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이 이은빈 선수도 그렇고 나마디 조엘 진 선수도 상체 근육이 좋아야 탄력 있어 보이고 성적이 좋은 듯 한국 선수는 다리 근육에 비해서 상체 근육 발달 시키는데 인색하고 소홀한 느낌이 들어.... 무조건 상체 근육이 커진다고 둔해지거나 손해 보는게 절대 아닌데 훨씬 좋은 성적 기대 할 수 있는데 아쉬울 때가 많음
박원진 달리기 메커니즘이 다르네. 이미 십수년 전부터 자메이카, 미국부터 해서 중/단거리 강국들은 뒤로 박차는 방식이 아니라 땅을 끌고 오는 자세로 달리는데 그걸 세대교체라고 말한다면 정말 오래 걸린 듯. 국내 경기 많이는 안 봤지만 박원진, 비웨사 정도만 해당 자세로 뛰고 있음. 유투브만 찾아봐도 훈련 A, B 스킵 통한 훈련 방법 나와 있는데 감독, 코치들이 아시아인 체형 핑계 대는지 뭔지 연구를 아예 안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