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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코 말포이랑 연애하는 PLAYLIST🐍💚 / DRACO MALFOY PLAYLIST 

솔직 Soulfu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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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дек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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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업로드 하는 데 문제가 있었는지 화질이 최대 720p 밖에 지원 되지 않네요 ㅠ 다음 플리는 원인을 알아보고 고화질로 내겠습니다! (지금은 달리 방도가 없어보이네요..) Wildest Dreams - Taylor Swift 0:01 ~ 3:33 L*** Is A Bad Word - Kiiara 3:36 ~ 6:03 Lovely - Billie Eilish (ft. Khalid) 6:04 ~ 9:23 Bad - Christopher 9:24 ~ 12:34 Toxic - Britney Spears 12:35 ~ 15:54 Hey Mama (ft. Nicki Minaj) Bebe Rexha & Afrojack 15:54 ~ 19:05 Positions - Ariana Grande 19:06 ~ 22:02 Heather - Conan Gray 22:03 ~ 25:19 Arcade - Duncan Laurence 25:20 ~ 28:23 The Loser - Zack Farache 28:24 ~ 31:08 Outro - Hogwart houses as a person - edit sound 31:09~31:37 3:36 ~ 3:48 드레이코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19:06 ~ 19:09 드레이코가 당신에게 보내는 미소😎 31:37 ~ 31:39 드레이코의 바이바이🐍✨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이 플레이 리스트의 기승전결은 [만남 - 연애 - 갈등 - 회복 - 연애 - 이별 - 친구] 정도가 되겠네요 :) 하지만 항상 스토리는 시청자 분들의 상상대로 흘러갑니다🥰
@에휴-z3m
@에휴-z3m 3 года назад
연대표 라는 분이 그대로 자기 채널에 이 영상 올렸던데요 무단 도용 당하신듯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BvVV3qR-Tc.html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에휴-z3m 제보 감사합니다 :) 여러분 덕분에 지금은 내리셨더라고요🥰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shhucreambbang 영상에 나오는 모든 이미지들은 핀터레스트에서 찾았습니다!
@hebayi3048
@hebayi3048 3 года назад
@자연수 실수 허지수 저거 저런 틱톡을 찍으신분이 찍인 영상에서 나온 사진 같아요
@user-ph7hi2my3m
@user-ph7hi2my3m 3 года назад
약간 그런거지 머글혼혈 인 직진녀가 있는데 자기가 수업 마치면 항상 말포이 수업하는 교실에 가서 말포이 기다리고 말포이는 들어주지도 않고 머글혼혈이라고 자꾸 무시하는데 쫑알쫑알 거리면서 얘기하는거임 근데 이짓을 맨날 반복하는 거임 그런데 머글혼혈 직진녀가 수업 늦게 끝나서 말포이 못 만나러 갔었는데 말포이가 혼자 기다리고 있는거임 그리고서는 늦었다? 머글 이러는 거지 𖣔 스토리 오류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𖣔
@user-uf1gf7tr2s
@user-uf1gf7tr2s 3 года назад
미친 너무 좋다 섭컾 각인데...
@패드립제조기말포이
@패드립제조기말포이 3 года назад
어머어머
@귤래미
@귤래미 3 года назад
아악ㄱ 머리 깨요~
@저는이만갑오개혁-q8s
@저는이만갑오개혁-q8s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포타 열어주세요 저 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 지금 엔돌핀으로 팝핀 추고 있어요ㅠㅠ
@말티쥬짱쎔
@말티쥬짱쎔 3 года назад
아악!,,,너무 좋아...미쳤어.....
@ineedsomeapple
@ineedsomeapple 3 года назад
대한민국에 이렇게 많은 작가들이 있다.. 조그리고롤링 긴장해.
@2universus_
@2universus_ 3 года назад
아 이거 왜케 웃기지ㅋㅌㅋㅋㅋ
@조z
@조z 3 года назад
조그리고롤링ㅅㅂ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
@막괄옹
@막괄옹 3 года назад
아 조앤롤링이라서 조그리고롤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ㅋㅋㅋㅋㅋㅋ
@dazzling_123-p5o
@dazzling_123-p5o 3 года назад
@@막괄옹 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wahrui
@wahrui 3 года назад
아 ㅁㅊㅋㅋㄱㅋㅋㅋㅋ
@어알았어-t7r
@어알았어-t7r 3 года назад
않이 드레이코가 너무 좋으면 ㄹㅇ 일상생활 불가능임 공부하다가 드레이코가 내 옆에서 막 지켜보는 것 같고 똥 눌 때도 볼 것 같아서 똥도 못 싸겠고 증말 뒤집어짐 ㄹㅇ 드레이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음;;;;
@린이-w1t
@린이-w1t 3 года назад
네 저 지금 그래요... 일상생활 불가능이요..그냥 수업듣다가 생각나고 맨날 히죽 웃고있어요 .. 이거 지극히 정상맞죠..?
@user-hx4sv5rh7u
@user-hx4sv5rh7u 3 года назад
ㅇㅈㅇㅈ
@연이-i3x
@연이-i3x 3 года назад
와 ㄹㅇ 저희 집에 씨씨티비 달아놓으셨나ㅛㅇ
@osgg1928
@osgg1928 3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쪼닝-b8h
@쪼닝-b8h 3 года назад
드레이코 중독임 하루에 2번 이상 안보면 막 불안함
@Infilove
@Infilove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말포이 머글이랑 엮는데 나만 여주?가 존나 순수혈통에다가 말포이 가문보다 더 쩌는 명문가면 좋겠냐 슬리데린 킹카랑 퀸카 느낌으로.. 그러면 말포이 맨날 지네 가문이 더 짱이라면서 시비 털다가 본전도 못찾고 당할 삘 그렇게 계속 여주 주위 맴돌면서 또 시비걸고 자기는 여주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여주는 말포이가 자기 좋아하는지 다 알고 여유롭게 웃으면서 받아줄것 같음..
@원-q4p
@원-q4p 3 года назад
엌 개좋아
@dracomalfoy1080
@dracomalfoy1080 3 года назад
할 작가님 더 ..
@july-24th
@july-24th 3 года назад
아 드뎌 내가 원하는 배경ㅠㅠ
@공백-b9l
@공백-b9l 3 года назад
ㄴㄷㄴㄷㄴㄷㄴㄷㄴㄷㅠ
@haeun704
@haeun704 3 года назад
헐 작가님 제발 와드
@mignonjun
@mignonjun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가 한국말을 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유튭봤다가 한국에서 이러고 있는거 알면 얼마나 기겁하겠어...
@gggulgggul
@gggulgggul 3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ㅋ 톰펠튼 한국어 못 하는 게 천만다행...
@user-ir1ut2km7e
@user-ir1ut2km7e 3 года назад
ㄹ...ㄹㅇㅠㅋㅋㅋ
@dracomalfoy5447
@dracomalfoy5447 3 года назад
ㅇㅁㅇ!!
@쟌-y1g
@쟌-y1g 2 года назад
ㄹㅇㅋㅋ
@신찌수
@신찌수 2 года назад
ㅇㅈㅇㅈ
@쑤-o2h
@쑤-o2h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말포이가 짝사랑하는 전개도 좋아.. 머글을 싫어하는건 싫어하는 거지만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으니깐.... 사랑받고 자라서 행복한 기운만 내뿜는 그리핀도르 여자앤데 어느날 말포이가 지도 모르고 쳐다보다 눈 마주치니까 여자애가 생글생글 웃어줌 말포이 순간 인지부조화 와서 눈알 굴리다가 자리 피해버림..
@yrrien
@yrrien 3 года назад
드레헤르다 물론 헤가 웃어주진 않겠지… 하지만 자기 노려보는 그 시선에 드레 심장이 뛰어야됨
@대파맛-c2z
@대파맛-c2z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드레이코한테 맨날 직진하면서 찝쩍대고 드레이코 관심 안 줘도 맨날 옆에서 1일 1고백 대놓고 하는 그리핀도르 인싸녀 된 기분..... 드레이코는 직진녀 만나서 철벽쳐줘야함
@김두철-n3y
@김두철-n3y 3 года назад
ㅇㅈㅇㅈ그러다 맨날직진하는 여주안보이면 은근슬쩍 찾아야댐
@대파맛-c2z
@대파맛-c2z 3 года назад
@@김두철-n3y 아이씨.. 얘 어딨어라고 생각하면서 돌아다니다 여자애보면 뭐야, 너 왜 여깄어라고 할 거 같은 그런...
@pink_teddybear
@pink_teddybear 3 года назад
@@대파맛-c2z 어멓 다들 상상 잘 하네에... 그러다 직진녀 아프면 츤츤 챙겨주고
@꺄앙-r9j
@꺄앙-r9j 3 года назад
그리핀도르 여자애가 핵인싸라서 그리핀도르 애들끼리 꺄르륵깔깔 우당탕 쾅쾅 하고 놀고 있는데, 그중에서 불알친구급 찐친 남자애랑 티격태격 하고 있었음.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말포이.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걸 느끼고... 나중에 여자애가 또 말포이한테 플러팅할 때 '...넌 아무한테나 그렇게 치대나보다..?' 하는 말포이.
@대파맛-c2z
@대파맛-c2z 3 года назад
@@꺄앙-r9j와 미쳤다 미쳤다ㅜㅜㅜㅜ
@love_arsack
@love_arsack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한테 한 대만 얻어 맞고 싶다... 실수로 너무 쎄게 때려서 말포이도 놀라겠지...? 코피 막 흘리는 나... 말포이 괜찮냐고 못 물어보는데 자꾸 신경쓰여서 나 계속 쳐다볼듯...ㅠㅜ 그러다가 둘이 눈 마주치면 말포이 얼굴 시뻘게져서 딴청 피울듯. 그거 보고 귀여워서 웃는 나 보면서 말포이 끌려하겠지?잡종 그리핀도르 녀석에게 끌렸다는게 내심 충격이라 고개 쳐박고 밥 먹을듯... 맨날 그게 반복되다가 결국엔 급결혼 하는걸로 마무리
@qhrud0812
@qhrud0812 3 года назад
※ 말포이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쳇옹
@쳇옹 3 года назад
@@qhrud0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시은-l1t4b
@박시은-l1t4b 3 года назад
@@qhrud0812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티쥬짱쎔
@말티쥬짱쎔 3 года назад
그렇다면 이빨에 코피 묻히며 웃으면 말포이는 넘어오는건가요?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qhrud0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기요미
@귀여운기요미 3 года назад
딱 드레이코랑 맞음 차가우면서도 내면엔 어린애가 있는 딱 그런 드레이코 존잘
@프랄린앤크림
@프랄린앤크림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왜 갑자기 겉바속촉이 떠올랐는가... 일단 속촉은 맞지맞지
@귀여운기요미
@귀여운기요미 3 года назад
@@프랄린앤크림 디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해...
@프랄린앤크림
@프랄린앤크림 3 года назад
@@귀여운기요미 너무 바삭해서 맛있는데 입천장 다 까지는 그런 매력
@wprozik
@wprozik 3 года назад
@@프랄린앤크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비유 쥑이네요
@쏘담-y4j
@쏘담-y4j 3 года назад
@@프랄린앤크림 외강내유...ㅋㅋㅋㅋㅋ +내유외강인가??)
@현-x7f
@현-x7f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한테는 욕먹어도 행벜할것같아,,ㄹㅇ 말포이 따까리두명이 욕먹어도 옆에 붙어 있는 이유가 다있다 이말이야...후욱..후욱..
@user-bn1bp5pr9j
@user-bn1bp5pr9j 3 года назад
아 이분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레이브고일 의문의 M행
@현-x7f
@현-x7f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흑당꿀사과-g8w
@흑당꿀사과-g8w 3 года наза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acomalfoy5447
@dracomalfoy5447 3 года назад
@@현-x7f 해리랑 다니지마. 질투나니까.
@dracomalfoy5447
@dracomalfoy5447 3 года назад
@@현-x7f 야 너 좀 귀엽다?
@배고프다-n3q
@배고프다-n3q 27 дней назад
한국 말포이 진심녀들 다 어디감 뭔가 모든 소설이 다 3년 전에 머물러 잇어... 네 저는 진행형입니다 내 주위애들 다 샤럽말뽀이 거리고 욕할때 나 혼자 본체 톰까지 덕질중이엇음 아무나 돌아와서 내 덕메가 되어줘요 나 7년차라고...
@WS_lv365
@WS_lv365 3 дня назад
진행형 여깄어요..❤
@cat_love_rat
@cat_love_rat 3 дня назад
톰.....❤❤❤
@준휘의세번째머리카락
@준휘의세번째머리카락 3 года назад
머글 여자애가 계속 달라붙으니 짜증나서 밀쳤다가 여자애 발목 삐끗한 것 보고 움찔하며 놀랐다가 귀찮은듯 지팡이 꺼내서 마법으로 고쳐주고 팔 잡고 일으켜준다음 손으로 머리한번 쓸어넘겨주고 뒤돌면서 하는 말 "머글 주제에 손 많이가네"
@핳하핳-f5l
@핳하핳-f5l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읽다가 손으로 머리 한번 쓸어 넘겨준다는 말 듣고 상상해봤는데 갑자기 디키가 내 옆에서 발목 고쳐주고 있었어..
@준휘의세번째머리카락
@준휘의세번째머리카락 3 года назад
@@핳하핳-f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emily2743
@ohemily2743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 막 중얼중얼 거리면서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뒤에 침대에서 아무 말 없이 지켜보고 있으면 중얼거리던 소리 점점 작아지더니 뒷목이랑 귀 벌게져서 한숨 한 번 쉬고 나 힐끔 한 번 쳐다보고 뭘 자꾸 봐 하고 까칠하게 말하겠지,,, 내가 너,라고 답하면 얼굴까지 버얼게져서는 닥치라고 하겟지,, 내가 능글맞게 왜애 좋아서 보는 건데~ 하면서 책만 뚫어지게 보던 말포이랑 눈 마주치려고 가까이 가서 얼굴 쑥 내밀면 눈 동그랗게 뜨고 동공지진 났다가 아 꺼지라고! 니네 기숙사로 가! 하면서 승질부리겟지 그래도 널 사랑해 말풔이ㅠ 옴뇸뇸
@yoon.o_covervocal
@yoon.o_covervocal 3 года назад
뭘자꾸봐
@dracomalfoy1080
@dracomalfoy1080 3 года назад
@@yoon.o_covervocal 어 뭐야.. 나넾
@user-ju2rw7hw4s
@user-ju2rw7hw4s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약간 순혈에 가깝지만 할머니가 머글이여서 순혈이 아닌 혼혈 래번클로인데 말포이가 너무 좋아서 말포이한테 말도 자주 걸고 자주 찾아갔는데 처음에는 싫은티 내고 막말도 심했는데 이제 말포이가 점점 내게 익숙해질쯤 말포이 수업이 다른날 보다 빨리 끝났고 내가 말포이 보고 말포이한테 가려는 순간 말포이가 친구들과 떠드는 내용이 들리는거임..자세히 듣고 있는데 말포이 친구들이 너 왜 그 잡종이랑 다니냐고 무시할때 상처받고 있는데 말포이가 거기에 같이 떠들고 나는 말포이한테 가서 인사하고 말포이 존나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면 좋겠다
@seapearl3312
@seapearl3312 3 года назад
헐 이거지 개좋아
@fghjklasd5668
@fghjklasd5668 3 года назад
아드리앙 프사.. 동지였군요
@사비-w6p
@사비-w6p 3 года назад
헐 학학 좋다 저 샘 실례가 안 된다면 더 풀어주세요,, ㅠ
@Lucy_2367
@Lucy_2367 3 года назад
미쳤다... 조금만 더 해주시면 안 될까요... 제가 지금 동서남북으로 절하겠습니다!
