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생겨 못 갔는데 이리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듣는데 퀼트(QUILT)를 자꾸 퀄트(?)라고 하시네요. 한국분들 중 더러 그렇게 하시는데 퀄(ㅋㅜㅓㄹ)트가 아니고 퀼(ㅋㅟㄹ)트 입니다. 한국에서는 퀼트라고 합니다. 지적 질이라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파자마 책 구입하셨군요~ㅎㅎ 패턴은 우선 내가 본떠야 할 패턴을 연필로 동그라미나 표시를 해두시고요. (ex앞판, 뒷판, 소매 등) 큰 패턴지와 문진이 꼭 있어야 해요! 패턴 위에 부직포 패턴지 올려놓고 한번에 자를 대고 따라 그리시는 것 보다는 패턴 모서리나 중간 중간마다 연필로 표시하고 그 다음에 자를 이용해서 쭉 따라 그려주면 좀 더 수월해요! 글로 잘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오 사용하고 계시는 제품이군요!! 😊 부라더는 센터가 많아서 차에 실어 바로 가면 되니까, 그런 장점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제품 써보니까 조용하고~ 튼튼하고~ 사절기능을 참 만족하며 쓰고 있답니다 >.< 가격만 좀 더 저렴해지면 많은분들이 구매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용😉
이런 생생한 리뷰 너무 좋네용❤ 아직 미싱이 없어서 어떤 거 사야하나..고민 중인데 보면 볼수록 눈만 높아지는 거 같아요 ㅎㅎ 비싸면 이것저것 왠지 더 좋아보이고..ㅎㅎ 종류도 너어무 많아서 결정장애가 오더라구요 ㅋㅋ 리뷰해주신 미싱도 구경하러 가봅니당❤ 영상 감사해용😊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미싱은 진짜 비슷한 거 같은데 가격이며 외관도 다 다르고 참 결정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제가 써보니까 정말 조용하더라구요! 미싱은 매장에서 사용했을 때랑 조용한 실내 (집 ,가정) 에서 작동했을 때랑 그 소음 차이가 꽤 크거든요! 저도 이런 저런 매장에서 다른 제품들을 많이 써보고 미싱 반품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부분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꼭 이제품 말고도 좋은 미싱이 많으니까 차근 차근 천천히 찾아보시고, 즐거운 소잉 생활 누리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다이얼미싱 (싱거 3342) 쓰고 있어요 문화센터 2달째 다니면서 독학 아닌 독학? 하는 중인데 쓸때마다 전자미싱이 아른거리네요ㅠㅠ 취미라서 큰돈 안쓰고 하자 하는 중인데 작품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자수 미싱도 사고 싶고 오버록 미싱도 사고 싶고..... 취미인데 점점 돈을 쓰고 있네요 ㅎㅎ 미싱은 중고로 사서 큰돈 안썼지만 부자재랑 원단 사는거에 자꾸 돈을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전자미싱 가격대 보고 일단 전자미싱 뽐뿌를 참아야겠네요 ㅎㅎ
차근차근 하나씩 사보고 배우고 모으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저도 전자미싱 구매하고 한 달만에 오버록을 구매하고 1년 뒤에 자수 전용 미싱을 구입답니다! 소잉은 1,2년 정도 돈이 가장 많이 들고 부자재, 재료, 기기가 어느정도 갖춰지면 그 이후로는 돈이 거의 안 드는 것 같아요 :) 집에 원단이 쌓이기도 하고 요즘은 소잉서적이나 작은 부자재를 사는 게 다거든요~! 재봉이 골프만큼 돈이 많이 드는 취미인걸 저도 나중에 알았답니다 ㅎㅎ 지금은 그 즐거움이 배가되어 너무 행복해요! 미싱 뿐 아니라 원래 가전이나 전자 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처음부터 가격대가 있는 미싱을 사용했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각자의 사정과 상황에 맞게 취미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실력이 많이 쌓이고 나중에 기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맛도 있거든요💕
@@serenemel 저는 그동안 문화센터 수업에서 소품 만드는거 하다가 지금 애 옷 유투브 보면서 패턴사서 만들고 있는 중인데 제 실력이 부족한지 장비가 부족한지..... 이럴땐 좋은 전자 미싱 있었다면 이거보다 더 잘만들 수 있었을거 같은데 싶기도 하고 말이에요....ㅎㅎ 옷이 소품 보다 더 어렵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