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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책은
나 : 나를
들 : 들뜨게 해!

안녕하세요!~책나들입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감동과 품격이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 낭독한 소설들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았거나 절판본으로 낭독하였습니다.
참 이상한 일 | 하얀 등 | 심종숙
53:45
2 месяца назад
Комментарии
@myfurgeson8871
@myfurgeson8871 6 часов назад
눈물나는 감동실화 ❤
@bookpicnic
@bookpicnic 5 часо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조용숙-j8g
@조용숙-j8g 12 часов назад
책나들님 오랫만에 오셨내요 반갑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2 часов назад
용숙님! 항상 고맙습니다.
@여란조-e8j
@여란조-e8j 12 часов назад
아부지 보구싶어여~ 책나들님이 계속 나를 울리시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12 часов назад
아구야. 그러시낭요? 어느 대목이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여란조-e8j
@여란조-e8j 12 часов назад
@@bookpicnic 노래소리와 시낭송이어요.^!^
@여란조-e8j
@여란조-e8j 12 часов назад
많은 작품에서 책나들님 울먹일때가 많아요 함께 울지요.
@bookpicnic
@bookpicnic 2 часа назад
아, 어떻게 그 느낌을 아시다니 찐 구독자님이시네요.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곤 한답니다.
@여란조-e8j
@여란조-e8j 13 часов назад
지각이 아니라 결강수준입니다.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 재방을 울며울며 듣다가 그만......^^
@bookpicnic
@bookpicnic 13 часов назад
오늘도 찾아 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최정자-t4k
@최정자-t4k 13 часов назад
와주셨네요 목느리지않게해주셔서고마워요 징징거리지않고잘듣고있읍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3 часов назад
아유, 정자님 때문에라도 제가 노력을 하게 되네여. ^^ 저 아주 바쁜 사람인뎀!~~♡
@두메꽃-k5u
@두메꽃-k5u 15 часов назад
17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하며.추억을 회상하며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시가 제 마음에 깊숙히 박히는. 주님을 찬미.찬양 하는 아름다운 시. 정말 좋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5 часов назад
네, 주님에게 자신의 절절한 아픈 심정을 기도 형식으로 쓴 시입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들으셨다니 저도 보람이 느껴지고 좋으네요.
@09머스마
@09머스마 15 часов назад
책나들님 잘들을게요~굿밤하세요^^🎉
@bookpicnic
@bookpicnic 15 часов назад
09님! 고맙습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김순이-d9l
@김순이-d9l 15 часо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5 часов назад
순이님 고맙습니다.
@로미오-b5p
@로미오-b5p 15 часов назад
아, 가을의 정취에 젖어 드네요. 아버지 생각도 참 많이 납니다. 아버지도 나약한 인간이었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되네요. 특히 마지막 시 낭송은 울컥했어요. 오늘도 좋은 작품 낭독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5 часов назад
그렇지요. 강해 보이지만 그 이면엔 <외롭고 높고 쓸쓸하고> 갑자기 백석 시의 한 귀절이 생각납니다.
@jaeholee2636
@jaeholee2636 16 часов назад
하참 슬프네요 누군가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데 초조하게 듣고 있습니다 친구분 멋집니다 이른나이에 고생하는...... 에휴 끝까지 들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bookpicnic
@bookpicnic 16 часов назад
천천히 조금씩 들어 보셔요.^^ 이 가을 독서의 계절에 책 한 권 읽는다 생각하시구요.
@sylee6575
@sylee6575 16 часов назад
박주정 선생님이 있어 세상은 아직 밝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6 часов назад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17 часо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ㆍ아버지의 모습이ㆍ체온이..... 그리워지는군요ㆍ😭😭😭
@bookpicnic
@bookpicnic 16 часов назад
아이구, 어디 갔다 이제 왔나요? 혜도님이 오니 다시 책나들이 환해져요. 근데 오늘은 아버지 생각에 울고 있군요.
@하경서재
@하경서재 20 часов назад
가을입니다 덥다덥다했더니 추워서 옷을 포개입었어요 ㅎ 어제 저녁 김해꽃축제 상황이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8 часов назад
아, 그렇군요. 저도 내일 중요 행사가 있는데 낭씨 땜에 의상이 가장 걱정입니다.