@김재운-d4g
@김재운-d4g 3 года назад
와아드!!!!!!!?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작가님??!!!
@냠-m9o9i
@냠-m9o9i 3 года назад
드레이코 나랑 놀러갈래?ㅎㅎ 뭐라고..?..꺼지라고..?알겠어... 어 ?9시에 호그스미드에서 만나자고?? 사랑해 디키 ..!
@dracomalfoy5447
@dracomalfoy5447 3 года назад
나두 사랑.. 아니 9시에 간다
@Ch_Yu_33
@Ch_Yu_33 3 года назад
여기 드레이코 여친 8천 6백명 있네요
@세송이버섯-j5f
@세송이버섯-j5f 3 года назад
2:38 조용히 읊조리다가 한번에 터져나오는 파트에서 딱 생각난 장면... 가문 어른들에게 반항하고 나와 새벽에 비맞으며 내 집앞까지 찾아온 말포이 아무 말 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고싶다
@뿌이v-t8z
@뿌이v-t8z 3 года назад
ㅁㅊ 프사보고 실제얼굴인가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넘 이뻐요,,,,,
@세송이버섯-j5f
@세송이버섯-j5f 3 года назад
@@뿌이v-t8z 새상에마상에 유튜브애서 이런 칭찬은 첨이에요 😳😳😳 너무 고맙습니다...!!!!!
@별능사들
@별능사들 3 года назад
헐...ㅠㅠ 대박이에요 혹시 제가 쓰고 있는 이야기에 넣어도 될까요...?☺
@세송이버섯-j5f
@세송이버섯-j5f 3 года назад
@@별능사들 그럼여.,.!,,,, 어떻게 보면 흔하고 소소한 망상이긴 한데 ㅎㅎㅎ 완성되면 나중에 저두 보여주실거죠 🤓🤓
@별능사들
@별능사들 3 года назад
@@세송이버섯-j5f 이런 거 허락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게 절대 이상한 일도 아닌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업로드해볼게요!!
@과몰입녀-r1y
@과몰입녀-r1y 3 года назад
난 래번클로 소속 2학년임 나도 혼혈인지라 슬리데린 1학년 드레이코의 시비를 비켜 나가진 못할 텐데 이상하게 드레이코는 그리핀도르나 후플푸프 더 나아가 래번클로의 다른 혼혈들에게도 시비를 걸면서 나한테는 말 한 마디 없다는 내 친구의 말에 공감하며 나도 수상쩍게 생각은 함 정규수업이 끝나고 기숙사로 이동하는데 학생 휴게실에서 드레이코와 슬리데린 무리들이 함께 있는 걸 발견하고 괜히 마주치진 말잔 생각에 왔던 길을 돌아가는데 복도라 그런지 말포이 무리의 말소리가 울림. "야 말포이, 그 뭐지? 그 래번클로에 긴 검은 머리 보라색 눈 머글 있잖냐. 걔한텐 왜 머글이라 안 하냐 너? "음, 예쁘잖아." "ㅋㅋㅋㅋ 뭐야 관심 있냐? 머글이라면 학을 떼는 새끼가?" "어. 나 걔 좋아해."
@과몰입녀-r1y
@과몰입녀-r1y 3 года назад
@@눙낭눙-r3i 직진남 말포이는 옳죠 하 말포이 난 너 못 잃어 사랑해
@핳하핳-f5l
@핳하핳-f5l 3 года назад
새..새끼....?? 지금 신 되시는 분한테 새끼이...? 얼굴 반토막 내줘야겠네 친구야 이리와봐^^
@eateat6529
@eateat6529 3 года назад
진정한 슬리데린 & 말포이 여친 되는 법 ( 시간과 돈이 많은 분만 도전하세요) 1. 슬데 목걸이 구매 진짜 예쁘고 몰입 좋음..ㄹㅇ 돈많은 분들만 진품 ㄱ 저는 인스타에서 6000원짜리 삿섭네다.. 돈이 모자란 머글이라... 글고 살때 주의할 점 팬던트 크면 ㄹㅇ 몰입 안되고 싸구려같으니께 잘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어떻게 알았는지는 묻지마세요. 슬프니께 2. 풋사과 향 디키는 풋사과 냠냠쟁이. 그것을 연관지어 나는 풋사과 향이 난다 니가 좋아하는 달달한 향이 난다구 이런느껨쓰,... 3. 노래 주구장창 찾기 플리 찾아서 들어주긔.... 이제 끝낫섭...
@B612-j2k
@B612-j2k 3 года назад
3:47 말포이 외모 도대체 무슨 일이야......와 대박 미쳤나바
@tpdpuuuuoo
@tpdpuuuuoo 3 года назад
냉미 쩌는 레번클로라 드레이코랑 말싸움 할때마가 자존심 세우고 기 안죽는 것도 꿀조합인데... 뭐 굳이 드레이코 아니더라도 슬리데린 걔 웅앵..이라던가.. 말포이 무리가 복도에서 머글이랑 혼혈애들 보고 낄낄 대면서 조롱 하다가 레번이랑 눈 마주치면 레번은 미세하게 인상 한번 쓰고 한심하다 이런 것도 아니고 무표정으로 다시 두꺼운 책 들여다 보면 말포이 살짝 당황한 표정 짓고 말 없어지고... 그러다가도 다른 슬리데린 애가 레번 잡종이라고 시비 걸면 주변에서 앉아서 눈썹 까딱이며 보다가 따로 불러내서 미간에 주름 잡고 ...너 뭐냐? 이러면서 다른 슬리데린 애한테 경고 내리는... 그러면서 존내 엮이고 다른 의미로 위험(몬쥬알쥬) 거시기 한 관계가 되는... 수업 들으려 복도 돌아다니다 친구가 너 왜 초록 넥타이 매고 있냐고 하면 ..뭐? 아... 하면서 인상 찡그리고 헛웃음 짓는 그런 상상을 해봤습니다.. 뭐..네,,
@TXT_forever_MOA_duck
@TXT_forever_MOA_duck 2 года назад
미쳤다 미쳤어 저 죽습니다,,망상회로 풀가동..
@whatthehelllol
@whatthehelllol Год назад
사랑해요
@쑥쑥-b1j
@쑥쑥-b1j 3 года назад
역으로 난 그런거 보고싶은데 여주는 순수혈통이지만 후플푸프. 퀴디치엄청 잘하고 걸크러쉬 오짐. 말포이가 애들 괴롭힐때마다 구해주고 말포이한테 엄청 화내고 애들 괴롭힌만큼 돌려줌. 말포이가 어느날 퀴디치경기하다가 심하게 다쳐서 입원하게됨. 여주는 말포이가 안보여서 애들 괴롭히나보다 하고 생각함. 내눈에 말포이한테 당한애 있으면 말포이 조져버려야지 하면서 다짐을 함. 그렇게 딴 생각하다가 계단에서 구름. 그렇게 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까인데가 좀 쓰라려서 보건실을 감. 치료 다 끝나고 나오려는데 저짝 옆에서 붕대 칭칭감고 신발 낑낑신고 있는 말포이가 눈에 들어옴. 차마 무시하고 갈 수 없어서 눈 딱감고 도와주기로 함. 옆에가서 신발 신겨주고 부축해서 화장실 데려다주고 다시 보건실로 옴. 그러고 가려는데 말포이가 "너가 뭔데 날 도와줘?" 여주는 고마움을 저렇게밖에 표현못하는 말포이가 너무 신경질나고 짜증남. 그래도 저렇게밖에 표현못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함. "애 같아서" 여주는 말포이의 답변에 이렇게 대답함. 그 한마디에 말포이는 충격을 먹음. 말포이는 외강내유 그 자체이기 때문이지. 자신의 내면의 모습까지 파악한 여주가 짜증나면서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그 여주를 더 알아가고 싶어함. 처음으로 이성에게 끌리는 말포이 호로록 먹고 싶다
@rnjstngus5146
@rnjstngus5146 3 года назад
외강내유 아닐까여.???
@최소현-t9x
@최소현-t9x 3 года назад
내유외강 이에용..
@쑥쑥-b1j
@쑥쑥-b1j 3 года назад
어허허.. 그렇네요...ㅠㅠㅠㅠㅠ
@yeonymizw
@yeonymizw 3 года назад
ㅅㅂ마지막에 갑자기 왜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쑥쑥-b1j
@쑥쑥-b1j 3 года назад
@@yeonymizw 앜ㅋㅋㅋ 구거그냥 보고싶다를 먹고싶다라고 표현하는거예욬ㅋㅋㅋ
@천러야계좌불러볼게잠
@천러야계좌불러볼게잠 3 года назад
나만 슬리데린❤️슬리데린을 원하는건가ㅠ 존나 자존심 쎈 여주도 슬리데린인데 둘이 늘 하는 말이 “순수혈통이 그 어떤 가문보다도 위대하다” 약간 이런 마인드에 가문을 위해 살고 공부하고 삶의 목적이고 그런 느낌,, 여주는 진짜 공부도 존나 조우온나 잘하는데 그게 노력으로 하는거,,, 약간의 혐관을 겉들여도 좋지만 둘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배우자가 될 걸 알고있ㄴ것도 젛음...
@천러야계좌불러볼게잠
@천러야계좌불러볼게잠 3 года назад
@강은희 서로 혐오하는 관계요~~
@혜-y5u
@혜-y5u 3 года назад
혐관까진 아니여도 여주랑 말포이랑 1, 2위 다투는 그런 경쟁 관계 ㅠㅠㅠㅠㅠ
@oilp
@oilp 3 года назад
((팬시팬시
@oilp
@oilp 2 года назад
팬시라고 적으러 왔는데 이미 과거의 내가 적어놨네..
@TXT_forever_MOA_duck
@TXT_forever_MOA_duck 2 года назад
저 좋아서 죽어요,,
@민지-t4y5v
@민지-t4y5v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가 혼혈 여주 좋아하는데 표현을 잘 못해서 자꾸 못된 말만 튀어나가는거.. 못된말 한거 맘에 걸려서 여주 주위만 자꾸 맴돌면서 수천번 어떻게 사과할까 고민하다가 계속 주위에 있는 말포이를 본 여주가 말걸면 또 못된 말만 뱉는거.. 그리고 집가서 이불킥하는 말포이 보고싶다
@점점점-q2z
@점점점-q2z 2 года назад
@@쥬닝-i1j ㄹㅇ 이거이거이거 이런소설 아는분 제발 링크제발 남겨주세요
@makemyday724
@makemyday724 3 года назад
후우 난 머글이고 뭐고 일단 슬리데린 학생이어야 함 왜냐 드레이코랑 조별과제를 해야하기 때문이지... 너무 한국식인가? 뭐 여튼 과제 중에 드레이코랑 나랑 의견 충돌해야 함 근데 난 드레이코를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인 거지 그래도 과제는 과제니까 하는 마음에 드레이코랑 말싸움 함 주변에 애들은 드레이코랑 내 성격 잘 아니까 끼어서 말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지고... 내가 좋아하는 애랑 말싸움 하기 싫은데 여기서 그만 할까 생각하는 순간 드레이코가 과제랑 관련 없는 선 넘는 발언 해버리는 거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기 시작하는데 약간 눈물만 흘리고 할 말은 계속 하는 식으로 움 드레이코는 내가 우니까 하... 씨 쟨 왜 갑자기 울고 그래 귀찮게 이런 식으로 당황 타고 주변에 있는 애들은 나랑 드레이코 둘보다 더 호들갑 떨면서 괜찮냐 어쩌냐 막 물어보고 달래주고 그러지 드레이코는 괜히 자기만 나쁜 놈 된 것만 같아서 그 자리 박차고 나가고 나는 드레이코랑 싸운 것보다 이제 드레이코랑 나랑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없겠구나 싶은 마음에 그 자리에 엎드려서 엉엉 울어버림 내가 울다 지쳐서 엎드린 상태에서 잠들어 버리고 주변에 애들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눈치만 살피다가 다시 들어온 드레이코가 애들한테 나가라는 눈치 줌 애들 다 호다닥 나가고 그 방에 나랑 드레이코만 남음 말이 될 지는 모르겠다만 그 방을 편의상 슬리데린 남자 기숙사라고 치자 드레이코는 지쳐서 잠든 나를 빤히 보다가 한숨 푹 쉬곤 나를 들어올려서 자기 침대에 올려 놓음 아까 나랑 드레이코 싸운 현징에 있던 애들 중 남자애들이 9시가 되자 기숙사로 돌아옴 그 애들은 드레이코 침대에 있는 나랑 그걸 보고 있는 드레이코 보고 드레이코가 나를 죽이려는 건 줄 알고 질겁하는데 드레이코가 걔네들한테 닥치라는 듯이 쳐다봐서 뭐라고 하지도 못 하고 자기 자리로 감 드레이코는 기숙사에 있는 소파에 몸 뉘임 3시 쯤 됐을 때 내가 눈을 뜸 나 대체 몇 시간을 잔 거야 여긴... 드레이코 침대야? 미친 너무 놀라서 그 침대 박차고 일어나 버림 잠귀 맑은 드레이코도 그 소리 듣고 깸 나랑 드레이코 눈 마주치는데 아까 싸운 것도 있고 애초에 친한 편도 아니었어서 괜히 어색해짐 그... 너가 혹시 아까... 너가 먼저 말해...! 아냐 너가 먼저 말해 너가 나... 침대에 옮겨둔 건가 해서... 어 깰 기미가 안 보이길래 아, 그렇구나... ... ... 아 너가 하려던 말은 뭐야? 알 거 없어 짧은 대화를 끝으로 다시 정적이 찾아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끝만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먼저 말을 꺼냄 아 재워줘서 고마워 나 이제 가볼게 이 시간에 나가서 스네이프 교수한테 들킬 일 있냐 그냥 여기서 마저 자고 가 그럼 넌... 됐어 난 여기가 편해 드레이코는 다시 소파에 눕고 잠 듦 나는 수십번을 고민하다가 다시 드레이코 침대에 누움 사실 잠이 올까 싶었음 낮에는 내가 좋아하는 드레이코랑 말싸움을 했고, 지금은 그 드레이코의 침대에 누워 있다? 꽤나 스펙터클한 일이었음 그렇게 낮의 일을 회상하다가 다시 깜빡 잠들어 버림
@z0.0nie
@z0.0nie 3 года назад
작가님..다음편...다음편이 시급합니다
@Eilo000
@Eilo000 3 года назад
아 잠시만요 그래서 잠들고 어쨌다고요...? 작가님 작가님!!!
