긴 한데 그렇다고 아르헨티나에 비빌 정도로 강하진 않다. 2014 - 벨기에가 피파랭킹 좀 높였다고 강한 건 아니고 그냥 저냥하다. 물론 2002년의 포르투갈보단 강하다. 러시아는 중국보다 약간 잘할 뿐이다. 한국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팀이었다. 알제리는 무시하지 마라. 이 정도면 아프리카에서는 최강에 비비는 팀이다. 되려 코트디부아르보다 강할껄. 2018 - 애초에 2014년의 독일은 람태지와 아이들일 정도로 필립 람에게 100% 의존하는 팀인데 근데 람이 없어. 그럼 뭐다? 중국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팀이지. 카잔의 기적? 실상은 한중전이야. ㅅㄱ. 스웨덴? 예네도 한국보다 약해. 근데 전술 잘못 짜와서 털렸지. 멕시코 정도가 가장 무섭다고 하는데 그런 멕싴호가 장난 아니게 약하다. 거의 2002에 비비는 꿀대진이었어. 2022 - 실력 자체는 우루과이가 가장 좋았다. 이 조가 A조였으면 우루과이가 전승찍고 한국이 1승 2무 정도로 16강에 올랐겠지. 문제는 이게 제일 마지막이었던 거다. 우루과이는 자기보다 강한 아르헨티나가 한국보다 약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털리는 꼴을 봐버린 것이지. 그때부터 쫄아서 한국전과 포르투갈전을 날렸다. 포릍쿠갈은 지역예선에서 비겨도 본선 직행인 세르비아에게 털려서 플레이오프로 온 찐따들이고 역시 포르투갈 답게 선수는 좋은데 팀이 못한다는 거. 야, 스칼로니가 이런 선수들 데리고 있었으면 모든 축구경기를 싸그리 이겼을 거다. 가나는 알제리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아프리카에서는 꽤 하는 팀이다.
86대회 1승재물 예상 불가리아 : 선제골 먹고 끌려가다 겨우 무승부 90대회 1승 재물 예상 우루과이 : 뭐 오심 아니었으면 비겼을 수도 있을 정도로 선전은 했지만 결국 졌음 94대회 1승 재물 예상 볼리비아: 이 팀은 전력상 진짜 이길 수도 있는 상대였는데 황선홍 김주성 하석주 개발쇼부리다 0대0 비김 98프랑스 대회 멕시코: 하석주 선제골 시점까지는 진짜로 한국이 세계구급 강호라 착각하게 만들었지만 하석주 퇴장 이후 급현실로 돌아옴 02대회 미국: 포르투갈 폴란드에 비해 쉬운 상대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미국전이 조별예선서 가장 고전한 경기였음 06대회 토고 : 유일하게 전력상 1승이 유력하다 싶었던 팀에 대한 승리였음 근데 선제골 먹고 좀 끌려가기도 했고 프랑스 스위스에 비해 한국이 확실한 약체였던 토고 상대로 압승을 못하고 간신히 승을 거두다 보니 결국 골득실 문제와 체력문제가 최종 스위스전에 화살로 돌아옴 10대회 나이지리아: 사실 그리스나 나이지리아나 전력차가 크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월드컵 직전까지 그리스가 04유로 우승 황금멤버의 마지막 분투로 유럽 최종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는 등 기세가 좋다보니 나이지리아가 좀 더 필승상대로 꼽혔는데 고전하다 겨우 비김.... 그래도 지진 않은 덕에 16강을 갔음... 이때 한국 나이지리아 그리스의 전력들이 엇비슷해서 꼭 누가 필승 상대라고 보긴 어려웠음 14대회 알제리: 사실 조편성때만 해도 쾌제를 불렀던 상대였는데 까놓고 보니 이때 알제리 전력이 한국이 비빌 수준도 아니었고 축협의 엉망운영이 절정이던 때라 국대 전력도 정상이 아니었던 총체적 난국이었음 18대회 스웨덴: 스웨덴 입장에선 코웃음칠 일이었겠지만 그나마 독일 멕시코에 비해 이름있는 선수가 없는 스웨덴을 1승 상대로 꼽은 사람이 꽤 있긴 했음 근데 일단 경기 자체는 그럭저럭 해볼만하게 굴러갔음 몇몇 수비수의 뻘짓만 아니었으면 최소 승점 1점은 딸 수도 있었는데 좀 아쉬웠음... 오히려 예상 외로 독일을 이긴 데다가 역시 일부 수비수의 뻘짓만 아니었다면 최소 비길 수도 있었던 멕시코전이 아쉬웠던 대회... 22대회 가나: 정작 사실상 포기한 상대였던 포르투갈을 이겨서 16강까지 간 대회였지만 그 전에 가나 상대로 진 건 정말 아쉬웠음 우루과이 포르투갈 상대로 선전했던 전력인 데다가 이당시 가나는 분명 한국보다 약체였는데 상성이 한국보다 위였던 데다가 그날 김승규가 선방을 1도 못해서 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