@하사랑-v2q
@하사랑-v2q 20 часов назад
나무 좋은 날씨에 나즈막한 산에서 찬천히 맨발걷기를 하면서 듣고있어요 감사 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0 часов назад
아, 맨발 걷기~ 좋네요. 가을의 향기가 전해 오는듯 합니다.♡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뚱뚱한마녀몬생긴마녀 21 час назад
하늘이 너무예쁜 오늘입니다. 운동갔다와서 점심먹고.. 나른한오후 청취하며 마늘깝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0 часов назад
이쁜 마녀님! 마늘까면서 들으신다니 귀여우십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정숙정-m5u
@정숙정-m5u 21 час назад
그냥 눈물이 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8 часов назад
숙정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황정원-h4x
@황정원-h4x 22 часа назад
목소리가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며 중독성이 생겼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18 часов назад
아하 그렇습니까? 정원님!~ 고맙습니다.♡
@kaykim6710
@kaykim6710 День назад
어제, 긴 댓글을 달고...... '아! 그렇지!' 하고 인터넷에 들어가 박주정 선생님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동영상들이 줄줄이 나왔어요. 한데, 저는 그간에 선생님 존함조차 몰랐습니다. 고국을 떠나 미국에서 50년 이상을 산 때문이라는 것이 변명이 될까요? 그러하니... 선생님도 처음 뵈었지요. 믿음직스럽고. 든든하신 선생님 모습에 저도 든든해졌습니다.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얘기를 들으며 또 감격했고요. 어제. 댓글을 달았지만, 조금만 더 첨가합니다. 박주정 선생님 사모님께 큰 박수 보냅니다. 박 선생님이 훌륭하신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사모님께서도 그 못지 않습니다. 내조하시면서 참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존경합니다. 여덟 명의 덩치 큰 아이들이 밤늦게 열 평 좁은 아파트에 쳐들어(?)왔을 때부터 저는 깜짝깜짝 놀라며 '아니 이럴 수가...' 하고는 귀를 더 쫑긋 세웠답니다. 선생님이 편찮으신 이야기를 들을 때는.... 타인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는 선생님의 그 성격을 깊이 느꼈고. 또 맘도 마음이지만, 몸도 한계가 있으니 배겨날 수 없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로, 건강해야 아이들도 돌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선생님 모습처럼 늘 든든하시기를 빕니다. 종교적인 견해에서는, 어쩜 그리도 제 생각과 똑같으신지 무릎을 쳤습니다. 저도 한때는 갈등을 겪었거든요. 선생님 그리고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기 빕니다. 책나들님께서도요. 우리. 듣늗이들을 위해서......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아, 두 번이나 이렇게 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이 글을 읽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사모님 정말 대단하시다.' 였거든요. 왜냐하면 저라면 정말 감당이 안 될 거 같았거든요. 저는 한 명도 어려울 거 같아요. 그것도 소위 말하는 조금은 거칠고 막무가내인 한참때 애들이잖아요. 어떻게 그 긴 반복 되는 생활을 감내해 내셨을까. 사실은 선생님 보다 더 사모님이 훌륭하신 분 같아요. 숨은 내조자이시지요. 이 댓글이라도 사모님께서 꼬옥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여란조-e8j
@여란조-e8j День назад
@@kaykim6710 장문의 뎃글. 김동입니다 참 잘쓰셨네요.
