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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의 영화리뷰 '세븐(Seven)']영화 '세븐'에서 가장 놀라운 대사는? 

안치용의 시네마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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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연쇄살인범 존 도(케빈 스페이시)의 치밀한 계획에 따라 일주일 동안 7명이 살해된다. 살해됐다기보다 살해된 것이 발견된다. 이때 중요한 세 번의 예외가 배치된다. 살해된 7명 중 한 명(트레이시 역의 기네스 팰트로)은 무고하다. 즉 죄인이 아니다. 또 한 명(밀스)은 죄를 짓지만 살해되지 않는다. 다른 한 명은 죗값을 치르기 위해 자청해 살해당한다. 세 개의 ‘7-1’이 '세븐'의 얼개를 구성한다.
엔딩에서 밀스와 서머셋 중에서 누가 총을 쏘아야 했냐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됐겠지만, 서머셋이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은 결말은 아니다. 개인적으론 그런 변경은 캐릭터의 특성과 각자의 세계관에 덜 부합할 것 같다. 그랬다면 “멀리 안 가요”로 번역한 내레이션 전의 마지막 대사 “I’ll be around.”는 불가능했겠다. “여기 있겠다”정도로 번역해도 되는데, 현실을 회피하고자 한 서머셋의 기존 가치체계의 전면적 변화를 이어진 내레이션과 함께 상징한다.
by 안치용
#세븐 #브래드피트 #네오느와르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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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   
@user-he6uf6mq6w
@user-he6uf6mq6w Месяц назад
구독합니다.
@user-gy8ng1hp5l
@user-gy8ng1hp5l Месяц назад
안치용이면 설마 르몽드의 그분??
@fiat_lux_2019
@fiat_lux_2019 Месяц назад
야구선수 안치용은 아닙니다.
Далее
Дежавю, прескевю и жамев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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