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소년체전 육상 여중부4x400m계주 결승경기는 가장 마지막 경기로 자기 주종목 출전때문에 예선경기에 나오지않았던 각팀의 에이스들이 마지막주자로 출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예선에서 역전당해 4위로 간신히 결승에 진출한 경기도팀은 마지막주자로 100,200미터 우승자 노윤서를, 전남은 400미터3연패한 마지막 주자 최지우 등 400메달리으트 2명으로 막판 역전을 노립니다
선수에 따라 다릅니다. 주종목이 100,200인 경우도 있고 200,400인 경우도 있고 100이 주좀목인 경우도 있고 100,200,400이 전부 주좀목인 경우도 있고 100과 멀리뛰기, 200과 멀리뚜기, 100과 100허들(정례림) 200과 100허들(100허들 한국신기록 보유자) 등등 선수별로 다릅니다 현재는 노윤서가 100,200이 적정해 보이나 키가 더 커지면 200,400으로 바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저기 400 여중고부 통합1위 최지우선수는 200보다는 800 기록이 더 좋은데 단거리 중거리를 같이 하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니므로 고딩가서 400과 400허들(중딩은 400허들 없습니다)로 하면 좋겠습니다
@@jongtaikim621 맞는 말씀인데, 제 말은 100,200,400을 병행하는거요.. 저도 중학교때 100,200m 주종목에 100m 10초83으로 전국대회 1등한적 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400m도 한번 해보라해서 그에 맞춰 운동했더니, 스피드가 떨어지더라구요... 아직은 100,200에 전념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user-nr4pi1ou4w 100,200, 400 병행이 가능한 선수는 200미터가 적성에 맞는 선수 밖에 없을 듯요 - 대표적으로 신현진 중등부에는 서한울 남자는 배건율 정도요 윤서는 님 말대로 100.200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1600 계주에 가끔 뛰는 정도는 괜찮아 보입니다. 이종목 저종목 동시에 여러종목의 변화도가 가장 극명한 선수는 1960년대 북한 신금단선수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200,400, 800 동시출전 200은 연도 세계최고기록 400과 800은 세계신기록급(올림픽 반대대회라 기록 불인정 - 나중에 기록인정대회에서 400,800 세계신기록 수립함) 단거리와 중거리를 같이 뛰어서 우승한 선수이니 엄청나지요 그보다는 조금 못해도 고2때 아시안게임 중거리 3관왕 임춘애(나이로 봐서 엄청난 것입니다 - 지금은 누구도 불가능합니다. 중거리 3천이 종목폐지되었으니) 한국 실업대회에서는 이연경 선수 정도로 봅니다. 200과 100허들만 나오다가 갑자기 두번 원반던지기 나와서 1위 한번 2위 한번
작년에는 송다원 선수가 올해는 김정아 선수가 영혼의 맞다이를 뛰어주고 있어서 발전이 빠를 것입니다. 1987년 고3 아시안게임 3관왕 임춘애를 밀어내고 중3때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선수의 한국신기록은 깨졌지만 그 선수의 중등부 부별 신기록은 37년째 안 깨지고 있는데 80년대 임춘애 최세범 같은 한국신기록을 기록한 중고생들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