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것도 재밌겠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바에 따르면 슬리데린 다들 순수혈통이나 혼혈?이라던데. 슬리데린에 처음으로 머글 들어와서 슬리데린 애들 전부 대놓고 무시하는데 말포이는 걔한테 끌리는 거. 근데 뭔가 여자애는 슬리데린 특성도 있지만 다른 슬리데린이랑 다르게 뭔가 정의롭다던가 그러면 좋겠음.
드레이코의 엄청난 팬으로써 상상력을 발휘해볼게 위즐리에 론과 쌍둥이로 태어났던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 애는 어둠의 마법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공부해서 실력을 키운 거임. 거기다가 애가 좀 전략적이고 야망도 넘쳐서 위즐리인데 슬리데린에 들어간거야. 그리핀도르와 레번클로의 아이들에게는 '위즐리 가의 저주'라고 불리면서 차별 받다가 말포이가 쫄따구 느낌으로 데리고 다니려고 먼저 말을 검. 근데 이야기하고 같이 다니다 보니까 쫄따구로만 데리고 다니기에는 점점 애가 괜찮아보이는 거임.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어려서부터 사랑의 개념을 '힘'이라고 여겼던 말포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서 남을 대하는 법을 알아가는 거임.....말포이의 성장과정인 거임ㅋㅋ
제가 들은 에셈알 중에서 가장 벅차오르고 집중도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리바이 최애로서 가뭄의 단비같은 귀한 asmr 입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반복이 아니라 계속 변주가 들어가서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연속재생으로 미친듯이 돌려보고 있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