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니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뭘 젤 잘하는지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는지, 볼 컨트롤을 잘하는지, 몸이 빨라 공간침투를 잘하는지, 헤딩을 잘하는지, 멘탈이 강한지...등등, 포지션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포지션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 달라집니다... 아이의 장점은 놔둬도 됩니다... 그건 타고난 겁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만 고민하세요....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시면 아이의 미래를 응원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홧팅하십쇼...
경험에서 나오는 내용을 잘 봤습니다. 다만... 한 가지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자막에 이순신장군님의 '안중일기'가 아니라 '난중일기'입니다. -> 임진왜란이라는 전'란' '중'에 쓰신 '일기' 축구 전문 채널이지만... 이건 한국인으로서 역사적 기본 상식일텐데... 좀 그렇네요. 휴~
그럼 작은애는 축구 하지말라는건가 ,,,, 물론 피지컬 중요하지 키크고 몸 좋은면 당연히 뽑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으니 선택이 좁아지는겁니다 . 현실을 현실되로 받아들이고 계속 가니 축구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이 자리에서 멈추고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축구양성에 힘드면 됩니다