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앞에 도로를 휘어지게 해서 조금 더 여우가 느껴지게 해서 좋네요 ~ 아예 2차선 도로 정도로 완전 줄이면 더 좋을 텐데 ㅋ 앞에 건물 한동이 완전 허물어서 확연히 여유가 있어졌는데 전에 도로를 지하화 한다고 했던것 같던데 그것은 안하나 봅니다 ㅋ 경복궁 앞을 완전 도로 없는 곳으로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할려는 의지만 있으면 못할것 없을 텐데 국기 계양대 100억 들여서 만들 꺼면 차라리 그 돈으로 완전 지하화 해서 진짜 걸어서 다니도록 하면 더 좋을듯 !!! 청와대 가 경복궁 바로 뒤편에 있었꾸나 ~ 다음 대통령은 저기를 다시 들어가도 이미 도청이 다 설치 되어 있을 텐데 건물 새로 다 뜯어내고 다시 지어야 되는데 ㅋㅋㅋ 그럴꺼면 아예 행정도시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일듯 !!!! 용산 대통령실은 시계 모든 나라에서 다 도청을 하고 있다는데 ㅋ 청와대로 새로 들어가게 되면은 거의 다 뿌시고 새로 지어야 할판이라서 그냥 세종시로 대통령실을 만드는 것도 한방편일듯 !!!
일본제국주의 조선총독부는 30여 년동안 경복궁의 건물들 80% 가까이를 허물어버렸습니다. 작은 전각들 일부는 일본 귀족들이 일본의 자기 집으로 옮겼다는 설도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약 55년 계획(1차: 1991~2010, 2차 2011~2045년 5단계)으로 경복궁의 전각을 원래의 70%이상 복원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원래의 약 40% 정도 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복궁은 대원군 때의 설계도가 남아있어서 가능합니다만, 조 단위의 건축 비용과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 소나무 조달에는 큰 비용과 긴 시간, 노련한 대목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 경복궁의 78%는 일제강점기에 불타 없어지고 12%만 남아있는데도 이 정도인데,,, 볼때마다 성질난다!! 그나마 지금 남은 12%도 복원한것임. 조선총독부도 부셔버리고,,, 2번이나 일제이 파괴한 경복궁을 그때마다 복원한게 지금임. 1592년 임진왜란때 전소된걸 흥선대원군이 당백전을 발행해서 다 복원했다가 일제강점기에 또 다 불태워버림. 경복궁만 그런게 아니라서 더 짜증나고,,,
자금성이 궁궐이냐? 하하하하하 자금성 가본 사람들은 다 안다. 졸립다,, 한국의 궁궐은 자연의 배경삼아 건축물이 지어서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고 엄청난 과학적 원리의 배경인데 반해 자금성은 그냥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는곳에 그냥 금색으로 크게만 지어서,,, 아무 감흥이 없음. 그냥 여기 살던 황제들은 불쌍했겠다는 생각을 절로 하게됨. 심지어 자금성은 구석구석에 중국인들이 버리고 간 음식물 쓰레기, 담배꽁초가 넘쳐남. 꼬치의 나무막대가 고기찌꺼기 붙은 상태로 자금성 건물마다 꽃혀있음 ㅋㅋ 서양인들도 경복궁보고 놀래고 자금성 보고 실망한다잖아!! 궁이 아닌 감옥 같다고,,, 크다고 좋은게 아님. 그리고 지금 경복궁은 12%만 남아있는거야!! 78%는 일제가 다 불태웠음. 부러워서,,
경복궁은 세종대왕께서 재위 34년 중 32년을 보낸 궁궐이고 한글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경복궁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있어 임금 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자자손손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라는 뜻이며 경복궁의 사정전-근정전-근정물-홍례문-광화문의 전각 배치는 임금은 국정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되고 그 임금과 신하들이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 그 덕이 모든 백성에게 미쳐, 마침내 모든 백성들이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구현한다는 민본주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