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나온 도파민 박사가 멀티버스의 도파민이라고 하는데 뮤비보면 도파민이 순수하게 기계만으로 로봇을 만드는 걸 포기하다가 인간을 죽여서 그 뇌를 이식해 로봇을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이걸 보면 도파민 박사가 왁파고를 만들지 못하면 생길 미래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실제로도 저 뮤비 보면 도파민 박사랑 거의 세트로 다니는 왁파고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뇌를 이식한 로봇이 있기는 하지만 왁파고는 순수 기계에 ai로봇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맞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왁타버스 세계관 및 과학팸 대부분이 도파민 박사에 의해 만들어졌었는데 왁파고는 도파민 박사가 만든 로봇이라는 설정 지금은 졸업한 새우튀김은 도파민 박사의 제자라는 설정 그리고 어른들의 사정으로 캐릭터를 티파니0421로 바꾸게 된 하쿠0089는 도파민 박사가 새우튀김에게 했던 말인 "제자야 이 씹덕스러운 로봇 혹시 네가 만든 거냐?"라는 한 마디에 의해 새우튀킴이 만들어낸 로봇이자 딸 격 존재라는 설정이 만들어졌었는데 멀티버스의 도파민은 왁파고를 결국 만들지 못했지만 연구를 계속하고 싶다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사람을 죽여 뇌를 꺼내 로봇을 만들지만 금새 지겨워지기 시작하며 새로운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 속에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계속 연구를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연구는 그저 수단이 된 채 사람을 죽이는 일에 희열을 느끼는 살인마가 되어갔다라고 볼 수있다. 뮤비에서 캘칼이 도파민 손에 죽었으니 아마 다른 고멤이나 아카데미 멤버들이나 왁타버스 내에 일반인들도 모두 도파민 손에 죽었을거라고 본다. 뮤비 보면 캘칼 말고도 이덕수 할아바이나 독고혜지, 빅토리, 시리안 레인, 권민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보였었다. (빅토리나 시리안 레인은 실루엣이 비슷하게 보여서 언급했고, 이덕수 할아바이, 독고혜지, 권민은 누가봐도 그렇게 보여서 언급했다.) 뭐가 됐든 그 동안 노망났네. 치매 왔네 하며 감 떨어졌다며 그저 과거의 상현 소리 듣던 도파민 박사의 입지를 상현이 괜히 상현이 아니었다라는 평가를 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