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째 구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P2의 압력감 있는 호흡부터 연습하시고 한숨까지 오시면 분명히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겁니다. 다만 노래라는 것은 연기로 고함 같은 소리가 나올 수도 아니면 여리여리한 사운드가 나올 수 있고 굉장히 다양한 소리들이 나오기 때문에 발성에 치중하는 것보다는 노래를 많이 하시는 게 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적용하려고 너무 노력 하지 마시고 연습 열심히 하시면서 노래할 때는 노래에 집중해주세요! 이번 주에 고함에 대한 영상도 올라갈 거라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 축가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말씀 하신 연습 방법은 아주 좋습니다. 말씀 하신 대로 세게 만 뱉는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라서 빨대는 아주 좋은 연습 방법이나 우리가 빨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안될 때 마다 사용할 수 없듯이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요. 일단 다른 하나가 상압편에 있는 압력 감 있는 호흡을 뱉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 그래도 빨대를 가지고 연습하고 싶으시다면 2리터 짜리 페트병에 물을 70%를 채운 뒤 빨대로 불어내는 연습을 하시면 밸런스 있게 연습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다음 영상 힘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김발성 엇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벤티의 가장 큰 플라스틱 테이크 아웃 컵에다가 말씀하신 방법도 번갈아 가며 하는 중인데. 전 빨대만 쓰면 소리가 뒤집히는 느낌이 있네요...그래도 일단 복압으로 소리 내려는 것에 집중 해보려고요 :)

@@user-gt7lu1gz4o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음부터 올바르게 하지않으면 고음도 나질 않습니다~ 모든 발성은 저음부터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따라서 질문에 답변은 '네'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김발성 늦은시간 답변감사합니다!

@@user-if3ko1ls1v 정상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는 없는 내용이에요 다만 두가지만 이해하셨으면 됐습니다. 1. 상압은 결국 혀로 호흡을 조절 하는 것 2. 가둬진 호흡이라는 것은 깊게 호흡을 뱉는 것이고 호흡을 깊게 뱉어야 배(복압형성)와 연결됨 감사합니다.

@@user-hd4io6mz8v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비슷한 느낌입니다. 배는 전체적으로 수축하는게 맞는데 단전(배꼽)쪽 (아랫배) > 윗배 순으로 수축한다고 '생각'하시면 더욱 이해가 되실겁니다.(그래야 허리에도 자극이 옵니다.) 조금 더 느낌을 찾아보시려면 호흡을 거의 다 뺀 상태에서 더 뱉어보려고 했을 때 느껴지는 곳이거나 웃거나 딸국질 할때 수축하는 그곳입니다. 감사합니다.

@@jeehunlee7171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 배가 들어오며 허리자극'을 계속 유지하시면서 말씀하신대로 하시면 스~ 하는 히스보이스보다 훨씬 더 노래적용이 쉬울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 내용과 같이 처음부터 아포지오라는 것을 재대로 모르고 윗배든 아랫배든 신경쓰게 되면 '배를 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풀지 않고 바로 수축시키는 것을 연습하셔야 해요 그래서 배보다 더 중요한 것이 '허리'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배를 밀게 되면 금방 목 망가집니다. 어느 정도 영상의 내용이 이해되고 동일하게 할 경우 어느 순간 윗배는 부풀면서 아랫배가 수축하고 그 뒤 전체적으로 수축하는 최종적인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일단 진성에서 가성을 연결 한다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진성과 가성이 자유롭게 오가려면 그 사이 꼭 연결된 반가성 같은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 부분도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nightraindream20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모여서 나간다 라는 느낌을 이해하셨다면 반은 이해하신겁니다. 그걸 아포지오라고 하는데 아포지오는 쇄골이나 가슴을 조인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가두는 것이 아닌 복압으로 아포지오를 해야합니다. 1. 전자는 가슴을 누르거나 배를 밀어 그런 호흡을 만들어 냄 2. 후자는 배가 들어올 때의 복압 만으로 깊은 호흡을 만들어냄 노래할 땐 이너코어(균형을 잡는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런호흡을 가슴이 아닌 배로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코어를 동작 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서서 한발을 들고 균형을 잡으려고 하면 배가 수축해서 근육이 동작하는데 그때 호흡을 뱉어보시면 말씀하신 호흡이 나오고 있을겁니다 또는 숨을 쉬고 배를 내가 인위적으로 넣어서 그걸 유지하면서 뱉으면 똑같은 호흡이 나오겠죠 여기에서의 차이가 있다는 거에요 제 영상 중 어제 올려드린 아포지오 연습 방법이나 상압연습도 보시면 더 이해가실 겁니다 즉 성문 하압이란 내부 코어의 수축을 유도하여 횡격막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힘이고 그 안에 아포지오가 있습니다 (아포지오란 깊은 호흡의 유지) 또한 호흡을 민다고 하셨는데 호흡은 미는게 아닌 음이 올라갈 수록 위로 점점 더 멀리 보낸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질문자님이 노래를 배우고 있다고 하셨는데 해당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지 못하는 선생님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발성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김발성 안녕하세요, 하나만 더 질문드립니다. 성문하압이라고 보통 하면 성대 아랫쪽에 압력이 생성되는 것이라고 글에서 얘기합니다. 호흡을 마시고 그 호흡이 한번에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압력을 가지며 나가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문을 조금 열면 그 좁은 틈 사이로 바람이 세게 지나가는 것처럼) 그러면 이때 그 호흡을 일단 모아두는 성대 '아랫쪽'이란 게 호흡을 마신 배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그래서 위에서 달아주신 답글에서 가슴 쪽이 아니라고 하신 건가요?