@makemyday724
@makemyday724 3 года назад
일어나 보니 늦은 아침임 다행히 오전 수업이 없어서 다른 걱정은 없었음 어라, 근데 내 침대네? 내가 잠을 자면서 내 발로 이동했을 리는 없음 뭐지 하고 곰곰이 생각했는데 침대 옆 서랍에 작은 쪽지가 있음 '스네이프한테 걸려서 기숙사 점수 깎이는 것보단 무거운 짐 나르는 게 낫다.' 보자마자 웃음이 났음 말투와 너무 글씨체부터 드래이코였음 자다가 일어나서 나를 챙겼다는 것과 밤중에 몰래 나를 안아 들고... 상상만 해도 좋아 죽음 오전 수업이 없는 슬리데린의 다른 여학생들의 이상하다는 시선에도 굴하지 않았음 그 날로 확신이 섰음 드레이코는 날 싫어하는 게 아니다 그 이후로 드레이코를 쫓아다님 물론 싫어하지 않을 정도 까지만 그랬음 같은 수업을 들을 때에는 웃으면서 인사하고 연회장에 모일 때에는 드레이코의 맞은편에 앉았음 나랑 드레이코가 싸울 때 주변에 있던 학생들은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것처럼 쳐다봄 그 때마다 난 입모양으로 I seduce him(꼬시는 거야) 라고 속삭임 그제서야 아이들은 뻘쭘하게 이해한다는 듯이 웃으며 자리를 피해줌 하지만 드레이코는 몇 번을 인사해도 안 받아주거나 같은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마주치면 드레이코가 그만 좀 따라다니라고 짜증 섞인 말을 뱉음 내가 같은 수업을 가는 것일 뿐이라고 할 때엔 민망한 건지 귀가 빨개진 채 먼저 앞서감 난 드레이코가 나를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서 좋아 미침 하루는 생리가 터진 날이었음 한 번 터지면 통증이 심한 편이라 수업을 다 재끼고 기숙사 침대에서 자고 있었는데 우당탕 거리는 소리에 깸 다 뜨지도 못한 눈을 비비적거리고 있을 때 쯤 드레이코가 여자 기숙사로 헐레벌떡 들어옴 ... 드레이코? ... 어 네가 여긴 웬일이야? 아... 그, 타이를 잘못 매서... 필치 씨한테 쫓기다가... 푸핫 드레이코는 참 거짓말을 못했음 이미 잘 매어진 타이와 타이를 잘못 맸다고 필치 씨한테 쫓길 일은 없었음 드레이코 본인도 그걸 잘 아는지 내 웃음소리를 듣자마자 귀가 붉어지며 아이씨 하고 머리를 헝클였음 ... 이제 나가볼게 드레이코, 아직 밖에 필치 씨 있는 것 같은데? 내 말에 드레이코는 순식간에 얼어붙었음 아, 어, 어 그러, 그렇지, 아직 밖에 있, 있지, 어 하며 어색하게 기숙사 소파에 앉았음 나는 드레이코를 보고 웃음이 났지만 꾹 참았음 근데 너는 왜 수업 안 듣고 여기 있어? 아, 그 몸이 안 좋아서... 왜? 어디가? 얼마나? 어쩌다가? 언제부터? 이렇게 급한 모습의 드레이코는 처음이랄까... 귀여웠음 내가 인사 좀 했다고 드레이코한테도 내적 친밀감이 생긴 건지 날 걱정해 주는 게 퍽이나 좋았음 웃으며 별 거 아니라고 해도 드레이코는 별 거 아니면 수업은 나왔겠지 라며 맞받아쳤음 어... 이거 말하기 애매한데... 나한테서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자 드레이코는 아냐 말하기 좀 그런가 본데 그러면 그냥 말아 라며 질문을 멈췄음 드레이코, 나 걱정해 주는 거 꽤 감동인데? 네가 수업 째서 기숙사 점수 깎이는 걱정이라면 했지 걱정 마 드레이코 안 그럴게 ... 아 근데 전에 하려던 말은 뭐였어? 어? 너랑 나랑 동시에 얘기해서 너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거 있잖아 아, 별 거 아닌데... 뭔데? 뭐, 그냥 내가 한 말로 상처 받았으면 미안하다고 오 드레이코 네가 그런 말도 할 줄 알아? 됐어 필치 씨 간 것 같네 나 가본다 벌써 친해진 것만 같은 기분에 드레이코는 원래 저렇게 진입장벽이 낮은 건지 생긴 것과 꽤 다르구나 싶었음 아, 맞다 쪽지 나는 작은 메모지를 꺼내서 '고마워 드레이코' 라고 적고 슬리데린 남자 기숙사에 가서 드레이코 말포이 자리의 서랍에 올려놨음 -드레이코 말포이 시점 수업을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와 보니 책상 옆 서랍 위에 쪽지가 있었다. '고마워 드레이코' 누가 봐도 그 아이의 쪽지였다. 꽤 몸이 안 좋아 보이던데 그 아픈 몸을 끌고 와서 쪽지를 두고 간 게 고맙기도, 기특하기도, 안쓰럽기도 했다. 피식 웃고 그 쪽지를 서랍 깊숙히 넣어 두었다.
@김재운-d4g
@김재운-d4g 3 года назад
이 작가님 안되겠다....와드로 혼내줘야지
@칸나-t8n
@칸나-t8n 3 года назад
@@makemyday72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패드립제조기말포이
@패드립제조기말포이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 공부 그만하고 당장 내침대로 올라와 +건전하게 침대에서 같이 놀자는 뜻이였는뎅^^
@inseojeon6267
@inseojeon6267 3 года назад
수수위봐...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
@공백-b9l
@공백-b9l 3 года назад
ㅋ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ong2_chego
@yaong2_chego 3 года назад
뭐 어때요 손만 잡고 잘건데 ^!^
@션진쟝
@션진쟝 3 года назад
@@yaong2_chego 건-전 하네요
@패드립제조기말포이
@패드립제조기말포이 3 года назад
@@공백-b9l 우왕 여기에도 계시넹 반가워유˃̵͈̑ᴗ˂̵͈̑
@user-lg8xz8xv3m
@user-lg8xz8xv3m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완전 그거잖아 말포이 나한테만 다정하고 그러는거지..그래서 모르는거 다정하게 알려주고..다른애가 가르쳐달라하면 꺼지라하고...내가 우울해하면 웃긴표정이나 말같은거 해서 나 웃게해주고 와 씨 망상 개쩌네
@dududubear
@dududubear 3 года назад
와우 뭘 좀 아시네
@imma_morakano
@imma_morakano 3 года назад
싫어요 두개는 해리랑 론이 누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nnx2
@yennx2 3 года назад
7개째는 네빌이 누른건갘ㅋ
@user-yc1nd2hz6v
@user-yc1nd2hz6v 3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아 뭐얔ㅋㅋㅋ
@user-us3pr4qm1o
@user-us3pr4qm1o 3 года назад
이제 9개ㅋㅋㅋ 팬시, 드레이코 미래 신부 추가 (죄송 미래 신부님의 이름이 생각 안나요... 오늘 다시 봐야지)
@MMMm-z6t
@MMMm-z6t 3 года назад
크레이브랑 고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nameaul
@imnameaul 3 года назад
@@user-us3pr4qm1o 아스토리아요!!
@난다분히정상적
@난다분히정상적 3 года назад
누가 후플푸프랑 말포이도 좀 써줘요... 착해빠진 후플푸프 학생 한명이 우연히 도서관에서 말포이랑 부딪혀서 물건 다 떨어졌는데 말포이가 당황스러운듯한 정색하면서 책 한권만 던지듯이 후뿌뿌뿌한테 던져주고 떠나는거... 그 뒤로 후플푸프가 걔 무서운 애인줄 알고 대놓고 피해다니다가 말포이 신경쓰였는데 결국 좋아하게 되는거 ㅈㅂ..
@마스크쓰세요
@마스크쓰세요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그거그거그고도 맛있다구요 같은 슬리데린에 같은 순혈 28가문에 속해있는 진짜 겁나게 이쁜 여주가 디키랑 파티에서 눈 딱 마주치고 이쁘게 눈웃음 짓고 고개 돌리고 막 디키는 얼굴 빨개지고.. 근데 같은 기숙사여도 별로 안 친했는데 여주가 먼저 디키한테 가야한다구요ㅠㅠ 가서 말포이 안녕, 해야한다구ㅠㅠㅠㅠㅠㅠ 디키 당황타다가 어어,, 안녕,,, 그러고 수업시간에 여주가 혼자 있는 디키 옆에 자연스럽게 앉아야한다고ㅠㅠㅠ 디키 막 ???뭐지 이러는데 여주는 수업 필기한거 읽으면서 다시 필기하는 척 양피지 조각에 '안녕, 말포이.' 적고 디키는 '왜 여기 앉았어?' '여기 앉으면 안돼?' '네 친구들은?' '너랑 앉는다고 저리 가라고 했는데?' 이거 보고 디키 귀 빨개져야한다구요 그리고 여주는 그거보고 귓속말로 "귀 빨개졌다, 드레이코.....말포이" 드레이코 얼굴도 빨개져야한다구요ㅠㅠ 그리고 여주가 그거보고 진짜 눈웃음 오지게 치면서 웃고 엉엉
@김예본-y2e
@김예본-y2e 3 года назад
같은 슬리데린 집안에서 정략적으로 약혼해서 처음엔 사이 별로였다가 호그와트에서 썸타면서 정들고 서로 좋아하게되는 것도 좋다...
@정-j9r7k
@정-j9r7k 3 года назад
역시 나만 말포이 여친이 아니였구나 ,,
@nimbus8831
@nimbus8831 3 года назад
“젠장..” 모두가 트리위저드로 들뜬 호그와트의 밤, 도서관에서 고요한 침묵을 뚫고 한 남학생의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드는지 달빛에 반짝이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렸다. “또 어디서 막힌거야?” 그는 나를 잠시 노려보더니 다시 깃펜을 움켜쥐고 사각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또다시 그의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모르면 차라리 물어보지 머글인 내게 물어보는건 또 자존심 상하는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책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입술 씹지마. 모르면 물어보던가” “네 도움 따위는 필요없어 잡종.” “어련하시겠어요” 차갑게 대답하는 그에게 딱히 더 할말도 없었기에 나는 고개를 돌려 과제를 빨리 끝내기 위해 집중했다. 도서관에는 우리 둘 빼고는 사람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침묵이 이어졌다. 내가 과제를 모두 마치고 옆을 돌아봤을 때, 그는 아까와 같은 페이지에 머물러 있었다. 이대로 가만히 두다가는 다음 날 아침까지 책을 붙들고 있을것 같아서 참고하라고 사전을 펼쳐 그의 쪽으로 슬쩍 밀었다. “네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고 말했을텐데” 그렇게 내가 싫은건가 싶어서 교과서를 챙기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예상대로 그는 내가 일어나던 말던 신경하나 쓰지 않았고 자신이 할 일을 했다. 내가 도서관을 나가려 발을 떼자 그가 내 손목을 잡았다. “어디가?” “기숙사 가는데 왜?” 아까는 말 한번 먼저 걸지 않았으면서 갑자기 날 붙잡은건 왜일까. 머릿속은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찼다. 내 질문에 그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입을 열었다. “조금만 도와줘” 아까는 도와준다고해도 싫다고하더니 간다고하니 또 아쉬운가보다. 이럴 떄 보면 4년 내내 따라다닌 보람이 느껴진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이런건 꿈도 꾸지 못했겠지.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틱틱거리며 그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는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다시 부탁을 했고 그 고고하던 귀족 도련님이 내게 부탁을 했다는 사실이 조금은 귀여워서 의자에 다시 앉았다. “어디가 어려운데?” “...여기” 그는 검지손가락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가리켰다. 그 모습은 낯을 가리는 어린애 같았고 그런 그를 보자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내가 입가에 미소를 띄자 그는 왜 웃느냐라고 써있는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슬리데린은 아닌것 같단 말이야” 당여하지 않은가. 머글이 슬리데린이라니. 본인인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됐다. 분류모자에게 가서 몇번씩이나 물었지만 매번 돌아오는 대답은 내가 슬리데린에 매우 잘 맞는다는 이야기 뿐이었다. “그건 그래” 뭐야 그 대답은, 물음에 대답해줬더니 시큰둥한 표정으로 그는 대답했다. 그러더니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그래도 그냥 슬리데린에서 지내..” 그는 안 그래도 안 들리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으면서 말 끝을 점점 흐렸다. “뭐? 제대로 못 들었어. 다시 말해줘” “못 들었으면 됐다” 말을 할거면 크게 하던가. 개미 기어들어가는 소리처럼 말해놓고서는 못들었으면 됐다니. 역시 마음에 안들어. “이럴 때 보면 너한테 들이댄게 헛수고 같단 말이야” “무슨 소리야?” 그렇지 않은가. 4년 내내 친해지려고 열심히 들이대도여전히 나를 부르는 그의 호칭은 잡종이고 언제나 말을 거는 것은 나였다. “거의 다 끝나가는데 나머지는 기숙사 가서 해 말포이” “내일 늦잠자면 안된다고” “.내일..?무슨 일이라도 있냐?” “헤르미온느랑 같이 트리위저드 시합 보기로 했단 말이야” “..그래” 나는 교과서와 책을 들고 도서관을 나왔고 그도 나를 따라 도서관에서 나왔다. “근데... 지금 많이 늦지 않았냐?” “그런데 왜?” 까먹고 있었다. 호그와트의 관리인이신 필치 씨를. 최대한 조용히 가야했다. 혹시라도 필치 씨에게 걸리기라도 한다면 그대로 끝이니까. “제발 걸리지 마라...” 나는 말포이를 끌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발소리도 나지 않도록 조용히 걸어갔다. 다행히도 필치 씨의 고양이인 노리스 부인은 보이지 않았고 무사히 슬리데린 기숙사에 도착했다. “다행이다 안 걸렸어...” “이것 좀 놓지 잡종” 그의 말에 무슨 말인가 아래로 시선을 돌렸더니 그의 손을 잡고있는 내 손이 보였다. 나는 순간 3초정도 얼음이 되었다가 화들짝 놀라며 그의 손을 뿌리쳤다. “아..! 미안 말포이” 그는 나를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더니 이내 먼저 기숙사로 들어가버렸다. 글쓴이왈: 말포이 존나 사랑해... 세포하나하나 다 사랑해.. 머리카락 한올한올 눈썹 한올한올 서사 하나하나 모두 우려먹어주겠어
@sxvnz_
@sxvnz_ 3 года назад
왜 답글이 업지..
