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러지들이 나이 먹고 65세되서 기초연금 몇만원 차이로 동사무소가서 칼부림하고 ㅈㄹ염병을 떠는걸 보아하니 기초연금 제도가 없어져야 한다고 믿게 되네요. 버러지들을 왜 국민 세금으로 먹여살리나요? 지들이 노력안해서 거지된건데? 젊어서 가난한것은 그 개인이 운이 없는거지만, 늙어서 가난한건 그냥 그 개인이 버러지라서 그런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상 회사 안에서 이런 생각들을 하면 이상한 사람 혹은 생각의 결이 너무 다른 사람 취급을 받아서 확신이 흔들리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유튜브에서는 제 생각이 맞다고 그렇게 해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감사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회사 생활도 15년 지나 20년에 다가가니 저를 이상하게 바라보시던 그 부장님들이 도리어 저에게 이것 저것 회사 밖의 일들에 대해 문의 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욱 확신을 갖게 되더군요.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내 기준 잘못해온 것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20년 채우고 인생의 다음장을 열고 싶네요. 화이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에다니다 갑자기 아시아지역 사업정리로 부서폭파로 정리해고 당했지만 오히려 그게 기회가되서 더 좋은 곳으로 옮기고 코로나 이전까지는 승승장구하던 새 직장은 코로나기간동안 정리해고를 하더니 미국 본국에만 치중하며 경쟁사는 코로나 이후 사람을 잔뜩 뽑는데도 새로 뽑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분위기가 점점 안좋아지고 결국 코로나 끝에 생긴 내부 승진기회에서 실패했을때 아 떠나야겠구나 하고 좌절하고 바로 기회를 찾아서 해외로 나갔습니다.... 아에 본사에서 일해보고자 해외로 떠낫는데 얼마안있어서 전직장에서의 정리해고가 또 있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오히려 이곳에서 만족하며 살고있어서 그때 승진을 실패한게 너무 다행같아요... 정리해고, 혹은 그 내가 나가야하는 분위기 다 너무 싫었지만 매번 또 전화위복이 되더군요...분명 더 좋은 기회가 오려고 그런걸꺼에요 😊
누군가의 해답지를 받은 느낌입니다 다행이도 제가 생각해온 것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다만 저는 아직 명확하지 않고 너무 더디고 집중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방법과 매커니즘, 비결을 알았다고 해도 정작 실행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그 상황에 빠져있는 것을 자각하게 된 것 같네요. 물론 저의 방향, 속도로 갈 것이지만 너무 깊은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아야함을 주의 해야겠습니다. 실행은 곧 실패하기라는 의미가 실행이라는 것에 다소 거부감을 느꼈던 저에게 깨달음과 조금은 거부감을 덜어내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감사할 일은 많은거죠? 그럼 행복한 것이였습니다. 돌아보면 뭐든 감사하고 좋은 일들 뿐이죠. 아 물론, 회사 생활에서 하고 싶지도 않은 일, 엿같은 인간들 상대하느라 구역질이 났을 수도 있겠지만요. 소소한 것에 감사하고 사시면 남과 비교하지 않고 매일 행복할 수 있지요.
현실적인 얘기가 많아서 자주 시청합니다 부아c님 영상볼 때마다 트럼프 연설이 생각나네요 지지난 대선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 영향을 끼친 유명한 연설인데 '정치인들이 매번 오늘은 오늘의 해가 뜨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희망을 가지자며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한다 근데 유권자들 입장에선 우리가 원하는건 일자리와 행복한 삶인데 도대체 왜 우리 마음을 몰라줄까인걸 알고 있다 그걸 내가 풀어보겠다'입니다 이상하게 영상볼때마다 이 연설이 묘하게 겹치네요
직장생활 10년, 사업 15년에ᆢ 충분히 공감 가는 부분이 있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지만ᆢ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의 경험이고, 부와 성공이라는 삶의 지향점을 가진 당신이란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일뿐ᆢ 다른 가치관과 성향을 가진 누구에게나ᆢ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에 대중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러한 영상을 만들때는 섣부른 일반화는 삼가기 바랍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