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세종대왕께서 재위 34년 중 32년을 보낸 궁궐이고 한글이 탄생한 곳이기도 합니다. 경복궁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있어 임금 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자자손손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라는 뜻이며 경복궁의 사정전-근정전-근정물-홍례문-광화문의 전각 배치는 임금은 국정의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되고 그 임금과 신하들이 부지런히 백성을 위해 일해 그 덕이 모든 백성에게 미쳐, 마침내 모든 백성들이 사람답게 사는 나라를 구현한다는 민본주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