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 - 개를 키운다. 개 이름은 걸리버이고 스콜은 2021년 크리스마스에 작고. - 보통 ESG연구소 소장으로 소개된다. - 아주대 융합ESG학과 특임교수, (사)ESG코리아 철학대표,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 이사장,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KSRN) 집행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한다. 시민사회를 무대로 크게 두 방향의 일을 한다. 언론/연구 운동을 통해 지속가능 및 사회책임 의제를 확산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는 한편 지속가능바람청년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대학생/청소년들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한 미래 의제를 토론하고 공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여러 대학에서 비전임교원으로 책임경영을 가르쳤다. 대학, 산업계, 시민사회, 공공 등의 논의의 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성, ESG를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며 사회적 의제화에 힘을 쏟는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문학 신학 등을 공부하고 관심 있는 분들과 토론하고 글을 쓴다.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오마이뉴스 등의 매체에 고정코너를 운영하며 영화 문학 등에 관한 평을 쓴다. ESG와 지속가능전문 인터넷신문 지속가능저널과 문예비평계간지 크리티크M 발행인이다. - 경향신문에서 22년을 경제부ㆍ산업부ㆍ문화부ㆍ국제부 기자로 활동했다. 2007년부터 2013년 퇴사까지는 사회책임 전문기자를 지냈다.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을 1991년에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경제학 석사(2009), 한신대에서 신학 석사(2021년), 경희대에서 경영학 박사(2013) 학위를 받았다.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회원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과 생활ESG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코로나 인문학', '착한 경영, 따뜻한 돈', '50대 인문학',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등 약 40권의 저역서가 있다.
시라고 하는 하나의 문학장르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언어 자체에 있어서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비기호적이고 물질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표현한 것이고 그래서 원활한의사소통이 가능한 산문적 언어를 성공의 언어로 보고, 반대로 주관적이고 전달 불가능한 시적인 언어를 실패의 언어로 간주합니다
이영화를 처음으로 n차 관람한 1인입니다. 이영화의 특징은 영화가 끝나고 난뒤 마주하게되는 먹먹함과 이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에 더 다가가고 싶은 욕망이 남는다는 점일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이런 곱씹어 보는 행위를 반복하는 분들이 다른 영화에 비해 많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각본집까지 손에 넣고 읽고 또 읽으며 작은 부분의 하나까지도 받아 들이기를 서슴없이 하곤하지요. 리뷰는 잘 봤습니다. 견해는 다르지만 부탁드리건데 '헤어질 결심'은 한번의 관람이나 다른 영화를 보듯 대하기엔 이해의 오류와 기억의 한계에 마주치게 되는 영화입니다. 누가 누굴 죽이고 그런 상황의 대상자의 심리를 논하려면 한치의 오류도없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보여주는 영상이나 음향까지 사실대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번 더 영화 관람 해 보시면 뎃글 남긴 분들의 뜻이 이해가 가실듯합니다.
아무리 두 부모가 서로 갓낳은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하나, 그래도 아이를 버린 엄만데 저렇게 당당해도 되는지,,, 착한 새엄마는 죽어야 했었는지.... 친엄마가 다른 영화에서는 참 이쁜데,, 여기에서도 화장 안해도 이쁜 얼굴인데도 이 영화에서는 뭐 그닥 딱히..... 특별한 게 보이지 않았음 아버지와 새 어머니 너무 멋지다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