@김명수-c1k4i
@김명수-c1k4i День назад
저도 지난주에 친구 부인의 부음을 들었읍니다. 소설 속의 내용처럼 새벽의 교통사고... 그리고 몇년전에는 더 가슴아픈 부음도 있었읍니다.신혼인 친구아들의 돌연사...소각로로 들어가는 부인의 관을 붇잡고 오열하던 친구모습ᆢ한줌의 재로 변한 아들을 가슴에 안고 넓은 바다에 뿌려주고 오겟다며 눈에 핏발이 섰던 친구... 두 친구의 모습이 다시금 떠 오릅니다. 생자필멸! 네 글자를 깊히 생각해봅니다.그리고 나들님의 말씀처럼 남은삶을 어떻게 살아야할까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어려운 형편인데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에게 와버린 불행..친구와 부등켜 안고있던 남편의 부음이 뇌리에 길게 남네요. 그것이 인생인가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아, 그렇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갑작스런 죽음은 그 충격이 정말 클거 같아요. 그런데 세상이 발달할수록 그런 일이 더 생겨 나는듯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시라는 뜻에서 올린 박완서 작가의 실화 소설 <한 말씀맘 하소서> 가 있답니다. 매일밤 천여분의 독자들이 듣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슷한 아픔을 겪었던 이들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박완서님의 아들도 의대에 다니던 중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생이별을 허셨는데 그걸 일기형식으로 쓴 거랍니다. 딸을 잃으신 분이 제게 읽어달라 부탁하셔서 장편이라 망설이긴 했지만 그래도 부탁이라 읽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의 아픔을 위로해 드리게 될 줄 몰랐답니다. 지인분에게도 한번 공유해 드리세요. 듣다 보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실지 모르니까요.
@강행숙-z1t
@강행숙-z1t День назад
가족을 잃고 기도하듯 듣고 있습니다 구절구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힘든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긴 시간 낭독 고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행숙님 고맙습니다. 갑닥스럽게 생별을 하게 되신 분들게 공유해 드리면 열 마디 위로의 말 보다도 더 위로가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게 된 이유가 따님을 잃고 내내 아픈 삶을 사신 한 어머님의 부탁으로 읽게 되었답니다. 장편이라 망설였지만 지금 매일밤 여러분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다 생각하니 보람이 크답니다.
@최인자-z1m
@최인자-z1m День назад
박주정선생님께 직접 들었을 때 가슴 뭉클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연들이 더 있었군요. 나들님 장시간을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박주정선생님 근황도 듣게 되네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네, 제가 클로징에서 말한 것처럼 실천하는 것만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분이셨습니다. 감동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 것도 처음이라 읽을때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 둘까 후회도 했지만 전편 낭독하길 잘했구나. 이제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손정순-p7w
@손정순-p7w День назад
감사합니다 듣고 있는 동안 행복 했어요 노고에 감사 드려요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아, 행복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sg547909
@sg547909 День назад
드라마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실화!!!.차분히 책 내용을 읽어보면 청소년 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사람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내용이라 가슴이 먹먹합니다. 뮤지컬로 감상하면서 느낀점은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축약이 되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드라마로 시즌별로 나오면 이시대에 필요한 교육지도자의 교본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K드라마의 세계적인 진출을 기대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시나리오를 잘 쓰면 정말 K 드라마로 외국 진출도 될 듯 합니다. 그러면 아마 실화 한류로는 처음이겠지요?
@박주현-p7w
@박주현-p7w День назад
듣는 것만으로도 감동이네요. 읽어도 봐야겠어요.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감사합니다. 낭독과 글책의 차이가 또 있을 거에요. ♡
@김광수-q1t1b
@김광수-q1t1b День назад
진정한 스승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참 스승이심을 알게해준 글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네, 누구나 이론으로는 알지만 실천까지 하기란, 또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박춘희-c1o
@박춘희-c1o День назад
가슴이 뭉클 눈물이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숙희-n2b8n
@김숙희-n2b8n День назад
사흘에 걸쳐 잘 들었습니다,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아, 사흘~~~ 감동입니다.
