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컷하는 다리가 겨드랑이로 가게되면 상대방 골반쪽이 가벼워지게 되어서 엉덩이를 빼기가 쉬워집니다. 니 컷을 많이 하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시합해서 저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르치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짓수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10년 20년 전 이론과 반대되는 이론이 정설로 여겨지는 때도 있구요. 항상 본인의 신체에 맞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관장님 질문이 있는데요 하프가더 입장에서 언더훅을 팠을때 코요테 가드로 연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굳이 버터플라이를 써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더 좋은 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도복 주짓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