@sxvnz_
@sxvnz_ 3 года назад
왜 답글이 없지...담편도 써주심안됄까요?
@하기싫다-q4r
@하기싫다-q4r 3 года назад
와드 박습니다ㅠㅠ 제발 써주세요ㅠㅠㅠ
@궁댕이춤
@궁댕이춤 3 года назад
작가님.... 빨리.. 다음화를...!
@e21568
@e21568 3 года назад
작가님ㅠㅠ 와드 박습니다!
@햇살-l3r
@햇살-l3r 3 года назад
ㅇㄴㅇㄴ 딱 말포이랑 여주 엇갈리게 짝사랑했으면 좋겠다 여주가 말포이안테 끈질기게 고백하는거지 그러다가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말포이가 잡는거지 근데 막상 여주는 이제 마음이 없어서 놓아달라고 우는거지 말포이는 그 모습보고 가슴 찢어지게 아파했으면 좋겠다
@dracomalfoy5447
@dracomalfoy5447 3 года назад
흡끅끆끅 ㅠㅠㅠ
@박지성에서성을빼-w8i
@박지성에서성을빼-w8i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이거 어릴 때부터 부모님끼리 일고 있는 사이여야되고 여주는 갈색머리에 완전 활발해야함 글구 여주가 어릴 때부터 말포이 짝사랑해가지구 진짜 1일 1고백 했는데 말봉이가 안 받아주니까 오히려 차이는 게 일상이였는데 어느날 여주가 이게 진짜 마지막 고백이야...하면서 고백을 하는거지 근데 말봉이는 또 장난치는 걸로 받아들여서 또 차는거지 근데 진짜로 그게 마지막이였던거여ㅠ 그래서 여주는 더이상 말봉이 안 따라다니고 해리랑 딴 친구들이랑 디니는거지 그래서 울 말봉이 한편으론 여주가 떨어져나가서 좋으면서도 조금 섭섭하고 해리랑 다니는 거 보니까 질투나는거징 그러다 결국 여주는 해리랑 사귀는데 말봉이가 걍 울면서 고백하는거여...
@TESTAR_PMD
@TESTAR_PMD 3 года назад
헤르미온느가 화장실에서 거인 괴물..? 한테 죽을 뻔 했을 때 온게 해리가 아니라 말포이였음 진짜 개달달 했겠다ㅜㅜㅜ
@렛츠끼끼-c9f
@렛츠끼끼-c9f 3 года назад
머글태생그리핀도르 여주가 계속 말포이 따라다니다가 어느날 아파서 보건실에 계속 누워있으면 말포이 허전해하다가 당황하는거 보고싶다 나중에는 여주 자고있는데 몰래 찾아왔다가 꽃 하나 살짝 두고 가는거지
@HhiiGhHi
@HhiiGhHi 3 года назад
먼가 풋사과 놓고가면 더 심쿵일듯 ㅠㅠ
@taeheekim3615
@taeheekim3615 3 года назад
9:24 와...와... 내 최애곡중 하나... 왜 그동안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말포이를 떠올리지 못했을까...
@하루-r4w
@하루-r4w 3 года назад
💚🐍말포이 팬픽🐍💚 1. 차가우면서도 깔끔하게 불어오는 산뜻한 바람이 나의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을 스쳤고, 우중충한 구름이 가득 끼인 하늘 사이로 얕은 햇빛이 스며들며 내 갈색 눈동자를 적갈색으로 물들였다. 나는 한걸음 한걸음 걸어 거대한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찰랑거리는 내 긴 머리카락은 이 건물 안의 서늘한 실내 온도로부터 보호하듯 조용히 내 팔을 감쌌다. 나는 고요한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내 손에 들려있는 종이 자락을 부시럭 거리며 중얼거렸다. "그래이트홀..." 나는 조금은 빠른듯한 걸음을 옮기며 그래이트홀을 찾기 시작했다. 얼마쯤 걸었을까. 도무지 길치인 나로서는 찾을 수가 없는 이 넓은 학교 복도 한복판에서 욕을 하며 걸음을 멈춰세웠다. "망할 호그와트...!" 나는 한숨을 낮게 내쉬며 애꿎은 종이만 구겨댔다. 그 때, 어디선가 사람의 인기척이 들려왔고 나는 그 곳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그 인기척의 주인은 백금발을 한 남자애였다. 나는 그 애의 얼굴을 보자, 길을 묻는 말보다 이 한마디가 먼저 튀어나왔다. "잘생겼다..." 나는 곧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닫고 얼굴을 화악 붉히며 멋쩍게 웃었다. 그 애도 내 중얼거림을 들은건지 안그래도 미묘했던 표정이 더 미묘해졌다. 나는 내 방정맞은 입을 손으로 두드리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그럼에도 그 애의 표정에 생긴 미간의 찌그러짐은 사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았다. 나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의 표정을 살피며 물었다. "저기...혹시 그래이트홀 어딘지 아니?" 그러나 그에게서 나온 말은 내 질문에 답이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이 고민하다가 나온 자신에게 대답하는 듯한 중얼거림이었다. "전학생인가." 나는 그의 중얼거림에 크게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며 외쳤다. "응. 전학 오게 됬어. 잘 부탁해...?" 그런데 내 대답이 끝마치기 이전에 급격히 찌그러지는 그의 표정에 나는 말을 흐릴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그가 내뱉은 다음 말은 더 충격적이었다. "어쩐지 머글 냄새가 나더라니." "어...?" "길은 다른 애한테 물어보던가. 천한 잡종이랑 어울려줄 시간 따위는 없으니까." 나는 당황한 나머지 그런 말을 내뱉고 매정하게 사라지는 남자애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 "자기가 안 가르쳐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고?" 나는 씩씩대면서 발소리를 쿵쾅거리며 걸음을 빠르게 옮겨댔다. 내 손에서 부시럭거리던 학교 안내 종이는 어느새 구겨져 종이 공이 되어버린지 오래였다. "얼굴만 잘생기면 다야? 뭐? 잡종? 누가 누구보고 천하다는거야...!" 나는 분을 삭히지 못한 소리로 꽁스럽게 중얼거렸다. 다음 순간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에 의해 내 동공이 비명을 지르기전까지. "으악! 깜짝아!" 갑자기 나타난 사람은 아까 전에 만난 그 남자애였다. "여기서 아직도 이러고 있냐?" 한쪽 입꼬리를 싸악 말아올리며 비웃듯한 어조에 나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야. 너가 아까 길만 가르쳐줬어도 이런 일 없었어!" "뭐래. 니가 길치인 잘못이지." "뭐어? 길치?" "아니야?" 여유만만한 미소를 띠며 내 얼굴을 바라보는 그를 보며 나는 벌레 씹은듯한 표정을 지었다. "길 잃은 고양이 주우러 왔더니 저리 사납게 굴어서야." 그는 내 표정을 바라보며 얄밉게 내 열을 키웠다. 나는 그의 페이스에 잡히지 않기 위해 큰 숨을 내쉬며 물었다. "그래서 왜 다시 온건데? 약올릴려고?" "글쎄." 나는 그의 대답에 한숨을 내쉬며 주저앉았다. 그는 그런 나를 즐겁게 바라보다가 이윽고 내게 말했다. "가자. 그래이트홀." "어? 데려다주는거야?" "어." "와~너 생각보다 괜찮은 친구구나?" "쫑알거리지 말고 조용히 오지? 버리고 가기전에." ### "드레이코 말포이?" 검정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남자가 그래이트홀에 들어선 우리를 보고 말했다. 우리가 늦게 도착한 듯한 모양이었다.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며 궁금함을 자아냈다. 남자애는 내가 부담스러운 시선에 움츠러드는 것을 느낀건지 내 앞을 살짝 막아주며 정중하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스네이프 교수님. 중간에 전학생을 만나는 바람에." 그의 한마디에 모든 아이들이 경악을 자아냈다. '천하의 드레이코 말포이가 처음보는 전학생을 챙긴다고? 그것도 머글인 애를?' 웅성거리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충 모아보니 이러했다. 이 남자애의 이름은 드레이코 말포이고, 친구가 없는게 분명했다. 하긴, 이 성격에 친구가 있는게 이상하지. 난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를 측은한 눈빛으로 힐긋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는 그 눈빛은 뭐냐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썹을 치켜세웠다. "다음부터는 일찍 오도록 하세요." 우리의 눈빛 기싸움을 중단시킨건 호그와트의 교장인 덤블도어였다. "그리고..." 덤블도어는 나를 조용히 바라보더니 중얼거렸다. "전학 온 것을 축하하네. 벨라양. 이리로." 덤블도어는 나에게 짧은 축하 인사를 건네면서 단상 앞에 있는 의자를 가리켰다. 내가 쭈뼛거리며 한 걸음씩 내딛자 말포이가 작은 한숨을 내뱉더니 나에게 말했다. "기숙사 때문이니까 겁 먹지 말고 가." "아...응." 나는 그의 말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단상 앞 의자에 앉았다. 내가 의자에 앉으니 덤블도어는 나에게 조용히 모자 하나를 내 머리 위에 툭 얹었다. 내가 '뭐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모자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흠칫 놀라 내 머리 위에 있는 모자를 눈알을 열심히 굴려가며 바라보았고, 내 모습이 퍽이나 웃겼는지 아이들사이에서 피식하고 웃는 소리가 들렸다. "어디보자...어디가 좋을까..." 모자의 중얼거림 속에서 깊은 고민의 감정이 담겨 있었다. "흠...그리핀도르!" 모자는 좀 더 고민하더니 그리핀도르를 크게 외쳤다.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나 나를 위해 박수쳐주는 그리핀도르 아이들에 틈에 끼어들어 앉았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말포이와는 다른 기숙사인듯 했다. 내 옆에 앉은 여자애가 나에게 조심히 말을 걸었다. "음...안녕...?" 나는 구불구불한 갈색의 머리칼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어? 어... 안녕?" 내가 인사를 받아주자 주위에 있던 안경을 쓴 남자애 한 명과 주황색 빛깔이 도는 남자애 한 명도 인사를 건넸다. 나는 그들에게 희미한 미소를 건네며 인사를 받았다. "난 헤르미온느, 안경 쓴 얘는 해리, 그리고 얜 론이야." 구불거리는 머리칼을 가지고 있는 여자애가 자신의 이름과 남자애 둘의 이름을 소개해 주었다. "아, 난 벨라라고 해. 잘 부탁해." 나는 친절히 먼저 다가와주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이름을 말했다. "응. 벨라 잘 부탁해." "근데 있잖아. 말포이랑은 어떻게 만난거야?" "혹시 원래 알던 사이?" 내 인사를 받고서는 해리와 론이 나에게 궁금한 눈빛으로 물어왔다. 반짝 반짝거리는 부담스러운 눈빛에 나는 어색한 웃음을 날리며 이야기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아~ 그랬던거군." "어쩐지. 아까 말포이가 그래이트홀에 들어와서 갈팡질팡하더라니." "그러게. 근데 말포이는 혼혈이면 끔찍해 하잖아. 왜 그런거지?" 그들은 내 사연을 전해듣고는 쫑알쫑알 거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들의 대화에 살며시 끼어들며 물었다. "말포이는 내가 혼혈이어서 싫어한거야?" "그럴걸. 걘 혼혈을 잡종이라고 부르면서 멸시하니까." 내 물음에 헤르미온느가 친절히 설명해주었다. "아...그렇구나." 왠지 나를 싫어할거라고 말하는 그녀의 말이 씁쓸하게 다가오자 내 가슴 언저리에 서운함이 가라앉았다. "그래도 그렇게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았는데..." 나는 작게 중얼거리며 말포이가 앉아있는 슬리데린 쪽으로 눈을 돌렸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말포이는 나를 쳐다보고 있는 중이었다. "...?" 나는 그의 의중을 알 수 없는 바라봄에 고개를 갸웃거렸고, 말포이는 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더니 고개를 휙 하고 돌렸다. "뭐야..." 나는 그의 행동을 바라보며 어이없다는듯 시선을 바꿨고, 어째선지 말포이의 귀가 옅게 붉은빛을 띠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아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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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5q3r 3 года назад
미친 사랑해 말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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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r4w 3 года назад
2. 눈이 부시는 햇살들 사이로 따뜻한 온기가 내렸다. 나는 예쁜 호그와트 교복을 팔랑거리면서 복도를 걷는 중이었다. 벌써 이 곳에 온지 한 달 정도 지난건가? 처음에 왔을 때는 웅장함에 길을 잃었지만, 어느정도 눈에 열심히 불을 키고 익히고 나니 작고 세세한 고딕풍의 건물이 내 마음을 매료시켰다. 또한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드레이코 말포이의 태도였다. 먼저, 까칠하고 오만했지만 겁을 주면 있는대로 놀라는 쭈굴함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나는 다른 머글 아이들처럼 무시하는 태도는 첫날으로 그쳤다. 물론 싸가지가 없는 건 여전했다. 저기 멀찍이서 지나가는 노란 금발머리의 남자애를 발견한 나는 곧장 달려갔다. "말포이!" "...벨라?" 내가 그의 이름을 크게 부르자 그는 걸음을 멈추며 내 이름을 불렀다. 나는 그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며 물었다. "어디 가는 길이야?" 그는 잠시 멈춰 선 걸음을 다시 재촉하며 말했다. "알아서 뭐하게. 내 일에 신경 꺼." 나는 그의 빠른 걸음을 열심히 뒤쫓으며 말했다. "에이, 친구끼리 물어볼 수도 있지." 그는 나의 얼굴을 힐긋 보더니 물었다. "친구?" 나는 크게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응응. 내 친구!" 내 해맑은 웃음과 대답에 그의 시선이 잠시 멈추더니 이내 다시 걷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귀찮으니까 따라오지 좀 마." "따라가고 싶어도 못 따라가. 걸음이 너무 빠르거든?" 나는 그의 무심한 말에 숨을 헥헥거리며 투덜거렸다. "..." 말포이는 잠시 침묵하더니 이내 걸음을 멈추고는 내 머리 위에 손을 턱 얹으며 말했다. "그래. 친구야. 지금 아버지 보러 가는 길이니 힘들게 따라오지말고 갈 길 가라." "아버지?" "어." "음...알았어. 그럼 나중에 그래이트홀에서 같이 자습하자!" 나는 그에게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며 키가 큰 말포이를 올려다보았다. "그러던지." 그는 내 말에 옅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걸음을 돌렸다. 걸음이 빠르다는 말 때문인지 살짝 늦춰진 걸음을 걷는 그를 보며 기쁘게 웃은 나는 그래이트홀로 향했다. 그 이후에 불행을 짐작하지 못한 채였다. ###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고요하게 울려퍼졌다. 그래이트홀에서 말포이를 기다리던 내 옆에는 어느샌가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앉아 있었다. 해리는 뭐가 잘 풀리지 않는 듯 끙끙대고 있었고, 헤르미온느는 집중한 듯 무언가를 외우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론은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고 있는 중이었다. 