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축구를 시킨지 1년좀 지난 4학년 학부형입니다. 부산에서도 영도라는 완전 구석에서 어렵게 아이를 시켜 클럽에서 6개월 시키다 이제 1종팀 전학보낸지 이제 9개월째인데, 단장님 감독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마음을 다잡으며 아이 축구를 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도 전학가고 몇개월만에 4학년 주장까지 하고 6학년 리그 B팀 주전자리까지 될수있어 잘 적응중인데 그래도 어려움이 많고 궁금한것들이 많았는데 축은영tv보면서 더욱더 마음이 편안해 지며 배우는게 많이 생겨 늘 감사드리며 시청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센터만큼 유튜브도 대박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내용을 잘 봤습니다. 다만... 한 가지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자막에 이순신장군님의 '안중일기'가 아니라 '난중일기'입니다. -> 임진왜란이라는 전'란' '중'에 쓰신 '일기' 축구 전문 채널이지만... 이건 한국인으로서 역사적 기본 상식일텐데... 좀 그렇네요. 휴~
지나고 나니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뭘 젤 잘하는지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는지, 볼 컨트롤을 잘하는지, 몸이 빨라 공간침투를 잘하는지, 헤딩을 잘하는지, 멘탈이 강한지...등등,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포지션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 달라집니다... 아이의 장점은 놔둬도 됩니다... 그건 타고난 겁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만 고민하세요....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면 아이의 미래를 응원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홧팅하십쇼...
그럼 작은애는 축구 하지말라는건가 ,,,, 물론 피지컬 중요하지 키크고 몸 좋은면 당연히 뽑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선택이 좁아지는겁니다 . 현실을 현실되로 받아들이고 계속 가니 축구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이 자리에서 멈추고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축구양성에 힘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