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시스트33-r8r 아줌마... 일본 미국에는 나이 많은 포르노 배우 많아요.. 아줌나 눈에는 포로노는 외설이지만..표현의 자유가 발달되어 있는 선진국에는 예술이예요.. 선진국으로 가서 포로노 배우로 성공하라는 말이 왜 잘못되었나요? 독일 통일의 1등공신이 뭔지 아세요? 바로 성인영상이었습니다.. 뭔 개소리? 외국에는 성인영상을 산업과 결합해서 성공한 발명품 많아요.. 참 내...아줌마 ..외국에 한번 가서 그들의 문화를 둘러보세요..국내 처박혀 있지 말고..
이야기라는 인물의 환경을 진술하는 것. 인물이 움직이니까 환경과의 갈등을 사실, 기억, 상상력으로 기술하는 것, 상상력이란 일본의 지진을 보면서 어릴적 내가 우물에 빠진 것과 연결시키는 것,,, 차보는 달을 보려는 것..부족감 결핍을 구조화하는 것은 사실의 눈, 기억의 눈, 상상력으로 한다. 소설은 결핍이다. 충만은 독자의 머리속에서 완성된다. 소설은 문장과 이야기이다.
손버릇 나뿐 변태새끼 고은,, 드디어 된통 걸렸다,,, 류근, 고은 시인 성추행,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 문단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류근 시인이 “고은 시인의 성추행 문제가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난 모양”이라고 말했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고은 시인을 직접 언급했다. 국민일보 네이버뉴스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71677 괴물 최영미 En선생 옆에 앉지 말라고 문단 초년생인 내게 K시인이 충고했다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 K의 충고를 깜박 잊고 En선생 옆에 앉았다가 Me too 동생에게 빌린 실크 정장 상의가 구겨졌다 몇 년 뒤, 어느 출판사 망년회에서 옆에 앉은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En을 보고, 내가 소리쳤다 "이 교활한 늙은이야!" 감히 삼십년 선배를 들이박고 나는 도망쳤다 En이 내게 맥주잔이라도 던지면 새로 산 검정색 조끼가 더러워질까봐 코트자락 휘날리며 마포의 음식점을 나왔는데, 100권의 시집을 펴낸 "En(고은)은 수도꼭지야. 틀면 나오거든 그런데 그 물은 똥물이지 뭐니" (우리끼리 있을 때) 그를 씹은 소설가 박 선생도 고은의 몸집이 커져 괴물이 되자 입을 다물었다 자기들이 먹는 물이 똥물인지도 모르는 불쌍한 대중들 노털상 후보로 En의 이름이 거론될 때마다 En이 노털상을 받는 일이 정말 일어난다면, 이 나라를 떠나야지 이런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 괴물을 키운 뒤에 어떻게 괴물을 잡아야 한다 최영미, <황해문화>, 2017 겨울, 128 [출처] 좌빨세계는 혼숙이 자랑스런 문화입니다. 동아 보도 내용 [단독] 최영미 시인의 ‘고은 시인 성추행’ 자필 고발장 내 입이 더러워질까봐 내가 목격한 괴물선생의 최악의 추태는 널리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반성은커녕 여전히 괴물을 비호하는 문학인들을 보고 이 글을 쓴다. 내가 앞으로 서술할 사건이 일어난 때는 내가 등단한 뒤,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의 어느날 저녁이었다. 장소는 당시 민족문학작가회의 문인들이 자주 드나들던 종로 탑골공원 근처의 술집이었다. 홀의 테이블에 선후배 문인들과 어울려 앉아 술과 안주를 먹고 있는데 원로시인 En이 술집에 들어왔다. 주위를 휙 둘러보더니 그는 의자들이 서너개 이어진 위에 등을 대고 누웠다. 천정을 보고 누운 그는 바지의 지퍼를 열고 자신의 손으로 아랫도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보는 놀라운 광경에 충격을 받은 나는 시선을 돌려 그의 얼굴을 보았다. 황홀에 찬 그의 주름진 얼굴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아- ” 흥분한 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한참 자위를 즐기던 그는 우리들을 향해 명령하듯,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야 니들이 여기 좀 만져줘.” ‘니들’ 중에는 나와 또 다른 젊은 여성시인 한명도 있었다. 주위의 문인 중 아무도 괴물 선생의 일탈행동을 제어하지 않았다. 남자들은 재미난 광경을 보듯 히죽 웃고….술꾼들이 몰려드는 깊은 밤이 아니었기에 빈자리가 보였으나, 그래도 우리 일행 외에 예닐곱 명은 더 있었다. 누워서 황홀경에 빠진 괴물을 위에서 내려다보더니 술집마담이 묘한 웃음을 지으며 한마디 했다. “아유 선생님두-” 이십 년도 더 된 옛날 일이지만, 그때를 떠올리면 지금도 처치하기 곤란한 민망함이 가슴에 차오른다. 나도 한때 꿈 많은 문학소녀였는데, 내게 문단과 문학인에 대한 불신과 배반감을 심어준 원로시인은 그 뒤 승승장구 온갖 권력과 명예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장소에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물건’을 주무르는 게 그의 예술혼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나는 묻고 싶다. “돌출적 존재”인 그 뛰어난(?) 시인을 위해, 그보다 덜 뛰어난 여성들의 인격과 존엄이 무시되어도 좋은지. -시인 최영미 [출처] 고은은 자위 쌩쑈를 10여명이 있는 술집에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