나는 그런 그들을 바라보며 오지 않는 말포이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보통 이보다 이른 시간에 와서 누구보다 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말포이였는데, 무슨 일이 있는걸까. 나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래히트홀을 나서서 찾기로 마음 먹었다. 드르륵 내가 의자를 슬며시 일어나며 빼자, 꾸벅꾸벅 졸던 론이 내 소리에 놀라 깼다. 헤르미온느와 해리 또한 나에게 어디가냐는듯 눈빛으로 물었다. "잠시 바람 좀 쐬고 올게." 나는 조용히 그들에게 속삭였다. 그러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고 헤르미온느는 날씨가 쌀쌀하다며 담요를 건넸다. 나는 괜찮다고 말하며 그래이트홀을 나섰다. 저벅저벅 어두운 밤공기가 걸음을 옮기는 내 몸을 감싸안자 으슬으슬 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아까 헤르미온느가 준 담요를 받아 올 걸 후회하며 팔을 감싸안았다. 밖에서는 큰 장댓비로 인한 빗소리가 울려퍼졌다. 음침한 분위기에 복도는 저절로 내 몸을 더 움츠러들게 만들기 충분했다. 다행히도 얼마 안 가 저 멀리서 뚜벅 뚜벅 걸어오는 말포이를 발견했다. 나는 기쁜 마음에 고요한 밤의 정적을 깨고 그를 크게 불렀다. "말포이!" 내 소리에 놀란 듯 말포이는 내 방향으로 시선을 빠르게 옮겼다. 밤이라 그런지 그의 표정이 잘 보이지 않았고, 나는 그의 곁으로 점점 다가가면서 재잘거렸다. "말포이, 어디 갔었어! 걱정했잖아. 얼른 그래이트홀에 같이 가자. 내가 따뜻한 코코아 데워줄게!" 그는 내 부름으로 인해 걸음을 멈춘 상태였기에, 나도 그의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달빛이 그의 단정한 얼굴을 차갑게 비추자, 내 눈에는 드디어 말포이의 표정이 자리잡았다. 나는, 그의 표정을 보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처음보는 그의 지독하리만큼 무심한 눈빛은, 그가 나를 쳐다보는 온기서린 차가움과는 전혀 달랐다. 명백한 감정의 0도는 내 어깨를 저절로 흠칫 떨리게 만들었다. 나는 겨우겨우 말포이를 쳐다보며 목소리를 짜냈다. "말...포이...?" "..." 내 부름에 그는 공허한 침묵으로 답했다. "드레ㅇ..." 내가 재차 그를 부르려던 찰나, 그는 내 앞을 그대로 지나쳤다. "...!" 나는 그의 행동에 놀라 뒤돌아봤지만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사라진 그를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다. 나름 처음으로 사귄 친구고, 괜찮았다고 생각한 그와의 관계는 내 일방적인 지속에 불과했던걸까. 나는 더 굵직해진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했다. 아마도 내 마음이 지금 이렇게 아픈 이유는 내가 그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니 많이 좋아하기 때문인걸지도 몰랐다. "나쁜놈. 내가 너 좋아한다고..." 내 눈물 섞인 중얼거림은 빗소리의 우울한 교향곡에 구슬피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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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r4w 3 года назад
3. "아버지. 부르셨어요?" 내가 아버지를 부르자 긴 금발을 가진 남자가 뒤돌아있던 얼굴을 내게 비치며 못마땅한듯 중얼거렸다. "그래." 그의 단결한 대답에 불만어린 목소리가 섞이자 나는 두 손을 꼭 그러쥐며 물었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내 물음에 그가 기다렸다는듯이 나에게 씹어먹듯 말했다. "요즘 천한 머글과 어울린다지." "...!" 나는 그의 말에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를 조용히 응시했다. 그는 내 반응이 마음에 들었던건지 조용히 내 주위를 거닐며 말했다. "자중하는게 좋을 거다. 뭐든 완벽해야하니." "아버지, 하지만..." 나는 무언가의 변명을 내뱉으려 했지만 그의 한기 어린 눈빛에 가로막혔다. "그렇게 연애질이나 할거였나? 자꾸 그런 저급한 잡종과 어울리면 그 잡종이란 아이가 무사하지 못할거다." "..." 나는 그의 협박 어린 어조에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바닥 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무슨 뜻인지 알고 있겠지?" "예. 명심하겠습니다. 아버지." 나는 결국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그와의 대화를 끝마쳤다. 이젠 그녀와 만나기로 한 그래이트홀이 아닌, 내 기숙사로 가야만했다. 그 때, 귓가에 나를 부르는 맑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언제부턴가 내 곁에 맴돌기 시작한, 내 성격이 지치지도 않는지 잘도 웃어댄 그 여자애였다. 분명 혼혈이라 멸시해야 할 애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다가와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행동들이 싫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첫만남부터 당돌하게 '잘생겼다.' 라는 말을 꺼내드는 그 애가 자꾸 눈에 밟혔다. 머글임을 확인하고 나서도 다시 그 애에게 길을 가르쳐주러간 것도 그 이유였다. "말포이!" 활기차게 내 이름을 담아주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언제부턴가 일상이 되어버린 너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건 시간문제였다. 처음에는 도저히 믿고 싶지 않아 부정했지만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 이 마음을 부정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내 마음과는 다르게 그녀에게 튀어나가는 말은 항상 거칠고 매서웠다. '신경 꺼' 라던가, '꺼져' 라던가. 그녀가 헤실 헤실 웃으며 나에게 무언가를 질문하게 되면 내뱉는 말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왜 좀 더 잘해주지 못했는지 나 자신이 한심해졌다. 나는 당당하게 다가와 내 앞에서 재잘대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오들오들 떨며 날 찾으러 온 듯한 그녀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안아주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나는 며칠 전 밤늦게 공부하던 벨라와의 대화를 떠올렸다. ### "말포이." 사각사각 만년필 소리의 정적을 깬 벨라가 나에게 말했다. "...?" 나는 갑자기 공부를 멈추고 진지하게 내 이름을 바라보는 그녀에게 시선을 맞췄다. 부드럽게 내려오는 흑색의 머리카락, 장작 빛을 받아 갈색이던 눈이 적색을 띤 그녀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다. "배고프다." "하? 아까 그렇게 먹고도?" 나는 진지한 목소리로 내 집중력을 흐뜨려놓은 그녀가 배고프다라는 말을 내뱉으니 김이 샜다. 그녀는 얼굴을 크게 부풀리며 투덜거렸다. "내가 뭘 그렇게 많이 먹었다고!" 나는 그녀의 햄스터같은 뾰로통한 볼을 손가락으로 툭 치며 말했다. "아까 이렇게 뺨을 부풀리며 욱여넣던데." 그러자 그녀가 눈썹을 찌뿌리며 내게 소리쳤다. "아니거든...!" 나는 피식 웃으며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그러시겠지. 조용히 하고 공부나 해." "헐. 너무해." "알았으니까 조용히 해." "말포이." "왜" "아까 팬시 파킨슨이 너랑 무슨 사이냐고 묻던데." "...걔가?" "어." "그래서?" "아주 절친하고 절친한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사이라고 했지?" "..." "왜? 마음에 안들어?" "어." 내 진심어린 대답에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물었다. "어디가? 수식어구가 너무 적나?" '친구로 남기 싫다.'라는 말을 하면 넌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을 찰나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설마 친구라고 말한 부분이 싫은 건 아니지?" "하...됐다. 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냐." 저 질문에서 그렇다고 답하면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침울해할게 뻔한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머리를 쓸어올렸다. "뭐야. 사람 궁금하게." "신경 끄고 공부나해." ### 내가 그 때, 너를 좋아해서 친구로 남기 싫다고 말했다면 어땠을까. 나는 그녀와의 포근했던 기억을 상념으로 떨쳐버리며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녀를 마음에 담아선 안됬다. 그녀를 지우고 지우고 지워서 아버지가 그녀에게 위협을 가하지 못하게 해야만했다. "말...포이?" 떨리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가 모든 것이 잠식했을 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나는 그녀를 무시하고 걸음을 내딛었다. 작게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다시금 들려왔지만, 뒤돌아 볼 수 없었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사무치는 죄책감과 미안함을 무시하며 걸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난 나약했고, 무력했고, 바보같은 겁쟁이에 불과했다. 그렇기에 난 너에게 고백이 아닌 무심함을 눈동자에 담았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지금은. 그녀를 놓아주어야했다. 설령 그녀에게 용서받지 못하더라도.
@하루-r4w
@하루-r4w 3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기숙사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쳐다보았다. 아직까지도 어제 밤에 일이 너무나도 생생히 떠올라 내 마음에 상처를 피워냈다. 말포이에게 가서 대체 뭐 때문인지 물어보려고 했으나, 하루종일 날 피해다니는 그를 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대체 이게 뭐야." 분명 어제 오후까지만해도 툴툴거려도 가끔 희미한 미소를 보여주는 말포이였는데, 어제 저녁에 본 그는 도저히 내가 알던 말포이가 아니었다. 한숨을 내쉬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헤르미온느가 내 방에 들어섰다. "벨라. 무슨 일 있어?" "헤르미온느..." "어제는 어디 갔던 거야? 바람 쐬러 간다더니 중간에 말포이랑 놀러ㄹ..." 나는 그녀의 입에 말포이가 오르자 나도 모르게 눈물을 떨궈 버리고 말았다. 당황한 헤르미온느는 내 곁에 다가와 앉으며 물었다. "벨라... 괜찮아?" 분명 어제 더이상 나오지 않을듯한 눈물을 잔뜩 쏟아냈지만, 헤르미온느의 걱정 어린 물음에 또다시 눈물이 펑펑 흘러나왔다. "그랬구나." 헤르미온느는 내 자초지종을 들으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나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실컷 말포이 욕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나쁜 놈! 쪼잔한 놈! 찌질이! 겁쟁이!"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화를 해보는게 어때...?" 헤르미온느는 그런 나를 보며 중얼거렸다. "그치만... 자꾸 피하는걸..." "너가 가장 잘하는게 말포이 찾기잖아." "..." "아마 지금쯤이면 시계탑 꼭대기에 있을 것 같은데?" "헤르미온느..." "가끔은 살아가다보면 잠시의 휴식이 필 요 할 때가 있어. 말포이와 너의 관계는 잠깐의 휴식이 필 요했던거야.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야기해봐." "...응. 나 잘할 수 있을까...?" "물론이지."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말포이를 만나기 위해 시계탑으로 향하기로 마음 먹었다. ### 높은 곳이어서인지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을 붙잡으며 시계탑에 도착했다. 역시나 예상대로 말포이는 시계탑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중 이었다. 백금발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뒷모습을 보자, 다시 눈물이 차올랐지만 눈물을 꽉 참으며 그의 이름을 소리 내 담았다. "말포이." 작은 내 목소리에 놀랐던건지 그는 몸을 빠르게 휙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그의 눈빛에는 거대한 동요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벨라." 그의 무미건조한 목소리에 내 이름이 적막하게 담겼다. "말포이. 왜 그러는거야?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어?" 말포이는 내 절박한 물음에 입술을 꽉 깨물며 여전히 나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지마! 뭘 잘못했는지라도 말해주면 안돼?" 나는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좀 친한척 한 거 가지고 달라붙지마."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의 대답이 들려왔다. 나는 그의 믿을 수 없는 대답에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친한척이라니...?" "좀 잘해줬더니 주제도 모르고 나대니말이야. 쓸데없이 아는 척이라도 해주니 너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았나?" "...뭐?" "앞으로 아는 척 하지마. 잡종." "말포이!" 또 한 번 내 옆을 지나쳐 갈려는 말포이를 빠르게 붙잡았다. 내가 그의 옷자락을 잡은 손은 두려움에 벌벌 떨고 있었다. "말포이. 거짓말이지? 너 진심 아니잖아." "너가 뭘 아는데?" "어...?" "너가 나에 대해서 뭘 그렇게 잘 알길래 그렇게 아는 척이냐고." "그야 우린 친ㄱ..." "하. 친구. 그래. 친구.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널 친구로 생각했던 적 없어." "...말포이." "유감스럽겠지만 방금 내가 했던 말은 모두 진심이야." "..." 그는 또 한 번 내 곁에서 사라졌고, 나는 그를 붙잡지 못했으며, 우리에 인연이 여기서 끝났음을 증명하는 듯 그의 발소리는 내게서 멀어졌다. 그리고 또 한 번 내 감정이 무너져내렸다. (+말포이 열심히 굴릴려다보니 판이 너무 커져버렸네요. 찌통인만큼 더 굴려보도록 하죠 후후)
@뇽냥뇽-y3q
@뇽냥뇽-y3q 3 года назад
@@하루-r4w 이런 전개 아주 좋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써주세용 😏
@jeayongs_girlfriend
@jeayongs_girlfriend 3 года назад
아 자꾸 이런 작가 분들의 소설 보면서 막 실실 거리다가 자꾸 탈모 톰 펠튼이 아른거린다고...
