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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보컬레슨 - EP.1 올바른 성문하압이란? (배 밀기 vs 배 넣기) 

김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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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즌 2로 돌아왔고 조금 더 자세히, 쉽게 풀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전달이 잘 될까 싶긴하지만..
왜 배를 넣으며 노래해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연습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발성전문 #벨칸토 #SLS발성 #믹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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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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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   
@김발성
@김발성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보컬 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본 레슨 영상은 실음석사까지 나왔지만 직접 문제점을 느끼고 벨칸토 성악가분에게 레슨받기 시작하며 재정의한 커리큘럼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상과 내용이 비슷할 수도 있고 참신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걸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3년전 1년전 전부 제가 영상에서 나온 누르는 방식을 이용해서 불렀지만 최근 노래부터는 전과는 다른 발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분의 영상을 카피하여 올리는 것이 아닌 배우고 제가 다시 재정의하여 올린 영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트레이너라도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는 마인드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자기 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레슨문의 open.kakao.com/o/stKaQ2ke
@nightraindream20
@nightraindream20 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노래를 계속 배우고 있고 최근 들어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상황인데 호흡을 쓰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흡을 잘 밀어줄 때의 감각을 스스로 연습하면서 느껴본 적은 있는데, 문제는 근육을 어떻게 써서 호흡이 잘 쓰이는구나 하는 걸 깨닫는 게 아니라 연습하다가 어쩌다 아다리가 잘 맞으면 그때만 잘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에 잘 될 때의 감각을 떠올려보면 호흡이 목을 지나기 전에 이미 가슴? 쇄골? 쪽에서 한번 모여서 지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 전에는 바로 연구개 쪽으로 호흡을 보내서 가벼운 소리를 내는 데에만 집중했는데, 성문하압의 '하'가 아래 하자 잖아요? 성문, 즉 성대 아래에 우선 호흡이 쌓여서 압력이 생기는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앞서 제가 말한 목을 지나기 전에 호흡이 모이는 느낌이 성문하압인 걸까요?
@김발성
@김발성 6 дней назад
@@nightraindream20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모여서 나간다 라는 느낌을 이해하셨다면 반은 이해하신겁니다. 그걸 아포지오라고 하는데 아포지오는 쇄골이나 가슴을 조인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가두는 것이 아닌 복압으로 아포지오를 해야합니다. 1. 전자는 가슴을 누르거나 배를 밀어 그런 호흡을 만들어 냄 2. 후자는 배가 들어올 때의 복압 만으로 깊은 호흡을 만들어냄 노래할 땐 이너코어(균형을 잡는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런호흡을 가슴이 아닌 배로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코어를 동작 시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서서 한발을 들고 균형을 잡으려고 하면 배가 수축해서 근육이 동작하는데 그때 호흡을 뱉어보시면 말씀하신 호흡이 나오고 있을겁니다 또는 숨을 쉬고 배를 내가 인위적으로 넣어서 그걸 유지하면서 뱉으면 똑같은 호흡이 나오겠죠 여기에서의 차이가 있다는 거에요 제 영상 중 어제 올려드린 아포지오 연습 방법이나 상압연습도 보시면 더 이해가실 겁니다 즉 성문 하압이란 내부 코어의 수축을 유도하여 횡격막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힘이고 그 안에 아포지오가 있습니다 (아포지오란 깊은 호흡의 유지) 또한 호흡을 민다고 하셨는데 호흡은 미는게 아닌 음이 올라갈 수록 위로 점점 더 멀리 보낸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질문자님이 노래를 배우고 있다고 하셨는데 해당 고민에 명쾌한 답을 주지 못하는 선생님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ightraindream20
@nightraindream20 6 дней назад
@@김발성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nightraindream20
@nightraindream20 6 дней назад
@@김발성 안녕하세요, 하나만 더 질문드립니다. 성문하압이라고 보통 하면 성대 아랫쪽에 압력이 생성되는 것이라고 글에서 얘기합니다. 호흡을 마시고 그 호흡이 한번에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압력을 가지며 나가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창문을 조금 열면 그 좁은 틈 사이로 바람이 세게 지나가는 것처럼) 그러면 이때 그 호흡을 일단 모아두는 성대 '아랫쪽'이란 게 호흡을 마신 배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그래서 위에서 달아주신 답글에서 가슴 쪽이 아니라고 하신 건가요?
@김발성
@김발성 6 дней назад
@@nightraindream20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배가 맞구요 근데 배는 호흡통이 아닙니다 공기는 폐에 담기죠. 조금 더 쉽게 말씀을 드리면 코로 끝까지 숨을 마쉬어 보시면 배가 나올겁니다. 횡격막이 하강하여 밑에 장기들이 눌려(자리를 비켜줘서) 배가 나온건데 그 모양이 돼야 폐에 공기가 담깁니다. 폐는 혼자 공기를 담을 수 없어요 그 상태에서 자리를 비켜줬던 장기들이 내부코어로 인하여 수축하며 같이 다시 횡격막을 원자리로 밀어올립니다. 이 과정에서 배가 복압가지고 어느정도 천천히 폐에있는 공기를 짜줄건지가 중요한것이죠 또는 세게 짜줄건지 (이건 뇌가 조절하며 생각으로 컨트롤이 되는거죠) 따라서 성대는 형성된 하압(복압)에 의해 내가 목을 조여 아! 하고 붙이는 것이 아닌 복압을 형성하면 알아서 붙는 것인거죠. (대신 첫음을 단단하게 잘 내야함) 최종 결론 : 성대 아랫 부분에서의 공기는 '폐'에 담기며 폐는 스스로 공기를 마시고 뱉을 수 없기에 횡격막이 보조해주며 복압이 횡격막을 컨트롤한다 (나중엔 횡격막이 배를 끌고다닌다고도 합니다.) 즉 '폐' 이지만 횡격막과 복부가 대부분을 컨트롤 하기에 '배'라고 비유적으로 말한 것인거죠 이해가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nightraindream20
@nightraindream20 6 дней назад
@@김발성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user-vx5zp5xh5p
@user-vx5zp5xh5p 26 дней назад
나름 복식호흡 한다고 하고있는데 아직은 배에 들어가는 힘이 약해서 목을 더 쓰는것도 있는건가요?? 배를 넣는 감각을 좀 더 연습하면 목을 덜쓰게되는건지.. ㅠㅠ 목잡이 넘나 고통스럽고.,..
@김발성
@김발성 26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배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숨쉴 때 수축되어 내려온 횡격막을 원래 위치로 이완시켜 되돌리는 힘을 통하여 우리가 노래하게 되는데요 풍선 불듯이 후~를 하시면서 배가 천천히 부드럽게 안으로 들어가게끔 해주시고 거기서 호흡을 뱉으며 기침하는 듯한 모션을 넣으면 배가 부드럽게 들어가다가 확들어가고 끊지 말고 계속 뱉으시면 아 노래에서 이런식으로 배를 쓰는 구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노래에도 그 호흡이 끊기지 않아야하고 강세때에는 기침보단 배가 더 부드럽게 확들어가주어야 목이 잡히지 않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TDWRN
@TDWRN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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