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할렐루야 기적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샬롬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겸손은 정말 내게 힘이 없을 때 내가 미약해질 때 주어지는 마음 같습니다 조금만 힘이 있고 가진 게 생기면 금세 교만해지는 모습을 돌아보며 오늘 가난하고 갈급하고 낮은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호소하고 교제하는 오늘 이번 한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 시편 10편 17절 여호와여 고통당하는 자들의 소원을 들어 보십시오 그들을 격려해 주소서 그들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여 주소서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 아멘 주님 주님께 진짜 오직 절대 믿음 진짜 오직 절대 긍정 진짜 오직 절대 감사 진짜 오직 절대 성령충만 주님의 아름다우신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오며 순종할때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공동체 함께하는 교회 가까운 교회 동역자 역할 옹호자 역할 섬기는 사람 성도 정지혜 올림
할렐루야 좋은 아침입니다. 주님의 주신 생명으로~ ^^ 황미경 사모의 아침에 쉼표 (영상 임무목사) 다른 세상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갖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일 겁니다. 특히 노년의 삶으로 가면서 아프지 않고 하루를 잘 보내는 것을 소망하지요. 저는 가끔 EBS 다큐프라임을 보는데요, 어느 날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를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일흔의 엄마와 아이처럼 같이 놀 수 있는 건 치매가 주는 선물이라고 말하는 딸이 있습니다. 엄마가 예전과는 보고 듣는 세상이 달라졌을 테지만 그 달라진 세상을 함께 보아주는 딸이 있습니다. 자신도 아픈 아이를 키우면서 치매로 매일이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엄마를 돌보며, 옆에 계신 것만으로도 푸근하다고 얘기합니다. 딸은 말합니다. “나는 엄마의 약한 것을 사랑하는 것 같애 ~” 그렇게 그들은 따뜻한 또 하루의 삶을 일구어냅니다 ‘나이 듦’이란 어쩌면 희망을 하나씩 내려놓는 일이라고 누군가는 얘기합니다. 어렸을 때 가득했던 꿈과 희망이 나이 들어가며 현실적으로 챙겨야 하는 일도, 앞으로 다가 올 것에 대비할 일도 많아지기에 왠지 삶이 팍팍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이 든 삶의 마지막을 쓸모없다고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도 어쩌면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육신만 약해지는 것에 더해 어느 날부터 수상한 흔적들이 나를 나답지 않게 흔들어 놓는 것을 느낀다면, 가족들이 눈치를 채고 주변에서 수근대는 것을 알게 되고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블랙 홀 같은데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면, 점차 잃어가는 기억으로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과연 나를 둘러 싼 예전과는 다른 세상을 있는 그대로 함께 보아줄 누군가가 우리에게는 있을까요? 생의 마지막까지 건강을 잃지 않고 단정한 모습을 갖기를 모두가 원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 때 맞게 되는 또 다른 세상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가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다는 거지요. 건강할 때와 병들었을 때, 뒤바뀐 환경과 경제적 빈곤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세상이 다른 것처럼, 영혼의 기쁨을 알고 있는 믿음을 가진 자들의 세상은 조금은 다른 게 아닐까요? 세상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가치로 영이 살아나는 생명의 신비를 간직한 이들이 믿음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왜냐면 우리의 호흡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거룩한 생명에 대한 경외와 따뜻한 시선이 먼저 깨닫고 믿는 우리에게 주어진, 조금은 다른 세상을 살아내야하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2024년 올해도 두 달 남았네요. 오늘도 저와 여러분 안에 구별된 삶으로 다르게 살아야 할 세상을 향한 모두의 힘찬 걸음을 축복합니다! 아침에 쉼표, 황미경 사모였습니다.