@kaykim6710
@kaykim6710 День назад
7:22:47 듣는 동안 내내...... 감동, 감동.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7시간 반 동안 쉬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또 한 번을 더 들었습니다.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에 한 번을 더 경청한 것이지요. "포승줄에 묶여 끌려가는 제자의 모습을 보면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이 대목에서, 낭독자가 목이 메어 낭송을 못해, 잠깐 침묵했을 때, 울음을 참느라 애쓰는 낭독자의 슬픈 표정과 감정이 그대로 제게 전해져 숨이 끊어질 듯, 가슴이 아팠어요. 읽는이도. 듣는이도, 이 글을 쓰신 박주정 선생님의 마음을 그대로 느낀 겁니다.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어... 삼위일체가 된 것이지요. 이 부분에서 뿐만이 아닙니다. 작품 전체가 다다... 그랬습니다. 건축현장 야간경비로 일하면서 고등학교에 다닐 적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가슴이 메어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수돗물로 주린배을 채워야했고, 밤새 맞은 칼바람으로 인해 이가 시려서.... 그리고 코를 풀면 핏덩어리가 쏟아진.... 가슴 아파, 더 이상 언급을 못 하겠어요. 그리고, 그 전. 그 후에도 고통과 역경의 연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간 것, 어떤 표현으로 서술을 해야할지 어휘 부족입니다. 그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가 불우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어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희망의 빛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후의 살길까지 마련해주심에 그 감동, 아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대책 마련을 위해 이곳저곳 문을 두드리고 다니시는 박주정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오릅니다. 혼자 힘으로 이루신 공동학습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금란교실, 용연학교, 해양수련원. 희망편의점, 부르미 등등... 무슨 일이든, 그게 선한 일이라 해도 뒷말이 따르는 것이 세상사입니다. "...... 진실이 밝혀지겠지 하면서, 나의 길을 울면서 걸었다."는 박주정 선생님의 말씀, 천번만번 이해가 갑니다. "타인의 아픔에 너무 깊이 빠져들어가는" 성격, 그러기에 불우한 아이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사랑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이들을 야단치기보다는, 먼저 보듬어주며. '오죽하면...' 하고 그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는... 정말로, 참 교육자의 모습입니다. 먼저 부모부터 그래야 하는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그렇지 못한 부모들. 심지어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 이럴 수도 있구나 ' 하고 너무 슬퍼 가슴이 메어지면서, 딴 세상을 보는 듯했습니다. 감동감동의 연속이었지만, 깜짝깜짝 놀랄 일도 많았습니다. 정말,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실화입니다. 좋은 작품 선정해 주셔서 긴 시간 낭송해주신 책나들님께 감사드리고, 작품을 쓰신 박주정 선생님께 존경의 마음과 함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3만이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아, 정말 감동적인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한 편의 글이네요. 긴 글을 두 번이나 들으셨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모두 언급해 주셔서 책 내용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W.Spring1summer.C
@W.Spring1summer.C День назад
창관님감성표현!!'보리피리소리처럼청량상큼하다' 이영상의수필에어울린감성형언🎊🎊기하님처럼겨울밤이불속에서듣는..뿐아니라.. 0:00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감성이 어울린다고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W.Spring1summer.C
@W.Spring1summer.C День назад
나도 그랬다 아프다! 남은 삶이라도 가다듬고 사는 것으로 갚아야 할 일이다 깨닫기전 사라진 삶 ! 이어찌하나 되돌릴수없는기점에서야 깨닫게되는가련한안타까운영혼이여!! 수많은외침에도 개념이 잡히지않아 때늦게 지난후에야 후회죄책감반성에시달려야하는영혼들중생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책나들과 함께해 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댓글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W.Spring1summer.C
@W.Spring1summer.C День назад
윤희순님의!!보석같은수필!만난날 🎊 삶의그정글온갖위험이우글거리는살벌한정글 또는 칼바람몰아치는 한설빙판벌판 한가운데를가고있는 나의심경그정서, 양보배려이해없이 아웅다웅 헛된공허한부질없는어리섞은 가련한 한심한삭막황량한까칠한영혼들 성찰이결여된 잡다한 쓰레기같은영혼들 단한치의여유도지니지아니한 싸움닭투견맹수인영혼 그삭막황량한벌판그혈투속의 나 오늘 살아가느라 어지러운 나의 심경 흔들리는연약나약한 정서 애써 달래보려 유트브를 열었다 . 지나던길우연히들린 우리모두의 이야기숲 삶의 뜰!🎄 🎋!!푸른초목의산 그계곡사이자연히형성된강일까 산아래둑을쌓아만든인공호수일까 배경영상! "누구나마음속에흐르는강이있어" 열어놔둔 열린문앞에 서성 들릴지 지나칠지 아슬아슬.. 다행스럽게도 들어서서 만난.. 수필문학의위대한산 강 바다!. 지은이 그리고 선정하여펼쳐보여준이의 고매하고따뜻하고섬세한영혼의호흪이 문학적인완성과함께 찡한감동으로 가슴을적신다!! 눈시울뜨거운벅찬내용 이겨내며 애써 침착담담하게 맑게아름답게 완성해주신 작가님과 가슴뭉클한 찡한내용 애써 낭독해주신분께 깊이감사드립니다20241003오전🎊 해피바이러스민들레홀씨처럼날아가앉아예쁜꽃을피우는아름다운생명..♡♡ 🎊🎊
@jaikim1128
@jaikim1128 2 дня назад
너무 감동적이라 다시들어보겟읍니다. 감사합니다. 긴작품,긴낭독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듣기도 장장 7시간이 넘으니 힘드실텐데...고맙습니다.