@@nightraindream20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배가 맞구요 근데 배는 호흡통이 아닙니다 공기는 폐에 담기죠. 조금 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코로 끝까지 숨을 마쉬어 보시면 배가 나올겁니다. 횡격막이 하강하여 밑에 장기들이 눌려(자리를 비켜줘서) 배가 나온건데 그 모양이 돼야 폐에 공기가 담깁니다. 폐는 혼자 공기를 담을 수 없어요 그 상태에서 자리를 비켜줬던 장기들이 내부코어로 인하여 수축하며 같이 다시 횡격막을 원자리로 밀어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배가 복압가지고 어느정도 천천히 폐에있는 공기를 짜줄건지가 중요한것이죠 또는 세게 짜줄건지 (이건 뇌가 조절하며 생각으로 컨트롤이 되는거죠) 따라서 성대는 형성된 하압(복압)에 의해 내가 목을 조여 아! 하고 붙이는 것이 아닌 복압을 형성하면 알아서 붙는 것인거죠. (대신 첫음을 단단하게 잘 내야함) 최종 결론 : 성대 아랫 부분에서의 공기는 '폐'에 담기며 폐는 스스로 공기를 마시고 뱉을 수 없기에 횡격막이 보조해주며 복압이 횡격막을 컨트롤한다 (나중엔 횡격막이 배를 끌고다닌다고도 합니다.) 즉 '폐' 이지만 횡격막과 복부가 대부분을 컨트롤 하기에 '배'라고 비유적으로 말한 것인거죠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김발성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연습 방법은 상압효과로 성대를 붙게하여 그 느낌을 유지하며 고음에서도 유지하는 성대내전(상압) 연습방법 중 가장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남자는 F(파) 여성분은 C#(도샵) 부터 올라가는 걸 추천드리구요. (잘 모르시겠다면 편한 음 아무거나 내셔서 연습하시면 되세요.) 스마트폰 진동처럼 우우우웅 하는 듯한 진동이 앞니 인중 코에서 느껴질 정도로 조금 크게 연습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음 올릴 때도 흠 흠 흠 흠 흠 이렇게 하나하나 올리는 것이 아닌 흐으으으으으음 이런식으로 연결해서 올라가셔야 합니다. 안올라가는데 너무 무리해서 올리시면 안됩니다. (느낌만 느껴보는 정도기 때문) 시즌 1보다는 최근 업로드 된 시즌2의 성문하압 및 상압두가지를 보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발성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최근 영상도 보고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배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숨쉴 때 수축되어 내려온 횡격막을 원래 위치로 이완시켜 되돌리는 힘을 통하여 우리가 노래하게 되는데요 풍선 불듯이 후~를 하시면서 배가 천천히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주시고 거기서 호흡을 뱉으며 기침하는 듯한 모션을 넣으면 배가 부드럽게 들어가다가 확들어가고 끊지 말고 계속 뱉으시면 아 노래에서 이런식으로 배를 쓰는 구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노래에도 그 호흡이 끊기지 않아야하고 강세때에는 기침보단 배가 더 부드럽게 확들어가주어야 목이 잡히지 않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레슨 받으면서 제 커리큘럼도 수정하고 하면서 비슷한 내용이 유튜브에 이미 있겠지만 더 간단하고 효과 있겠다 싶어 만든 연습 방법입니다 앞니 물기 허밍 등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웬 카피 ㅋㅋ 그럼 보컬 트레이너들이 다 카피지

세상모든게 다 카피고, 더 잘 설명하면 좋은 선생이 되는거임. 카피가 잘못된게아니고 자기도 잘못이해하고있으면서 이상한 방법으로 가르치는게 잘못된거임.

韓国語お上手ですね😳 聞いてくださってありかおうございます！ 応援してくださるほどもっと全力で歌います😁 もし聞きたい歌がありま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김발성 김발성 님도 일본어 엄청 잘하시네요!! 왜 이렇게 잘해요?!? リクエストなんですがBAKさんのレプリカという曲とQWERの고민중독 をいつかお時間ありましたらやってみて欲しいです！！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당시에는 id44만 사용했었고 현재는 axr4와 1073 neve spx와 comp2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발성 와... 진심 좋게 들었어요 멋지네요!!

커버 준비해볼게요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