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렴하네요. 태국 치앙마이 주택단지내 2층 무반집이 6,500만원에 비하면, 온통 라오스 땅이며 집은 , 많은 라오스 현지의 유투버들이 소개하는 것들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더니. 대도시에서 이정도로 헐값으로 집 마련이 가능하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참고로 특이하게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수길따라와 한인 민박집에 소개된 분도 월20만의 생활비로 일주일에 2번 꼴로 고기파티를 쭉 계속해 오고있다는 그분의 실생활이 소개되면서, 우리가 참 멍청하게 살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싸구려 집도 다 있구나 싶어서 놀랍네요 . 아무리, 현지의 한국인이 아닌, 여행온 한국인의 경우도 살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알아두면 좋을만한 정보로 라오스는 순박한 나라는 맞는데, 소매치기로 많은 돈과 물건을 털리고나서 알게된 사실 하나, 도둑이 왜 그리 많은지 혀가 내둘릴 지경이네요.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한국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