@김은경-i5o3w
@김은경-i5o3w 2 дня назад
감명깊게 듣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과찬이시지만 고맙습니다. ♡
@임연이-w1p
@임연이-w1p 2 дня назад
예,그래도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저도,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팔매-i1z
@팔매-i1z 2 дня назад
마음이 훈훈해지는 뜨거운사연. 선생님의 끝없는 희생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bookpicnic
@bookpicnic День наза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silviajang7386
@silviajang7386 2 дня назад
오랜 시간 읽으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듣는동안 문득문득 울컥 울컥 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긴 시간 경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나연-d2p4k
@김나연-d2p4k 2 дня назад
눈물 나며 들었습니다 현실을 생각케 하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나연님 고맙습니다.♡
@jaikim1128
@jaikim1128 2 дня назад
나들님, 얼마나 목이빠지게 기다렷는데 드디어 잊사 오셧네요. 어떻게 좀자주오실수 없으세요? 책선택이나 낭독이 어데 비길수가없어 이렇게 목이빠지도록 기다립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과분한 칭찬이지만 감사합니다.
@박상준-e3m
@박상준-e3m 2 дня назад
마음이 따뜻해지내요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상준님!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이기쁨-r1q
@이기쁨-r1q 3 дня назад
이 시대에 참 필요한 스승이십니다👍👍 박주정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제가 가는 길이 다르지만 저의 삶 그 한 자리에서 선생님과 같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선한 영향력! 동감입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HaydenLee-pn7hl
@HaydenLee-pn7hl 3 дня наза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삶에 귀감이 되는 참된 스승이신것 같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あいぅ-s3l
@あいぅ-s3l 3 дня назад
냉정하고.험한세상이라고느끼며살살아가는.이시대에.가슴뭉쿨한사연 작가님께감사드립니다.저자신의마음이.새롭게정결해진마음입니다.앞으로도.좋은사연잘부탁드립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책나들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나래-y5x
@박나래-y5x 3 дня назад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바른길로 인도하려는 스승이야 말로 이시대의 참스승이라고 생각됩니다 박주정선생님이 그런분이신것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선생님은 많지만 참스승의 길, 실천하는 길은 멀고 어려운 길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restart-iq7qy
@restart-iq7qy 3 дня назад
선행이 널리 알려져서 많은 이들의 본이 되길..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선행을 알리게 되어 보람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최재영-p6u8h
@최재영-p6u8h 3 дня наза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들은 감동스토리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입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psp0930
@psp0930 3 дня назад
우리집 아들 3명도 다읽었어요. 악한 세상에 따뜻함을 주는 꼭 읽어 볼 필요가 꼭 있는 책입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두 번 놀랐습니다. 아드님이 셋인데 또 모두 이 책을 읽었다고 하여서요.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종복짱
@이종복짱 3 дня назад
넘 감동입니다. 이런분이 이세상에 존재한다는것 만으로도 따뜻해지는 하루입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감동적으로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나영-m7o9f
@김나영-m7o9f 3 дня назад
이 가을 글의 향기가 온몸과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좋은 책을 감명깊게 들으며 나 또한 박주정 선생님과 같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지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감명 깊게 들으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김민지-o7q4i
@김민지-o7q4i 3 дня назад
모든사람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학교폭력이란 대응에 맞추에 내세우신 업적에 학교교육이 더욱 발전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숑냠돌이
@숑냠돌이 3 дня назад
아직도 이런선생님이 계신다는거에 감사합니다!!
@bookpicnic
@bookpicnic 2 дня назад
숑냠돌이님! 고맙습니다. 닉네임이 참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