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나 매니아나 같은 뜻 오타쿠를 우리나라에서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해서 그렇지.. 일본을 좋아하면 오타쿠고 한국을 좋아하면 매니아라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인식임.. 나이 많은 아저씨가 아이돌 좋아하면 로리타 라고 생각하는 저급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한국을 좋아하면 매니아로 포장한다고 좋아지는게 아님... 본인의 인식을 바꿔야 하는거지..
@@user-pk1wi6gs6t 단어의 힘은 강합니다.김치를 기무치로 한복을 한푸로 부르는 건 어떻습니까? 어떤 병신이 이걸 애국심이 있네, 없네 말을 써갈겼던데 그런 덜떨어지 생각은 논외로 칩니다. 최근 뉴진스 하니가 도쿄돔 공연중 “푸른 산호초‘를 부른 것을 보고 우리가 열광 하는 이면에는 ’결국kpop은 jpop을 모방하고 그 성공의 길을 따라간다‘ 라는 얼척 없는 의견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한국 기무찌, 한국 한푸 이렇게 부르면 너무 이상하니까요.
저도 몇해전 마쓰다줌줌 평일 저녁 경기 티켓을 구하러 아침부터 갔는데 솔드아웃ㅠ 여기저기 직원한테도 물어보고 경기장 인근을 배회하다 보니 그 모습이 측은해? 보였는지 카프팬 한분이 티켓구하는 거냐며 본인이 갖고 있던 티켓중 두장을 정가에 양도해 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라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빡십니다 저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