@하루-r4w
@하루-r4w 3 года назад
아ㅠㅠㅠ 돌아와요 말포이ㅋㅋㅋ
@J_the_white-blossom
@J_the_white-blossom 3 года назад
백발적안 여자애 ㄹㅇ 순수혈통인데 그리핀도르 들어가서 겁나 여기저기 휘어잡고다니고 그래서 말포이가 맘에 안들어하고 틱틱대는데, 저 여자애가 보통 인물이 아닌겨. 말한마디로 사람을 휘어잡고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겨서 고백도 많이 받고 그러고있어서 말포이가 슬쩍 떠봤지. "넌 순수혈통인데 왜 그리핀도르에 갔어?" 그러더니 평소에 말하던 목소리랑 완전 다른 목소리, 그니깐.. 완전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지 "내가 말하는 순혈은 그런거 아니야. 아무리 가문과 가문이 만났다고 해도 그건 혼혈이 되기 마련이지. " 하며 고혹적으로 처다보는게 그렇게 매력적일수가 없어. 그런데 또 이상한점이 부모님이랍시고 디미는 사람들은 또 이름있는사람들이라 왜 거기서 다르게 얘기했을까 보는데, 여기서 단서하나가 나와. "~@%×'%....." 알아들을수 없는 높은 음에 공기를 잔뜩 끼얹은 소리로 얘기를 하는거같길래 봤더니 쪼그려 앉아서 지나가던 뱀이랑 얘기를 해!! 그건 뭐다? 볼드모트랑 관련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 학교에 들어왔는가가 의문인거야. 호기심에 맨날 양피지에 깃펜으로 끄적이다가 성적도 떨어져서 스네이프한테도 혼나고 여기저기서 혼나는거야. 그러다 번뜩 생각이 든거지, 그래! 스네이프! 고귀한 혼혈왕자라면 알고있겠지. 하고 스네이프한테 물어봤는데 모른다는거야!! 아주 환장하지. 그 후로 실마리 하나도 찾지 못하면서 방황하다가 거의 포기해갈 즈음에 상부에서, 그러니깐.. 어둠을 먹는자들이 모임을 한다는거야. 발도장도 좀 찍을겸 가봤는데. 얼래? 쟤가 여기 왜있어? 그리고 볼드모트가 얘기해. "오늘은 제이를 소개하지. 오직 내 순수한 피로만 만들어낸 순수 그 자체의 걸작이라네. 이미 호그와트에 심어두었으니 더욱 일이 쉬워질거야. " 하고 말하는데 '쟤가 저렇게 높은데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생각도 들고 간담이 서늘하기도 해? 그동안 나도 모르는사이에 무슨 정보를 흘려서 쟤한테 넘어갔을지를 모르니깐 오싹하고, 막 어떤 해코지를 당할까 엄청 고민하는데 제이가 다가와. "안녕. 이제서야 그때의 질문에 답해주네." 하면서 엄청 화사하게 웃어 그리고 볼드모트가 톰 리들 시절로 모습을 바꿔서 제이 옆에 다가가 허리를 슥 껴안으니깐 둘이 너무 닮은거야. 그러면 부모는 뭐냐구? 제이가 다 조종하는 꼭두각시였던거야.. 사상최악의 마법사의 피로 만들어진 인간이라니, 좀 무섭지. 그러면서 제이가 얘기를 해. "오늘부터 너랑 난 사귀는거야. 다른애들이 뭐라하든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거다 알았지?" 하면서 순수하게 웃으면서 새끼손가락을 디미는데 어찌나 이쁜지 또 홀딱 반해.말포이 엄빠는 이 기회를 잡아서 볼드모트랑 가까워질 생각을 하는데 말포이는 마냥 좋아. 연기라도 좋은거야. 그렇게 다음날 호그와트로 돌아오고 둘이 비밀스런 만남을 주고받으면서 둘만의 추억을 쌓아가는거지
@J_the_white-blossom
@J_the_white-blossom 3 года назад
그...그냥 자캐 끼워넣어봤어.. 백발적안에 몸매좋고 짱 멋진 언닌데.. 볼드모트 딸래미로 넣으면 좋을거같아소... 우리 제이 이뻐해줘..
@J_the_white-blossom
@J_the_white-blossom 3 года назад
덧붙이자면 둘이서는 밖에서 자주 만났어. 말포이는 바깥 춥다면서 투덜거리면서도 오고 제이는 말포이 올때마다 아무것도 안입고 교복만 단정히 입고 오는거 아니깐 맨날 풀어져있는 그리핀도르에서 몰래 목도리 훔쳐서 가져와. 그리고 밤에 목에 둘러주는거지. 달빛은 내리쬐서 말포이의 백금발과 제이의 윤기흐르는 백발이 양쪽에서 반짝거리니깐 아주 환장하는거야. 제이는 그러면서 또 "달이 아름답네. " -> 당신을 좋아합니다 하는데 배운집 자식 말포이는 자기 좋아하는줄알고 똑같이 답해주는거지 "..뭉게구름이..있네.." ‐> 당신에게 안기고싶어요" 막 이러고 한참 은유적 표현으로 대화하는데 제이가 막 웃으면서 얘기하는거야. "너 그거 다 진심이야? 막 안아주고 뽀뽀하고 다 해줘?" 제이도 못배운자식은 아니니깐... 다 알아들으면서 그랬던거지.. 말포이는 엄청 부끄러우니깐 막 그대로 도망가고. 애들이 왜 그리핀도르 목도리 끼고왔냐고 놀리는거지. 그렇게 다음날이 되고 비행수업전에 목도리를 받으려고 슬리데린 기숙사에 당당하게 정문으로 침입한 제이때문에 슬리데린 남자기숙사 애들 막 화들짝 놀라고 말포이한테 야 니여친 왔다 하고 놀리는데 진짜 말포이한테 다가가는거야. "내 목도리. 돌려받으러 왔는데. 아직 볼이 차가운가봐?" 하면서 놀리고 책상위에 곱게 접어놨던 목도리를 들고 그자리에서 끼고 얘기해 "나 어때? 좀 봐줄만 한거같아?" 하면서 그자리에서 빙긋 웃는데 말포이 얼굴 빨개져가지고 괜히 막 "엄청 못생겼거든!? 썩 나가 이 못난아!!" 하면서 호통치는데 제이는 또 슬쩍 놀래서 진짜 화났나 하지. "알았어..." 하면서 나가서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수업 듣는데 말포이는 또 막 미안하고 그러지. 마침 좀있으면 크리스마스고 '선물이라도 주면서 사과해볼까...' 랑 '아니 내가 산타도 아니고..' 가 겹쳐서 아무말도 못하는거지. 너무 귀엽지 않냐 다음화가 보고싶다면 500원
@남녀칠세마동석-u5d
@남녀칠세마동석-u5d 3 года назад
@@J_the_white-blossom 계좌 불러요
@J_the_white-blossom
@J_the_white-blossom 3 года назад
@@남녀칠세마동석-u5d 그.. 우체국밖에 읍써요..
@J_the_white-blossom
@J_the_white-blossom 3 года назад
@@jy6298 오백ㄱ원!
@방시혁부인-m1b
@방시혁부인-m1b 3 года назад
뒷북으로 끄적여봅니다... 말포이만 바라보는 슬리데린 직진녀와 싫어하는 거 같으면서도 은근 신경쓰는 말포이... 말포이 따라다니는게 일상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애 이름만 대도 "아, 그 말포이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애?"가 나올 정도로 유명했음 그러다가 어느 날 여러가지 일로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수업 도중에 쓰러진 거 그 때 말포이가 바로 옆에 앉아 있었는데 아까부터 계속 몸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그렇게 끙끙댈거면 보건실이나 가라고 거슬린다고 했는데 저게 말포이 나름대로의 걱정하는 방식인 걸 알아서 "나 걱정해주는 거야?"라고 하면서 고맙다고 베시시 웃는데 말포이는 귀가 빨개지더니 말 더듬으면서 빨리 가라고 보내는거지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때 잠시 휘청 거리더니 결국은 쓰러진 거... 그걸 보고 말포이가 잠시 당황하더니 애를 들쳐업고 양호실까지 뛰어가서 눕힌거지 폼프리 부인이 진찰하는 동안 안절부절 못 하고 있다가 과로로 잠시 쓰러진 거라고 푹 쉬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듣고 의자에 풀썩 주저앉아서 안심하는 것도 잠시 얼마나 피곤했으면 쓰러지기까지 하는거냐고 나중에 일어나면 뭐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잠꼬대인지 계속 뭐라고 웅얼거리는 모습에 이내 피식하고 웃으면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서윗가이 말봉이 저도 제가 뭐라고 썼는지는 모르겠다만 심심할 때마다 글 쓰러 오겠슴니다
@사비-w6p
@사비-w6p 3 года назад
와 맛있다.. 샘 매일 심심하셨음 좋겠어요 ㅠ 매일 보구 십어요,, 🥺
@user-qt1qc2bs4u
@user-qt1qc2bs4u 3 года назад
가둬서 글만쓰게 하고싶넹
@블루문-i9g
@블루문-i9g 3 года назад
다음편....시급합니다 과몰입 지대로 도ㅒㅅ어요
@e21568
@e21568 3 года назад
많이 심심하실텐데... 빨리 오십쇼!
@저-q7z
@저-q7z 3 года назад
아 이름 방시혁이랑 말포이랑 반대로 봤음..... 왠 방시혁인가 했네
@wldnjs_
@wldnjs_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머리 내린 말포이는 레전드야...
@yji.n-o2o8
@yji.n-o2o8 3 года назад
이거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드레이코가 옆에서 모르는 문제 알려줘요 ..응...?? 아 이거 틀렸다고...??? 맞지 않아??! 아... 알았어.. 고치면 되잖아 칫 아 솔직님... 혹시.. 음... 어... 해리포터 플리... 부탁드려요 하핬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ㅋ 넵 준비해 볼게요💜
@donotmove
@donotmove 3 года назад
와 와 나 방금 되게 미묘한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맨날 팬시는 못된 년으로만 생각했는데 외려 팬시는 말포이가 귀여워서 능글덩이처럼 요 앙큼한 고양이 하지만 말포이 마음은 점점 찐이 돼가는 거지 팬시 막 존나 쿨녀고 개시크하고 섹수는 해도 연애는 안 해 같은 개쿨한 언니같은 사람인데 말포이를 사랑스러운 백금색 고냥이라고 엄청 우쮸쭈하고 말포이는 틱틱대지만 속으로 존나 즐기는 거야 그리고 그 옆에 내가 있는 거지.. 말포이 좋아해서 열심히 들이대고 순수하게 티내고 고백하는데 거절의사 받고 어색한 친구로 남아있겠지 근데 말포이가 팬시한테 고백했다가 팬시는 내가 마음에 걸려서 거절하고 보바통으로 떠나버렸더니 말포이가 너 왜 나 좋아하냐고 엉엉 우는거야 니가 날 좋아하는게 싫다고 끅끅대는 말포이 보면서 마음은 무너지고 눈물은 나고 미안하다고 느끼면서도 우는 말포이 달래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가 정말 미워지고 엉망진창.. 나중에 볼드모트가 말포이한테 임무를 시켰는데 실패해서 사람 하나를 잡아오라고 하는 거지 새로 개발한 주문을 시험해볼 상대가 필요하다고 잡아오라는데 아는 사람이어야 하는 거지요.. 서로 아는 사람이어서 가장 아픈 기억을 헤집는 그런 주문인데 내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나서서 말포이 모르게 피실험자가 되었다가 부작용으로 우울증 걸려서 자살.. 팬시는 돌아와서 말포이랑 결혼하려다가 내 얘기 듣고 나서 결혼 엎어버리고 다시 떠나는 거지 말포이는 그러다가 루시우스가 소개해준 개쿨쌉존멋 능력있는 언니 만나서 겨론하고 애낳고 잘 살지만 난 호그와트 유령 되어서 떠돌아다니기..
@식빵-q6k
@식빵-q6k 3 года назад
hㅏ 쥬인장 넘무너뮤 귀여워벌임 ,, 드레이코 편지 날리는 거 중간중간에 들어있는 센thㅡ 귀여워디집어진다 ,,, ★
@soulfulmusic9703
@soulfulmusic9703 3 года назад
사실은 오래 전부터 당신 같은 댓글을 기다려 왔다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쪼맹
@전쪼맹 3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우연히 오늘 말포이 소설 유튜브에서 읽었다가 지금 말포이에 죽습니다 여러분 살려주세요 점점 제 프사들과 갤러리가 말포이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씅아-x1p
@씅아-x1p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댓글 완전 혼혈많네,, 여주는 순혈인데 집안이 론 처럼 그래서 그린핀도르에 간거지 말포이는 자기랑 소꿉친구인데 같이 슬리데린 갈 줄 알았는데 그린핀도르가서 우울하지 근데 또 해리랑 친하게 지내서 더 틱틱 거리고 화냄 여주는 말포이 그러는거 화나서 해리네랑 도서관 가버리는거지 그러곤 말포이가 여주 소매 잡으면서 “ 나 이제 싫어해..? 나랑 같이 있어줘,,” 이러는데 눈물 살짝에 바닥보면서 웅얼 거리는거지
@디어-f2e
@디어-f2e 3 года назад
아 미친거 아닌가 진짜 와 좋아하는 노래들만 이리 모여있다니..
@지민-i4y4t
@지민-i4y4t 3 года назад
세상 순수한 여주가 호기심으로 드레이코한테 다가갔는데 드레이코가 밀치니까 눈물터진거지..ㅜㅜ드레이코는 애가 갑자기 우니까 달래줘야하는데 어떻게 달래줄줄 몰라서 안절부절하는 드레이코 보고싶다
@신찌수
@신찌수 2 года назад
ㅡㅡㅏㅏㅏ
@수경-w3c
@수경-w3c 2 дня назад
소설 쓰고 싶은데 시험기간이니까 참는다.
@이민지-d8t
@이민지-d8t 3 года назад
여긴 다들 풋풋 짝사랑 풋풋 연애 분위기네 난 말포이 얼굴 분위기 맞춰서 비극적 사랑 얘기 생각했는데 ㅠㅠ 순수혈통만 따져가면서 만나던 말포이가 딱 순수혈통에 본인처럼 머글 싫어하는 애랑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는거지 서로 닮은 점이 너무 많으니까... 근데 알고보니 순수혈통인줄 알았던 나는 출생의 비밀이 있어서 머글 피가 섞여있는거임 4분의1머글,, 드레이코가 싫어할까봐 말도 못하고 매번 속앓이만 하다가 드레이코랑 같이 있어도 그생각만 나서 드레이코가 딱 한마디 하는거지 "요즘 무슨 일 있어?" 못견디고 결국 니가 싫어졌다며, 헤어지자고 하고 일어나는 나를 드레이코가 붙잡아... "진심 아니잖아." 차마 얼굴은 못보고 팔 뿌리치고 나와서 학교 계속 다니는데 마주칠 때마다 나만 가슴아파하는 것 같아 드레이코는 너무 멀쩡해 보이고.. 쓰레기 같다는 걸 알면서도 드레이코를 찾아가서 문 사이에 두고 얘기하는거지 지금까지의 모든 사실을 근데 드레이코는 내 뒤에서 등장하면서 "뭐해?" 이러는거야 방 안에 있는 줄 알앗는데 말이지... 지금 한 얘기 다 들었냐고 물어보니까 드레이코는 정말 ㄷ무덤덤하게 얘기하는거임 "알고있었어" 놀라서 쳐다보니까 아무렇지 않게 "내가 널 순수혈통이라 좋아한 줄 아나본데, 네가 틀렸어." 개좋아 ㅠ
@pompurin999
@pompurin999 3 года назад
아 미쳤다 선생님 이런 생각은 어케 하신 거예요 개쩌네 맛있다 냠냠냐냔먀ㅑ냔먀냐냐먀냔ㅁ먄먄냠
@윱니-e4w
@윱니-e4w 3 года назад
딱 제가 해리포터 정주행할 때 이 영상 봐서 기쁠 따름입니다••• 아 어떡해 벌써 머릿속에선 말포이랑 연애 서사 한편 뚝딱 다 만듦
@imnameaul
@imnameaul 3 года назад
드레이코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더러운 머글 천박한 잡종 꺼지라고 하면서 귀에서 피나도록 쌍욕 듣고싶다...그러다 갑자기 하루는 몸이 안좋아서 못 따라다녔더니 사색이 돼서 날 막 찾는거지.. 그러다가 병동에 내가 누워있는거 보고 존나 툭 건드리면 터질것같은 표정하고 내 옆으로 슬슬 오더니 처음으로 내 이름 불러주면서 오늘 왜 안 따라왔냐고 막 화내다가 마지막에 작은 목소리로 걱정됐다고 하는거야..
