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자사고 다니는 현역 고2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공부를 놓아버려 내신은 6등급이고 모고도 모든 과목이 4등급이 나옵니다. 2학기부터 학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있는데 수1, 수2 개념조차 정확하게 몰라 내신을 거의 버렸습니다. 그리고 수 상의 기본 공식을 어느정도는 알지만 수 하는 거의 모릅니다. 인서울이 목표인데 내신으로는 못간다고 판단하여 수능으로 틀 생각입니다. 지금 수1 지수함수까지 개념원리를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막히는건 없으나 계산이 느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내년 3모 수학을 안정적으로 2등급까지 올리고 싶은데 3모 전까지 전체적인 수1, 수2 공부(하루 공부량, 문제집)를 어떻게 할 지 감이 안 잡힙니다.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수학 4등급이 목표인 학생입니다. 수 1 2 확통 개념은 한번씩 돌렸고 인강 커리 따라서 3점짜리 문제도 이제는 다 풉니다 근데 제가 실모는 한번도 안 풀어봤는데 꼭 풀어봐야 할까요? 앞으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9모때도 턱걸이 4등급이 나오긴 했습니다)
선생님.. 정시 당해버렸습니다.. 혹시 12월 초 기말이 끝나는 시점부터 예비 고3 정시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모고 평균 4~ 5등급 대에 과탐러라 기말 끝나고 준비해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지금 수시로 3점 후반대가 갈 수 있는 대학보다는 잘 가고 싶어요...
선생님 고3들 보느라 바쁘시겠지만 고2 겨울방학 전까지 할거 한번 봐주실 수 있나요... 어느정도 다 한 애들도 섞여있어서 물리적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이긴한데 과목 밸런스가 안 맞을까봐.. 고2 9모 3합 3이에요 수2 마더텅+한완기+뉴런 미적 한완수 미적 상 하 영어 이명학 알고리즘+영독수특+수완 워마2000+기출단어 스스로 정리 국어 이원준 브크 기초, 브크, 마더텅 독서 김상헌 문학론, 김상훈 유네스코 물리 강민웅 특특, 배기범 3순환 2순환까지,다이나믹스 지구 Oz개념기출 로 생각중이에요 영어는 안정 1 만들고 1년내내 감 유지만 하고 싶어요.
선생님 미적러고10년도 중반~현재 기출은 되게 많이 봤는데 지금 시점에 더 예전 기출 보는거 추천하시나요? 00년도나 10년도 초중반 몇개는 봤겠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된 문제들은 배제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하하... 6 9평 보고 느낀게 원래도 당연히 기출이 중요했지만 이번에는 뭔가 더더욱 중요한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 1인데 1학기4.83이고 2학기 중간 아마5.중? 정도 나올거같아요.. 기말이 12월인데 만약 자퇴한다면 8월 검정고시 봐야해서 11월 말까진 자퇴를 해야해요.. 그냥 이번 내신 챙기고 결방학이후 2학ㄱ년 초에 자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수행을 대체로 못챙겨서 기본 등급에서 한두등급씩 다 떨어져있습니다. 항상 전과목이…… 모고는 내신점수 (수행말고 지필자체등급)이랑 비슷하거나 좀더 높습니다…. 지금 검고 준비하고 재종반?..관리형독서실 바로 다니고 싶은데.. 자퇴가 맞을까요…. 갓반여고 다니고있습니다,,, 제가못하는것도 잇지만 저희학교 시험이나 수행이 까다롭고 동네에선 상? 중상 정도 난도 가져요…ㅠ
악어오름님 저는 비평준화 고교에 재학중이고 정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구열이 높다보니 학교 수업시간에 수능 공부는 물론이고 단 한 명도 졸지 못하게 하세요. 잠은 4시간 정도 자는게 딱 개운해서 12시에 자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하다가 등교를 하고 자투리 시간을 짜내서 공부하면 평일은 학원 시간 제외하고 하루 평균 9~10시간 정도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4~5시간 정도 더 합니다. 모고 등급은 22111 이구요. 학교 수업시간에 날리는 공부시간이 아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학교 인간관계로부터 오는 감정 소비가 매우 커요. 공부에 지장이 안 가게끔 노력하는 중이고 학교 친구들 또한 저한텐 정말 소중합니다. 문제는 같은반 학생 두 명이 수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일과 내내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을 저한테 쏟아냅니다. 저에 대한 욕설과 비난은 최대한 귀를 닫고 버텨왔는데 제 가족에 대해서 실제와 전혀 무관한 말을 지어내 비난을 하고 욕설을 하는걸 듣고있자니 가족들한테도 정말 미안하고 혹여나 그 학생들로 부터 안좋은 영향을 받은게 제게 소중한 친구들에게 까지 번질까 두려워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걸 너무 잘 압니다. 자퇴를 한다면 저 또한 예외는 아니란 것도 정말 잘 알고 있는데, 자꾸 무너져내리는 제 자신을 붙들고 있는것에 대해 이제는 한계가 느껴져요. 어떻게 하는 게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쌤 맨날 모고에서 높2 낮1이 뜨는데요 정시파이터라 이번에 무조건 1이 떠야하거든요..ㅠㅠ 그동안 평가원이랑 교육청 기출만 풀고 이번에 한번 사설 실모 풀어보고있는데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고 점수가 너무 낮게나와서요.... 국어랑 영어 등급이 너무 낮아서 수학 투자시간을 최근에 줄였는데 그냥 시간이 걸리더라도 1일 1실모 하면서 오답을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수학 3등급이 목표인 사람입니다… 미적 선택자고 공통은 3~4개 오답 왔다갔다 하는데 미적분을 항상 개털립니다. 29.30은 아예 건들지도 못하고 28도 항상 결국엔 찍고 심지어는 27도 가끔 못 풀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냥 인터넷에서 좋다는 기출 타이머 재고 풀고 오답하고 있는데.. 뭔가 시간을 버리는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미적 개념 공부를 더 하는 게 맞을까요.ㅠ
선생님 현역고3 확통러 5등급 원점수 45점정도나오는데 정말 원점 60점만 딱 넘겨서 4등급만 맞는게 정말정말 간절한 목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은기간…. 너무 간절합니다. 정말 딱 원점60점만 넘겨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수1,2는 시발점 뉴런까지 다 들었고 확통은 시발점 강의 다 수강후 워크북 통계쪽푸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