주님❤할렐루야 기적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샬롬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서로의 헤아림위에 꽃을 피워야하는 사명을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섬기는 먼저 해보는 제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 마태복음 7장 2절 너희가 비판한 그대로 비판을 받을 것이며 너희가 판단한 기준에 따라 너희도 판단받을 것이다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 아멘 주님 주님께 진짜 오직 절대 믿음 진짜 오직 절대 긍정 진짜 오직 절대 감사 진짜 오직 절대 성령충만 주님의 아름다우신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오며 순종할때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공동체 함께하는 교회 가까운 교회 동역자 역할 옹호자 역할 섬기는 사람 성도 정지혜 올림
주님❤할렐루야 기적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샬롬의 하나님 아버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성경책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안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안에서 주님의 지혜와 주님의 지식을 얻습니다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진짜 오직 절대 믿음 진짜 오직 절대 긍정 진짜 오직 절대 감사 진짜 오직 절대 성령충만 주님의 아름다우신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오며 순종할때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공동체 함께하는 교회 가까운 교회 동역자 역할 옹호자 역할 섬기는 사람 성도 정지혜 올림
주님❤할렐루야 기적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샬롬의 하나님 아버지께 성도 우리는 "의리" 행복한 즐거운 유익한 관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진짜 오직 절대 믿음 진짜 오직 절대 긍정 진짜 오직 절대 감사 진짜 오직 절대 성령충만 주님의 아름다우신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오며 순종할때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공동체 함께하는 교회 가까운 교회 동역자 역할 옹호자 역할 섬기는 사람 성도 정지혜 올림
다시 기쁨을 찾아보아요 ^^ 황미경 사모의 아침에 쉼표 (영상 임무목사) 오래 전 미국에서 살 때의 일입니다. 섬기던 교회에 말씀 축제가 있던 날, 아이들을 챙겨 차에 태우고 몇 가지 교회에 가져갈 게 있어서 바삐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양손 가득 차에 옮겨 싣느라 잠깐 제 성경책을 차 위에 올려놓았었지요. 그리고는 서둘러 차 문을 닫고 운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맡은 것들을 교회 부엌에 내려놓고 아이들을 교육관에 데려다주고 나서 예배드리러 들어가는데 내 성경책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얼른 교회 부엌에 내려놓은 짐을 뒤지며 찾아보고, 다시 차로 가서 안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순간 당황하여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는데, 일단 성경책 없이 그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시작되었지만, 제 마음은 온통 손 때 묻은 오랜 친구같은 성경책이 어디에 있을까? 뭐에 정신이 팔려 중요한 것을 함부로 다루었단 말인가? 비난과 스스로를 자책하는 소리가 아우성을 치며 저를 어지럽게 했습니다. 그 성경책은 남편이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고 오면서 당시 새로 나온 여백이 있는 제법 큰 사이즈의 성경을 선물로 사다 준 거였습니다. 두꺼워서 큰 가방 아니면 손에 들고 다녀야 하는 크기였는데 여백에 중요한 묵상을 써 놓을 수 있게 제작되어 제 마음에 쏙 드는 성경이었습니다. 더구나 그 여백을 다 채우고 나면 자녀들에게 남겨주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집에서 교회에 오려면 중간에 하이웨이를 타고 오는데 아마도 그 커브 길에서 차 위에 얹혀있던 성경이 길 위 어디쯤에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한 2주쯤 지났을 무렵, 저는 그 성경책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주웠다 해도 한글로 쓰인 것을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넓은 미국 땅에서 다시 찾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구요, 그 사이 비도 왔었기에 더욱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책이 교회로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생각했던 대로 하이웨이 진입로 시작점 부근에 떨어져있던 성경책을 어느 백인 분이 우연히 주웠답니다. 영어로 쓰여있지 않아서 몰랐지만, 펼쳐보니 깨알같은 손 글씨가 잔뜩 쓰여있는 것을 보고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반드시 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몇 사람을 거쳐 마침내 성경책 앞에 써 놓은 교회 이름과 저의 이름 석자를 단서로 어떤 한인 분이 우리 교회에 제 성경책을 맡겼습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마침내 제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잃은 양, 드라크마, 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신 주님 마음을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아, 제가 아직도 그 성경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시다구요? 이제는 겉장이 너무 낡아 제본을 다시해서 책장 맨 위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답니다. 언제인가 훗날 제 아이들에게 남겨주려구요! 아침에 쉼표, 황미경 사모였습니다.
주님❤할렐루야 기적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주님의 복음 생명 말씀안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안에서 합력하여 연합하여 선을 위하여 믿음으로 살리라 아멘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진짜 오직 절대 믿음 진짜 오직 절대 긍정 진짜 오직 절대 감사 진짜 오직 절대 성령충만 주님의 아름다우신 나라를 위하여 진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뿐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주님께 감사 또 감사하오며 순종할때 그 길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공동체 함께하는 교회 가까운 교회 동역자 역할 옹호자 역할 섬기는 사람 성도 정지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