@2universus_
@2universus_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머글에 팔랑팔랑 뛰어다니는 애인데 입학할 때부터 말포이 짝사랑했고 말포이도 내가 좋아하는거 알고있는 상태임 맨날 내가 수업 일찍 끝나면 찾아가고 친구들도 날 알고있을 정도인데 어느 순간부터 말포이 찾아가는걸 그만두고 좋아하는 맘을 접기로 한 그 때 말포이가 날 찾아대는데 난 안 갔음 일부러 눈 마주쳐도 피하고 그럼 그 후에 말포이가 내 앞에 나타나서 “머글 너 왜 요즘 나 안 찾아와?내가 싫어졌어?”라고 했음 난 놀라서 눈 커지면서 “절대 아니야 안 싫어해” 라고 했고 말포이는 입꼬리 올리면서 “다행이다 난 너 좋아해” 라고 말함 그때가 처음으로 말포이한테 머글이 아닌 너라고 불림 저 사실 해포 안 봤어요 그래서 캐해 이상해도 걍 봐주세요
@김장-i9k
@김장-i9k 2 года назад
드레이코도 좋은데 갠적으로 루시우스말포이 + 세베루스 스네이프 조합이 넘 좋음. 도도한 고양이 두마리 같음.
@jessicahuh852
@jessicahuh852 3 года назад
6:04 “드레이코 말포이, 이번엔 후풀푸프의 000을 독살하거라. 살모사의 독이다. 받거라. -추신: 그분께서 너를 의심중이다. 성과를 내거라.” 아버지께 편지가 왔다. ‘망했다. 하필 그 잡종이잖아! 아냐.. 거슬렸는데 차라리 잘됐어. 이참에 거슬리는 애도 없애면서 그 분께 인정 받는거야..’ 몇시간 뒤, 나는 호박주스에 살모사 독을 넣고 000을 내 비밀 장소에 불렀다. “말포이? 왜불렀어..?” “할말이 있어서” 나는 잠시 000의 얼굴을 뚤어져라 보았다. 오늘따라 달빛에 비춰진 눈이 깊고 아름다워 보이고, 입술은 꼭 진한 피처럼 붉고 아름답게 보였다. “...야 너 왜그래? 그렇게 보면 내얼굴에 구멍 뚫리겠다” 난 000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뭐야. 나 왜 지금 이 애 얼굴보고 이딴 생각을 하는거지..?내가 미쳤나??’ “난 너 안봤는데? 내가 너처럼 멍청한걸 왜 봐? 허 참..크흠.” “..할말이나 해! 그리고 난 멍청하지 않다고!” “하, 그래. 앉아.” 난 의자를 빼고 000을 앉혔다. 그리고 물어봤다. “호박주스 마실래? 아님...커피?” “호박주스!” 이미 예상했다. 그렇게 달달한것을 좋아하니.특히 호박주스. 쓴건 보지도 않고. 그렇게 잔에 독이든 호박주스를 따랐다. 호박주스를 건네고 바로 옆에 앉았다. 000은 잔에 있는 호박주스를 마시려는 순간, “잠깐만.” 아, 왜이렇지. “잠깐...나 할 말 있어...그게 난...” 나는 내가 느끼면 안되는 감정을 털어놨다.내가 000을 ‘사랑’ 한다는 말이었다. “...풉, 야... 이렇게 멋없게 고백하는 놈이 어디있어!...귀엽게.....” 나는 그 한마디에 모든 긴장이 풀렸다. 너무 행복했다. 너무 행복했었다. 그 순간이. 행복하면 안됐다. 긴장을 풀면 안됐다. 그 잔을 마시게 하면 안됐다. “쿨럭!쿨럭! 어...말포..이...? 나 어지러워...” 방심했다.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무서웠다. “나...몸 이... 뜨거워...살려..줘...” 털썩. 쨍그랑. 잔이 떨어지고 000도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난... 내 할일을 했다.근데 눈물이 났다. 손도 덜덜 떨렸다. 그러다 000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마주치자 입모양으로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나는 차가워진 000을 안았다. 그리고 그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김연아-f4e
@김연아-f4e 3 года назад
으앙아아아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jessicahuh852
@jessicahuh852 3 года назад
@@김연아-f4e 노래듣고 이런 느낌이 좌우뇌를 스쳤어요...
@김연아-f4e
@김연아-f4e 3 года назад
ㅠㅠㅠㅠㅠㅠㅠㅠ
@Gyamollipchaego
@Gyamollipchaego 3 года назад
끄억 ,,, 너무 슬픈데요 ,,? 흐엉 ㅠㅠ
@jessicahuh852
@jessicahuh852 3 года назад
아...2탄 만들까요...
@Iris14589
@Iris14589 3 года назад
3:23 하 너무 잘생겼다 !!!!!!!!!! 아 해리도 좋고 헤르미온느도 좋고 론도 좋고 아 어떻하자는 거야 ㅠㅠ ㄹㅇ 말포이는 앞머리 덮은게 잘생겼다 너무너무너무
@Happy-b5q3r
@Happy-b5q3r 3 года назад
나만 드레이코가 먼저 좋아하는게 좋은건가? 그냥 마냥 밝은 후뿌뿌뿌나 글핀 여자애가 어쩌다 계속 드레이코랑 마주치고 자꾸 드레이코한데 실수하고 그래서 막 빛 갚는다구 사탕같은거 건네주고 그러는데 그런모습보고 드레이코가 막 점점 빠져들다 결혼하는 마무리로..
@보민-q6f
@보민-q6f 3 года назад
난 오히려 말포이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겼는데 머글임 근데 자신은 그 여자애 좋아하는 걸 모름 오히려 머글이라 싫어하는 줄 암 짜증내면서 챙겨주고 오히려 여자애가 무관심하다가 여자애가 좋아하는 남자 생긴거 알고 난 후로부터 좋아하는 걸 알고 쟤 좋아하지 말고 나 좋아해달라고 말하며 고백함 여자애가 고백 받아주니까 얼굴이랑 귀는 빨개져갖고 좋아서 웃는거 아 요런거 처음 써보는데 왠지 모를 현타갑,,,,
@나은-e2s
@나은-e2s 3 года назад
아 댓글에서 다들 말포이 자랑하니까 나도 말포이 좋아졌잖아...
@chungkingdreamin
@chungkingdreamin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말포이 한국이름 있으면 최준휘 일거같음ㅠㅠㅠ 개까리해
@HhiiGhHi
@HhiiGhHi 3 года назад
최....준....? 약속해! 도플갱어 저리가!
@뽀야-i3n
@뽀야-i3n 3 года назад
헤르미온느도 어릴 때 말포이 잘생겨서 좋아했었다는데ㅎㅎ역시 여자의 눈은 정확해..말포이 같이 생긴 남자애 어렸을때 한번씩은 짝사람 해봤자나 ..유치원때느 초딩때나..
@inseojeon6267
@inseojeon6267 3 года назад
진짜..이거 들으면서 소설하나 썼어요진짜 머릿속에 무슨 주마등마냥 싹 지나감 미쳣다 이 플리.. 주인장 사랑해요 여기주인장 누구야 구독 받아가란말야
@애정-v6w
@애정-v6w 3 года назад
뒷북이지만,, 우리 드레이코 말포이 드레가 너무 좋은 나머지,, 머글여자애가 끝까지 짝사랑하고 들이대다가 드레가 철벽치니까 포기할 때 쯤 드레가 머글 짝사랑하게 됐으면 좋겠다 그럼 이 할미는,, 이만..
@응애-i1z
@응애-i1z 3 года назад
나만 그런거 좋아해? 약간 머글부모있는 여주 일찍 부모님 여위고 여기저기서 상처 받다가 그런거 숨기려고 억지로 밝은척하고 다니다가 말포이한테 첫눈에 반해서 존나 직진하는데 말포이 겁나 철벽치고 막 못된말 개많이 하고 여주 상처받아도 상처받은 티 안내고 억지로 웃고 아파도 말포이가 아픈척 한다고 뭐라 하니까 혼자 끙끙 앓다가 쓰러지고 말포이가 미안하다고 울면서 하는 말 "내가 너를 내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아하나봐"
@뇽냥뇽-y3q
@뇽냥뇽-y3q 3 года назад
이 느낌의 노래면 여주는 순혈에 O.W.L.에 목숨 받치는 애야야 함.
@L0St_Caligo
@L0St_Caligo 3 года назад
씹 썸내일 말포이 주술거는것 같잖아요 ㅋㅋㅋㅋㅋ 아 소설보다 썸내일에 이끌려버렸습니다...
@현-f9o3i
@현-f9o3i 3 года назад
입맞춰 말포이
@현-f9o3i
@현-f9o3i 3 года назад
키스 존나 갈겨
@user-fs2yh8yj6h
@user-fs2yh8yj6h 3 года назад
6:04초 여기서 딱 그거그거 와 진짜 저만 그 생각하는 거 같긴 한데 겨울에 눈이 내리는날 땅에는 눈이 쌓여있고 말포이 대신에 말포이가 사랑하는사람인 여주가 말포이 대신 죽는데 말포이가 그 죽어가는 여주를 끌어안고 제발 죽지 말라고 자기가 어떻게든 살릴꺼라면서 오열하고 여주는 죽어가면서 말포이한테 자기는 괜찮다면서 미소짓고 사랑한다고 하고 너랑 같이 있던 모든 순간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하면서 다독여 주면서 말포이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회상하는거 같다..
@whatthehelllol
@whatthehelllol Год назад
여기 다 하나가 된것같음....약간 무섭지만 더 쓰세요 여러분
@yowonmand
@yowonmand 3 года назад
아 응응 드레이코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노래듣고있어.
@혜-y5u
@혜-y5u 3 года назад
난 좀 다른 스토리도 보고 싶음.. 예를 들면 난 조상들이 순수혈통으로 꾸며놓아서 사람들은 다 순수혈통으로 믿고 있는 머글 집안의 신비주의 딸임 어찌저찌해서 디키랑 사귀게 됐는데 문제는 디키도 나를 순수혈통으로 착각하고 있는 거임.. 근데 나는 무서워서 사실 내가 머글이라고 말을 못함 디키는 아무것도 모른 채 나를 만남 슬리데린에서 제일 똑똑한 여자아이가 있는데 걔는 디키를 좋아하지 않지만 연애 자체를 아니꼽게 봐서 평소에도 디키와 나를 은근히 싫어함 하지만 남 일에 시간을 쓸 정도로 여유롭진 않은 지 우리가 지나갈 때 한심하게 쳐다보고 할 일을 하는 정도임 그래서 우리도 딱히 신경쓰지 않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그 여자애가 디키를 따로 불러 디키에게 내가 머글인 것도 모르면서 만나냐고 멍청하다고 비웃음 디키는 그럴리가 없다고 헛소리하지말라고 함 디키는 그런 근거도 없는 말 따윈 잊자며 그냥 잊고 지냄 근데 자꾸 내가 머글이란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옴 그러다 우린 이상하고 어색한 상태로 방학을 맞게 됨 난 기숙사에 남음 딱히 집에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 방학은 그냥 왠지 이 곳에서 보내고 싶었기 때문임 디키를 찾으로 남자 기숙사 문을 열었더니 어떤 남자애가 있길래 디키를 불러달라고 함 남자애는 기숙사를 살피더니 말포이가 벌써 간 것 같다고 함 이게 인사도 없이 가..? 이런 심정으로 짜증을 내며 여자 기숙사로 돌아감 대부분 학생이 떠나고 나머지 학생들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지막으로 짐을 점검하고 있었음 나도 확 가버려? 갑자기 속상하고 외로운 기분이 듦 한숨을 쉬며 잠을 청함 밖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에 귀를 막고 인상을 찌푸리며 잠에 듦 한편 말포이는 학교의 소문이 문득 떠올라 식사하다 말고 아버지인 루시우르 말포이에게 y/n을 아냐고 함 루시우스 말포이는 말포이에게 그렇다고 하며 물어본 이유를 물음 말포이는 y/n의 가문이 순수혈통의 가문인 지 물어봄 루시우스 말포이는 y/n의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줌 이야기를 듣는 내내 말포이의 속은 울렁거림 y/n의 조부모님이 어떻게 혈통을 속였는 지에 대한 이야기였음 루시우스 말포이는 비웃으며 y/n 가문의 욕으로 이야기를 마침 이야기가 마치자마자 말포이는 벌떡 일어나 속이 너무 안 좋다며 방에 들어감 방에 들어간 말포이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 어찌할 줄을 몰라 방을 왔다갔다하다 겉옷을 챙기고 방을 뛰쳐나감 어머니인 나르리사 말포이의 외침을 무시하고 집을 뛰쳐나가 호그와트로 감 하지만 기숙사에 y/n은 보이지 않음 그때기숙사로 y/n이 들어옴 말포이! 왜 말도 없이 떠났어.. 서운했잖아 y/n의 목소리에 말포이는 빠르게 고개를 돌림 말포이의 화난 표정에 y/n은 놀람 너 잡종이였냐? y/n은 뜸 들이며 대답을 못함 말포이는 어이없다는 듯 웃으면 고개를 숙이고 우물쭈물하는 y/n의 어깨를 치고 지나감 지나가려는 말포이의 손목을 y/n이 잡음 y/n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떨리는 목소리 말하려고 했어.. 말포이는 한숨을 쉬며 y/n의 팔을 쳐내며 기숙사를 나감 y/n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 울며 말포이를 부름 하지만 말포이는 무시함 y/n은 눈물을 닦으며 말포이를 따라나감 뒤에서 말포이를 부르지만 말포이는 듣지 않음 달려가서 말포이의 어깨를 잡고 자기 쪽을 보게 한 후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며 사과 함 하지만 말포이는 애정이라곤 눈곱만큼도 볼 수 없는 눈으로 울고 있는 y/n을 냉랭하게 쳐다보며 y/n에게 말함 만지지 마. 더러워.. y/n의 울음이 순간적으로 뚝 그침 y/n은 충격 먹은 표정으로 말포이를 올려다 봄 뭐...? 말포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휙 돌리고 호그와트를 나감 y/n은 말포이가 나간 후 텅 빈 복도 한 가운데에서 말포이가 떠난 자리만 쳐다보며 엉엉 울다 기숙사로 돌아가 또 숨죽여 울다 잠이 듦
@범고래-y4u
@범고래-y4u 3 года назад
엇 이거 어디서 본 내용인데..? 아니면 죄송합니다..
@user-yc1nd2hz6v
@user-yc1nd2hz6v 3 года назад
난 미쳤어 말포이 볼때마다 심장 부여잡는다 어우야...
