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과정을 지켜 보았는데, 공사가 마무리 되었군요.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라오스가 내륙 국가이고, 경제가 어려우니 중국 제품이나 베트남, 태국 제품 사용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군요. 마당에 큰 나무는 담벼락 쪽으로 옮기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유지보수 영상도 올려 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택 외관을 보니 지붕이 상당히 높아서 다락방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그냥 단층인가 봅니다. 상당히 이쁘게 잘 지으셨네요. 땅값이 5,900 정도면 타 지역과 비교해서 저렴한 측에 속하는지요. 그리고, 바로 옆 2층집도 예쁜듯 한데 저렇게 건축 할려면 모두 비용이 어느정도 나올까요 ㅎㅎ;;
집 엄청 이쁩니다~ 라오스 가격이 아직 괜찮네요.. 태국 2-30년 전 시세 정도인듯.. 물탱크랑 모터 필수죠ㅎㅎ 쓸때마다 윙~딸깍 윙~딸깍..그냥 필수 생활 소음ㅎㅎ 한국 같으면 점점 발전 시켜서 모터를 땅파서 공간 만들어 묻을텐데 태국도 절대 그런게 없더군요 태국에 어릴때 가서 18년 정도 살다 떠났는데 요즘 태국 가볼까 하는 와중에 라오스도 땡기는군요 :)
태국에서 만든 가구 제품들은 비싼가요? 가까워서 쌀거 같은데 흠.. Index 라는 태국 종합 가구 브랜드가 굉장히 좋습니다 사무용부터 생활용까지 다 있어요 :) 단점이라면 "현지 브랜드 맞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이랄까요 그렇다고 한국처럼 비싼건 아니구요 근데 디자인도 이쁘고 확실히 좋습니다 저도 많이 애용하다 왔어요
집 잘지으셨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은 바닥이 원목이잖아요.. 그런데 동남아 집 바닥 보면 한국 화장실처럼 거의 다 타일로 지은거 같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되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현지인 한테 물어보니... 더워 서 그런다던데요 ㅎㅎㅎ ;;;
저같은 월급쟁이이가 느끼기에는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한국에서 서비서업 또는 영업직 또는 사업하신듯한 느낌이 납니다. 저는 한국에서 월급쟁이하다보니 무엇이 행복인지 모르겠지만 인간은 어떤조직에서 구성원으로서의 생활과 개인적인으로 자유로움을 추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분지족을 위해 해외 생활 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자연인이 아니라면 조직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 타국에서 만족하시는 행복감 항상 유지하시고 늘 만족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지금 무엇이 내 인생세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있을까 하고 많은 인간생활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여주는 모습이 전부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만족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잘보셨네요 전 직장생활 못한답니다 공장일 장사 뒤늦게 공부하고, 학원을 20년 넘게 하였네요 누구나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것이 다르기에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만들어가는것일테고요. 오직 나만이 나를 책임질테고요. 아울러 더불어 살아가는것이겠지요 유투브 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곳과 유투브가 저를 더욱 깊게 생각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영상 시청하면서 할말 생길때마다 댓글 쓰게 되네요^^; 동남아 실외기 다 벽에 설치 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소음 전혀 없지요ㅎㅎ꼭 살아보지도 않고 말들이 많은 한국 사람들ㅎㅎ 저도 단독주택만 십수년 살다 왔고 제 방 벽에 에어컨 실외기 달려 있었지만 노 소음~ 별돌로 지어서 오히려 공구리보다 울림이 적은가?? 낡은 에어컨도 처음 돌때 지이이잉부우우웅~~울리다가 돌기 시작하면 전혀 모름ㅎㅎ 에어컨은 국산 제외하면 무조건 미쓰비시가 좋아요 뭐 월풀 세이조덴키 산요 캐리어 파나소닉 내셔셜 등등 동남아에 많지만 미쓰비시가 최고!
@@hibury6373 국토 ... 한국이 더 심하지요. 제주서 10년 살았었는데 벌써 13년전에 제주서 나왔네요 처음 갔을때 모습은 찾기 어렵지요 얼마전에 갔는데 길도 생소하게끔 ... 어디나 사람 사는곳은 만들고 세우고...인구가 적으니 그나마 수출 할수있다는것이 어찌보면 수출이 부럽답니다 한국은 핵이니 태양광이니... 어디가나 전 대한민국 사람인데 이런말하면 또 누군가 뭐라 하겠지요 ^^
이상한 댓글들 진짜 싹 무시하세요!! 처남 방 같은 경우 전혀 문제 없지요^^ 동남아 무시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 사람들은 우리 존선인들처럼 저런걸 막 안쓰럽게 생각하고 그런게 없음.. 저희 어머지 아버지도 지도자 역할 하시면서 제가 어릴때 현지인 형들 누나들 입양은 아니지만 가족처럼 지내는 수준으로 지금도 아버지 어머니라 부르는데 우리 집에 오면 항상 가정부 지내는 방에서 지냈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많이 미안해집니다 ㅠㅠ 근데 그런걸 전혀 개의치 않아해요 더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여긴 라오스 방인데 자꾸 태국 이야기 해서 죄송하지만 태국은 또 사회에 계급층이 있는데(인도처럼 그런 무식한 계급층x) 서민층은 애초에 가난하고 못 누리고 살고 산지족도 많아서 외국인이 더 누리고 외국인보다 못한걸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임 한국 사람들의 시기 질투 그런게 없지요.. 이건 한국에서만 살고 있고 여행 잠깐 가본 사람들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