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모든것. 단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여러분들이 강아지와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강아지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그 중심은 여러분들의 행복이 있습니다. 제 유튜브의 주제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여러 분들의 행복 입니다. 여러분의 가족인 동거견, 동거묘와 평화롭고 행복한 공존을 기원합니다. -강아지 상담소 윤샘
윤샘 병원주소 :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75, 111호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저희 강아지는 산책 중에 핫플레이스에서 비슷한 체격의 다른 강아지를 보면 신나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줄을 세게 잡아 당기면서 그리로 가려고 해요. 그래서 분명히 강아지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닌것 같은데, 문제는 전적이 있어요. 한번은 땡볕에서 미용 후 집까지 걸어오다가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았는지 공원에서 마주친 강아지랑 냄새를 맡다가 진짜 갑자기 순식간에 으르렁 이러더니 그 강아지 털을 입으로 뽑았어요. 입질이죠 😓😓 정말 그 주인에게는 정말 죄인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또 저희 가족 일원이 따로 사는데 집에 내려올 때면 산책을 시켜요. 산책 시키다가 강아지 여러마리가 있는 곳에 풀어줬더니 다른 강아지 와 냄새를 잘 맡는듯 하다가 사회성 좋은 인싸 강아지들이 가까이 오고 더 몸으로 놀려고 하면 갑자기 공격을 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또 입질 하려고 해서 황급히 들어올렸다는 .. 그렇게 가벼운 무게도 아님 7키로임 하여튼 왜이러는걸까요 .. 그리고 또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 모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종 강아지 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은데 (푸들 슈나우저 믹스견인데 푸들 섞인 애들 좋아하는듯 사이즈가 비슷해서 인듯) 저로서는 못가게 할수밖에 없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하나 더요 선생님. 요즘 산책 후 물없이 발 씻는 클리너 제품들 많이 나오는데 무독성이라해서 페쓰룸꺼 한 번 사봤었는데 거품내서 마사지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줬는데 계속 거품이 나더라고요. 제품 설명에는 마른 수선으로 닦고 말리면 된다고 했지만 젖은 수건으로 닦아보면 정말 거품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납니다. 이걸 개들이 침으로 핥는다고 생각하면...;; 재활용 불가인 소재로 만든 치약도 그렇고 그 후로 그 브랜드 제품은 안 사는 중인데 귀차니즘 집사들을 공략하는 이런 제품은 개들 건강을 위해서라도 완전 노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