@원-q4p
@원-q4p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혼혈이어서 그런대 나만 순수혈통에 가문 ㅈㄴ 좋은 여주에 집착하는 드레이코 보고 싶나
@sfpi99
@sfpi99 2 года назад
상냥하지만 절대 나약하지 않은 성품을 가진 후플푸프랑 말포이 조합도 좋은 것같음 상시 바보처럼 헤헤거리고 웃는 하늘하늘한 잡종 후플푸프 여자애인줄 알았는데 말포이가 시비거니까 눈 똑바로 쳐다보고 따박따박 반박하는거... 얘 왜 이래? 싶다가 점점 관심이 싹트는거임
@최지희-y9v
@최지희-y9v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보려고 쓰는 소설 일단 여주 이름은 루디엘 로즐임 로즐가도 대대로 순수혈통임 로즐가와 말포이가의 서열은 비슷함 루디엘과 드레이코는 서로 보기만 하면 으르렁 거림 어느때와 같이 루디엘은 친구들과 같이 걸어가고 있었고 드레이코도 자신의 따까리들과 지나가고 있었음 그러다가 복도에서 딱 마주친거임 마주치자마자 둘은 서로를 노려보기 시작함 (루디엘은 순혈이지만 머글이나 혼혈과도 사이가 나쁘지 않았음) 드레이코가 또 그런 잡종하고 다니는거냐 로즐? 이라고 하니 루디엘은 빡이쳐서 드레이코 멱살 잡았으면 좋겠음 그러다가 드레가 너 가 감히 나를 이런식으로 대해? 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루디엘이 못할 건 뭔데 라면서 멱살 잡은거 놓고 ㅈㄴ 카리스마 있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훞-x9t
@훞-x9t 3 года назад
옆집 친구가 말포이였으면 막 음식해다가 엄마 심부름인척 찾아가고 등교같이하고 학교같이하고 나중에 방학에 버터맥주마시다 취해서 집에가야하는데 비틀거리면 말포이가 안아서 데려다주는데 우리엄마한테 "어머니 밤늦게 죄송해요 00이가 취해서 제가 못본사이에..."이러는거지...ㅠㅠ
@연빈-n9g
@연빈-n9g 3 года назад
아니 그냥 다 필요없고 나 때문에 울어줬으면 좋겠음
@윤진-l4g
@윤진-l4g 3 года назад
머글 여자애가 호그와트에서 말포이 계속 쫓아다니다가 말포이가 여자앨 좋아하지만 부정하려고 친구들에게 욕을했는데 그걸 그 여자애가 들은거지..그래서 그후로 아는척도 안해서 말포이 ㅈㄴ 당황하고 신경쓰다가 나중에 벨라트릭스가 머글이라고 그 여자애 괴롭히는데 그때 나서지도 못하고 계속 후회하는 말포잉....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ilovganglim
@ilovganglim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것도 재밌겠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바에 따르면 슬리데린 다들 순수혈통이나 혼혈?이라던데. 슬리데린에 처음으로 머글 들어와서 슬리데린 애들 전부 대놓고 무시하는데 말포이는 걔한테 끌리는 거. 근데 뭔가 여자애는 슬리데린 특성도 있지만 다른 슬리데린이랑 다르게 뭔가 정의롭다던가 그러면 좋겠음.
@과몰입-k5m
@과몰입-k5m 3 года назад
일단 여주는 그린핀도르나 호뿌뿌뿌여야함 근데 여주는 또 쫌 말많고 금사빠+직진여함 호그와트 처음 온 날부터 말포이한테 반했는데 자기랑 기숙사가 달라서 친해질 일이 없어서 맨날 말포이 보러 수업 끝나면 뛰어가고 그런거지 그런거지 맞아 이런거지 항상 말포이 옆에 딱 붙어서 자긴 오늘 무슨 수업 들었다고 종알종알 말하고 넌 뭐 들었어?이렇게 물어보면 말포이는 야 걍 꺼져 이러고 여주는 그말도 긍정적으로 받아서 추우니깐 꺼지라는거지?아니면 여기 무서운 거미라도 나와?이러면서 흥얼흥얼 거리는거지 그러면 말포이 한숨 푹 쉬고 이 패턴이 몇년동안 반복되다가 여주 좋아하는 같은 기숙사 남자애가 등장해서 걔랑 같이 수업듣고 밥 먹고 하는거지 근데 항상 말포이 보러가긴 함 근데 말포이도 점점 그런 여주보면서 슬슬 쫄려서 여주 수업끝나면 그 남자애랑 같이 못가게 자기가 먼저 데려가고 예전에 여주한테 꺼져하던 애가 넌 오늘 뭐 먹었냐?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시발 그 남자애가 길가다 보이면 지 슬린데린 친구들이랑 걔한테 시비걸고 여주 오면 친구들 내팽겨치고 왔냐?이러는거지
@모코코-c2p
@모코코-c2p 3 года назад
드레이코 집안보다 더 순수혈통이고 오러집안인 여자애한테 드레이코가 저 정도면 나랑 친구 급이 맞겠네 싶어서 친구하자고 얘기걸고 계속 말거는데 여자애가 안받아주고 무시하고 지나가니까 계속 쫓아다니면서 내가 왜 맘에 안드는데? 너랑 급 맞는 애는 나밖에 없어 이러고 졸졸 따라다니다가 여자애가 귀찮아서 그냥 너 싫어 이러고 그냥 가니까 분해서 골탕먹일 생각으로 뭔가를 해도 받아치면서 몇년동안 싸우며 살다가 여자애가 물어보는거지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거야" 이러는데 드레이코가 여기서 딱 이러는거지 "너가 나 받아줄때까지"
@알겠어-k5g
@알겠어-k5g 3 года назад
아놔.....댓글들 전부 그리핀도르 머글이지만 희망찬 나와 슬리데린 인성갑 하지만 희망찬나는굴하지않고너에게폭풍플러팅을할거야 결국 열번찍어안넘어가는나무없다의 나무 역할을 맡은 말포이의 스며드는 사랑이야기라서개웃김
@3412-x8d
@3412-x8d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돠게 문학적이네..나는 맨날 소설보면서 거기 너 내 침대로 ㅇㅈㄹ하는데
@김은희-x1y3d
@김은희-x1y3d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느킴도 있는거지 주인공이 말포이 좋아하고 있는데 말포이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좋아한다는 표현도 못하고 나중에 드레이코가 그린그래스랑 썸탄다는 소리 듣고 포기하려 했는데 얼굴 보니까 포기는 못하겠고 그래서 결국 그냥 포기하려고 차일 걸 알고 고백 하는데ㅡ 말포이가 받아줘가꼬 사귀는 그런 전나 반전 결말
@42가되
@42가되 2 месяца назад
난 여주가 래번클로 모범생이엿음 좋겟음..... 말포이가 도서관 갈때마다 이쁜 래번클로 여학생이 공부하고있는데 말포이가 말 걸고 짝사랑하는거임..
@hebayi3048
@hebayi3048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이렇게 갈거 같네요, Y/n 이 어렸을 때 부터 자기 가족이랑 말포이 가족이 친해서 옛날 부터 드레이코랑 어린 시절 친구였는데, 11살이 돼서(만으로) 호구와트에 입학을 했다. 그런데, 기숙사를 정할때 드레이코는 당연히 슬리데린에 배정을 받았다. 그런데 y/n 은 슬리데린이 아닌 다른 기숙사에 배정을 받았다 (후플푸프 (후플푸프 아닌 분들도 읽으셔도 됩니다, 그냥 후플푸프 를 자기 기숙사로 바꾸시면 됩니당 )). 그때 부터 y/n과 드레이코의 사이가 조금씩 벌어지다가, 그새 y/n과 드레이코는 벌써 5학년이 됐다. 어느날 y/n의 기숙사랑 슬리데린이 같이 물약 수업을 같이 들었다. 그런데, 스네이프 교수님이 둘씩 짝을 지어서 물약을 만들라고 하셨다. 그 물약은 바로 세상에서 제일 정확하고, 쎈 사랑 물약 아모르텐시아였다. 드레이코는 물약을 잘만들기로 알려져있었다. Y/n도 드레이코 처럼 잘했다.( 여주가 꼭 잘해는게 없는 설정은 없다!) 스네이프 교수님도 인정할 정도였다. 스네이프 교수님은 드레이코와 y/n을 같이 짝을 지었다. 드레이코와 y/n 은 바로 시작을 했다. 책에 있는 모든 재료들로 물약은 만들기 시작했다. 좀 길어서 2부로 또 해야 될꺼같아요 ㅠㅠ
@hebayi3048
@hebayi3048 3 года назад
@@고먐미-v5e ㅋㅋㅋ2부 여기 있습니당! 같이 물약을 만드는 동안에, 드레이코가 말했다, “y/n, 나 장미 꽃입 좀 줘” “여기” y/n 은 말하면서 줬습니다. 그런데, 주는 동안에 서로 손이 스쳤다. Y/n의 볼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정밀 숨길수가 없었다. 그러나, y/n 은 얼굴을 들어 드레이코의 얼굴을 봤더니, 드래이코의 볼도 장미처럼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Y/n은 정말 납득이 안됐다. ‘뭐야.. 설마, 드레이코도 날 좋아하는 건가?’ Y/n은 생각했다. 그러나, y/n은 정신을 차려야했다. 지금은 수업시간이고, 스네이프 교수가 딴짓을 하는 것을 봤으면,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정신을 차린 후에, y/n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드레이코에게 말했다, “야, 저기요? 정신 좀 차리지” “어.. 어? 아, 정신 차렸다, 됐냐?” 드레이코는 대답했다. “ㅋㅋㅋ 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냐?” Y/n 이 웃으면서 말했다, “ 네 알빠 아니거든” 드레이코가 좀 까칠게 말했다. 뭐, 드레이코는 그런 성격을 좀 가진 아이 여서 y/n 상처 받지는 안았다. 그러고는, 다시 물약을 만들기 시작했다. 물약을 다 만든 후에, 드레이코가 y/n 에게 냄새를 맡아 보라고 했다. Y/n은 아모르텐시아에 가까이 가서 냄새를 맡았다. Y/n은 비싼 향수, 초록 사과, 그리고 나르시사의 정원 꽃들에 냄새를 맡았다. 사실은, y/n 과 드레이코가 어렸을때, 둘의 가문이 아주 친한 사이였다. 그래서 y/n 은 엄마와 같이 매주 토요일 말포이 저택에 가서 y/n의 어머니가 나르시사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에, 드레이코와 정원에서 놀았다. 그러면서 y/n은 예쁜 꽃을 뽑아서 작은 반지를 만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y/n은 자기 바로 옆에 있는 남자 애 의 향을 맡은 것이다. 그 남자 애는 바로, 드레이코 루시어스 말포이 였다. 3부로 다시 올게요~ 아마, 총 5부까지 있을것 같아요. 사실, 텀블러 라는 웹사이트에서 이런 이야기를 쓰는데, 다 영어라서 ㅠㅠ 하지만, 여기서 한국어로 쓸께요~~
@nott.ccedits8393
@nott.ccedits8393 3 года назад
I'm that on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Love the playlist :)
@뽀야-i3n
@뽀야-i3n 3 года назад
아 진짜 이런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줘서 사랑해요ㅋㅋ❤️❤️유튜브에 이런거 흔하지 않은데 ㅎ 올만에 존나 좋은거 하나 찾았네~
@싸4가지치쥬불닭
@싸4가지치쥬불닭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갑자기 생각 든건데 내가 아까 하렘의 남자들 광고보고 왔단말야;; 근데 갑자기 말포이하고 하렘의 남자들이 겹쳐서 보이는 거임 생각을 해보니까 후궁이 되겠다고 씨익 시크한 미소 한 번 날려주면서 아양떠는 말포이 보고 싶다 🐍🐍🐍🐍🐍🐍🐍🐍🐍🐍🐍🐍🐍🐍🐍🐍🐍 💚💚💚💚💚💚💚💚💚💚💚💚💚💚💚💚💚
@YubeenBae
@YubeenBae 4 месяца назад
드레이코의 엄청난 팬으로써 상상력을 발휘해볼게 위즐리에 론과 쌍둥이로 태어났던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 애는 어둠의 마법에 관심이 많아서 스스로 공부해서 실력을 키운 거임. 거기다가 애가 좀 전략적이고 야망도 넘쳐서 위즐리인데 슬리데린에 들어간거야. 그리핀도르와 레번클로의 아이들에게는 '위즐리 가의 저주'라고 불리면서 차별 받다가 말포이가 쫄따구 느낌으로 데리고 다니려고 먼저 말을 검. 근데 이야기하고 같이 다니다 보니까 쫄따구로만 데리고 다니기에는 점점 애가 괜찮아보이는 거임. 그렇게 자기밖에 모르고 어려서부터 사랑의 개념을 '힘'이라고 여겼던 말포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서 남을 대하는 법을 알아가는 거임.....말포이의 성장과정인 거임ㅋㅋ
@darin7182
@darin7182 3 года назад
들어와서 노래만 듣고있는 1인 입니다 (노래 좋타)
@꾸꾸-f1c
@꾸꾸-f1c 3 года назад
유사가 최고야 언제나 늘 새로워 짜릿해..
@씅아-x1p
@씅아-x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이거 듣는데 들을때마 생각함 말포이 진짜 돌고돌아 오게되는 섭남인줄 알았던 남주 포지션같음
@지랄-k6s
@지랄-k6s 3 года назад
난 새드앤딩이 좋음 여주가 머글태생 마녀인데 앞만 보는 성격이라 드레이코한테 뒤지게 들이대다 드레이코도 마음이 생겨서 승승장구하다 집안 반대로 못 만나는 거임. 거기까지가 약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만난 건 3학년부터 4학년 그 뒤로 여주는 드레이코만 보면 피하고 남자는 호그와트 졸업한 후에 만나기로 하고. 감자모트가 사라진 후 드레이코가 여주한테 해명하러 갔는데 여주는 그냥 드레이코만 보면 마음이ㅜ너무 아프고 배신 받은 느낌이 들어서 말도 안섞으려 함 그리고 드레이코 결혼식날 참가도 안함 완벽
@마라탕먹고싶다-f5v
@마라탕먹고싶다-f5v 3 года назад
3:48여기서 부터 탁탁소리 발디인줄알고 놀랬네유
@darlene7134
@darlene7134 3 года назад
얘들아 나 슬리데린기숙사 지나가는데 말포이 봣거든? 근데 날보고 미소지었어 ! 이거 그린라이트 맞지?! ㅇㅁㅇ
@고구마-h3m8y
@고구마-h3m8y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그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 순수혈통끼리 만나는데 막 드레이코가 능글거리는 거. 애초에 순수혈통이고 어느정도 수준도 맞겠다 싶어서 온갖 방법으로 여주 꼬시겠지. 근데 여주는 별다른 흥미도 없겠다, 같이 놀아나 줘 볼까 싶어서 한 껏 당해주니 시시한거야. 그렇게 몇 주 지나고 나고 드레이코 한창 여주한테 다가가려는데 여주가 양 쪽 뺨 잡고 진득한 눈빛으로 봐주면 좋겠다. 그리고 입술이 닺는거지.. 3초 정도 짧게 키스하고 숨 고르는 드레이코가 귀엽다며 웃어보이는데 드레이코 순식간에 얼굴 빨게져버림. 그리고 대사 한방 갈겨주지. “시시해.”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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